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감사일기의 기적!
양경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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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일기의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양경윤은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창원 동부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2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의 인성과 심리발달을 연구해왔다. 그러던 중 ‘감사일기’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했고, 사랑과 감사가 담긴 짧지만 강력한 한 줄의 성찰이 일상에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는지 직접 체험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게 된 그의 감사일기는, 동료 교사, 학부모, 초중학생 아이들에게까지 퍼져나갔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일기를 쓰며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일기를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리더십교육, 독서교육 등에 관한 여러 주제들을 강의했고,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설계에 관한 직무연수 강의도 진행해왔다. 학부모들에게는 진로지도, 습관형성, 공감능력 강화 등에 관한 강의를 했으며, 스마트 기기와 게임 절제력, 청소년의 두뇌에 관한 연구를 했다. MBTI, 애니어그램, 도형심리, 웃음치료 등에 관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과학교육유공 과학기술부 장관(현 미래창조과학부) 표창, 교수·학습 개선 교육부 장관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감사 일기에 대한 작은 변화를 예전에 이야기 들은바 있다.


그래서 나에게 한 줄이라도 감사한 내용을 메모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고 결혼하기 전이라

그런 말이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었다.


나에게도 지나온 세월동안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지금껏 살아온 내 인생에서의 좌절되고 힘든 순간들이 덜컥 생각 날 때가 많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음에도

왜 꼭 안좋았던 일을 먼저 떠올리는 건진 모를 일이다.


요즘들어 부쩍 나 자신에 대해 인생에 대해 조금씩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참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에게도 작은 변화가 찾아오려는지 이 책을 받아든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함이 올라온다.


한동안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하면서

이 책이 주는 메시지를 벌써 전해받은 것처럼

'감사'라는 단어가 주는 위대함은 모두에게 감동처럼 밀려온다.


조그마한 습관 하나가 큰 기적을 가져다준다는 걸 난 실감하지 못했다.


아마 생각지 못하고 행함이 없었다면

앞으로도 먼 미래에도 난 그 기적의 삶을 느끼며 살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정말 크게 다가온다.






 


먼저 감사 일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먼저 생겼다.


서두부터 그 비법을 소개한다.


바로 독서라는 것..


독서와 감사일기.. 나에게는 정말 매력인 요소가 집중된 것 같아

먼저 흥미로움을 느낀다.

 

감사라는 긍정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단어의 긍정적인 변화 또한 발견할 수 있음과 동시에

내 인생도 조금씩 긍정적인 좌표를 향한다는 설레임이 나에게까지 전달되어진다.


실제로 감사일기로 삶을 기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의 사례가 소개되어진다.


그 사람들의 작은 변화가 가져다 주는 일상 속의 놀라운 변화들이

정말 남 일처럼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나도 그럴 수 있겠다란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감사일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원칙1. 한 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원칙2. 주변의 모든 일을 감사하라.


원칙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원칙4. 긍정문으로 써라.


원칙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원칙6. 감사요청일기는 현재시제로 작성하라.


원칙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책에서 얻은 깨달음에 대한 감사에서 시작한 감사일기가

나중엔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임을 책에선 말하고 있다.


감사일기의 엄청난 에너지가 나에게도 전달되는 느낌이다.


숨을 깊게 들이 쉬고, 나에게 오늘 하루에 감사한 일을 떠올려본다.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기에 그 기억들이 작은 메모 속에 모여

나중에 지나고 다시 펼쳐보면 소중한 추억이 됨과 동시에

작은 감사가 나에게 큰 기적을 선물이 될 것임을 믿고 싶다.


나도 조금 용기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떠올려보면

내 삶이 불행과 행복 속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도 늦지 않겠다란 생각에 정신이 번뜩 든다.


감사일기..  힘들고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고

매일 한 줄씩 감사했던 일들을 기록해 나가보고 싶다.


이 후에 많은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 삶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런 삶을 위해 나또한 작은 수고로움과 용기로

기적을 경험하길 바라며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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