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에 쓰이는 나도기술 뿐 아이라 무기 앞으로는
면역 체계를 보조할 더 든든한 지원군처럼
나노 기술이 곧 미래가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기술력의 미래는 상당히 희망적이다.
현재는 의료 기술을 개선하는데 쓰이는 정도 그치지만
장기를 새로 만들거나 회복하는데,
신체 조직에 정확한 위치에 약물을 쓸 수 있도록
몸을 고치고 수선함은 물론이고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도 앞으로 더 큰 대처 방법이 될 중요한 수단임을 보면
아직은 희망이 있는 미래를 그려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산업혁명에 힘을 실어준 전기 또한
인류 문명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으며,
반도체 기술력은 현재 전 세계를 떠받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적 호기심을 채울 방대한 양의 지식을 잘 요약해 둔 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기분이 든다.
여성 소설가와 여성 독자는 소설이 현재 위치, 즉 도서 시장의 왕좌에 오르도록 힘을 실어준 원동력입니다. 역대 베스트셀러 20위까지를 전부 소설이 차지하고 있죠.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의 판매량은 현재 종교 서적을 제외한 비소설 1위 도서(루이스 헤이의 <치유>)의 10배입니다. 그러니 소설이 우리의 독서 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
P255
문화 주제에서 소설을 다룬 것이 흥미로웠다.
이야기를 즐기는 인간 종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즐겨오고 있다는 것이 말이다.
단순히 일어난 사건을 나열하는 서사가
뭐가 그리도 재미있나 싶지만,
사실 소설의 중심이 개인의 삶과 그 중심축을 바꿔 놓을만한
거대한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기에 가장 좋은 독서 습관으로
자리잡기에 너무 좋은 매개체임이 분명해 보인다.
인류사를 바꿔놓았던 거대한 핵심과
문명의 위대한 업적들을 커다란 덩어리에서
조각조각 분해해서 살펴본 기분이 든다.
여전히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지만 다 알 방법이 없다.
시간과 여러 제약들이 많은 현실을 살면서
그럼에도 책을 찾아 읽게 되는 건
그나마의 사고를 확장 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에 그러하다.
이러한 점에서 지식의 방대한 분량을
쉽게 풀어쓴 이야기에 끌린 것처럼
책으로 쌓아가는 인문학적 통찰을 사유할 수 있어 기뻤다.
시대를 읽어가는 안목과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