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 - 공부가 쉬워지는 문해력 성장 로드맵
최지현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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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각종 매체와 언론에서도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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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시간이 흐르면서 더 실감하게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글을 읽어내는 능력이

또다른 세계로 사고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점에서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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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둘 키우면서 모두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바램과 기대가 있었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서툰 마음과 행동으로 그 길에 온전히 매진할 수 없었기에

잘못 생각한 부분들을 조금씩 고쳐나갈 방법을 찾고자 이 책의 도움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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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비유하자면 때론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 할 때도 있고,

한 권의 책을 씹고 뜯고 맛보며 천천히 읽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또 다양하게 적용하고 활용하며 읽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읽는 순간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책을 다르게 읽어야 합니다.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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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내가 책을 좋아하다보니

집에 책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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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책 사는 것에는 아낌이 없었고

부족하지 않도록 책장을 채워주려했던 마음이

지금은 거실과 방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가끔 의문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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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많다고 해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지는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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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대로 아이들이 잘 읽어주고 잘 따라와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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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많다고 해서 독서 능력에 정비례한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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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좋아하는 내가 아이들에게

슬로리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건

적재적시에 따라 독서의 목적과 필요가 바뀔 수 있다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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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독서의 컨디션이 같을 수 없고

책마다 천천히도 빠르게도 읽힐 수 있다는 걸 안다면

아이들에겐 더더욱 어느 한 쪽만 취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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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이 너무 앞서가서 생긴 문제였기에

책 읽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아이의 몫이란 걸 다시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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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리딩이냐 다독이냐 이 같은 문제로 고민할 것이 못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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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문해력 교육은 어쩌다 생가나면 하고,

바쁘고 귀찮으면 건너뛰는 식으로 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재미있는 활동과 책을 연결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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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처럼 여겨질지 모르나

꾸준한 습관만큼 좋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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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으로 이어지기까지 과저잉 쉽진 않지만

그 방향을 이끌어주기 위해 부모의 습관도 필요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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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돕는 것이 부모이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노력은 부모의 몫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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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습관이 단숨에 길러지지 않겠지만

적어도 하루에 15분이라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한 달에 2~3번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고

책읽고 나서 5분 정도 이야기 나누며

부모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책과 연결된 활동을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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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들 중에서도 실행으로 옮기고

기본이 될 수 있는 이 방법은 기초로

단단히 성장해 나가는 문해력 키우기에 서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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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서 교육이야 말로

더 중요한 공부의 완성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지체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아이와 매일 책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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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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