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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놀이 사운드북 ㅣ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18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핸들을 돌리며 신나게 운전해요!
자동차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에서 우리 아이 첫 자동차 운전 놀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남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자동차를 좋아하기에
둘째 아이에게 선물같은 책이었다.
집에 사운드북이 많이 있는데
운전기능이 가능하면서 여러가지 차 소리가 복합적으로
한곳에 모여있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라
책을 받자마자 너무 반갑고 설레는 기분이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간단히 조작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책 뒤쪽에 간단히 설명해 두었다.
구지 설명이 없어도 아이들과 가지고 놀기 쉽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왼쪽에 보이는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버스, 굴착기, 레이싱카..
이들 차들의 사운드를 각각 생동감있게 들어볼 수 있다.
원하는 자동차의 그림을 누르면 실감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자동차 그림은 동요 3곡이 나온다.
버스를 타고 부릉 부릉 부릉~~!
신나고 경쾌한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니
아들 또한 무한 반복하며 눌리고 춤추게 된다.
맨 위쪽에 보이는 자동차 키는 굉장히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이 책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열쇠를 꽂고 'on'으로 돌리며..
바로 시동이 걸린다.
부릉 부릉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모든 기능들이 작동하게 된다.
바로 사운드들이 켜지는 것이다.
진짜 자동차처럼 시동을 걸면 깜빡이가 켜지고
라디오를 켜서 소리를 낼 수 있듯이
이 책의 가장 심장같은 부분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훌륭한 아이디어가 참 돋보인다.
건전지의 불필요한 사용을 막기 위해 'on' 'off' 기능까지
이 열쇠가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밑에 보이는 깜빡이는
오른쪽 왼쪽으로 실제 차에서처럼 두개가 달려있다.
누르면 빛이 들어오면서 '똑딱똑딱' 소리가 난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기어..
올리면 1분동안 자동차가 달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시 내리면 멈추는 소리가 난다.
앙증맞은 그림의 배터리는 바로 이곳에서 갈아주면 된다.
AAA 사이즈 2개가 들어간다.




그렇다면 위에 달려있는 책은 무엇인지 살펴보면..
자동차 소리가 매치가 되어 있는 자동차 그림책이다.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버스, 굴착기, 레이싱카..
아이들이 좋아하는 필수 차량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어린 둘째 녀석도 벌써 이 모든 자동차를 구분할 줄 알고
각기 다른 자동차 소리를 잘 따라한다.


책으로 만나게 되는 자동차 운전놀이라
더없이 반가웠다.
아들과 함께 즐거운 운전도 하고
노래도 함께 부르고 책도 읽으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엄마가 원하는 점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처럼
여러가지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잘 보완한 책처럼 자동차놀이의 완결판같은 책이 아닌가란 생각이든다.
이제 이 책이 아니면 안될 정도로
아주 깊이 빠져들게 된 둘째를 보면서
엄마도 아빠도 흐뭇해지는 기분좋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