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룸의 아이패드 드로잉 -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리는 나만의 감성 소품
보니룸 지음 / 시공사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보니룸의 아이패드 드로잉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보니룸

일러스트북 『23시의 식탁』의 독립출판을 시작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디자인 굿즈 숍 보니룸(boniroom)을 운영하는 디자이너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오일 파스텔과 디지털 작업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유튜브 [보니룸 boniroom]을 운영 중이다.

[예스24 제공]





손그림, 손글씨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필요한 장비를 찾아보다가 아이패드를 덜컥 구매해버렸다.

기기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가 낯설기도 하고

고수의 향기가 풍기는 이들의 멋진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얼른 내 것으로 취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 차 있었다.

이 책은 초보 입문자에게 너무도 제격인

드로잉 비법서와도 같기에 첫발을 내딛기에 흠이 없는 책이었다.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진작에 다운받아 놓고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몰라서 그냥 방치하고 있던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빛을 발할 때가 된 것이다.

아이패드와 펜슬, 드로잉 책 한 권으로

충분히 독학이 가득한 그림 그리기.

기초부터 실전까지 게다가 보니룸이 알려주는 꿀팁까지

그 비결을 빼곡히 담아놓은 이 책 한 권이면

초보자 딱지 탈출은 문제 없어 보인다.

먼저 프로크리에이트의 핵심 기능을 익히게 된다.

레이어, 채식 팁, 관리 도구 탭 등

기초 이해를 돕는 하나 하나의 설명과 그림, 사진 자료를 더하고 있어서

쉽게 받아들이며 따라해보기 편리하다.

실전으로 시작하게 되는 선 연습과 그림 연습.

당장이라도 그림을 따라 그리고 싶은데

크기 지정, 해상도, 색상 모드, 사용하는 브러시와 색상 등의

정보들을 금새 파악하고 찾는 것이

기본 사용법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요를 느끼게 만든다.

덜컥 무작정 그릴게 아니라

첫 단계부터 꼼꼼히 살펴보며 숙지할 필요를 강조하고 싶다.

그림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 하나의 컷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그림 과정들을 하나씩 잘 배열해서 알려준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제법 완성되어가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뿌듯해진다.

그림들의 감성이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해서 일단 나에겐 합격점이었다.

평소에 이런 그림들을 그리고 싶었고,

하나 하나의 아이템들이 소중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성을 자극시키기에 좋았고

평소에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감성 드로잉을

이 책 한 권으로 시작해서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감동이다.

굉장히 만족도가 크고 선물같은 책 같다.

좀 더 높은 단계에는 '관리,도구' 툴 속의 기능을 활용해서

그림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배워볼 수 있다.

그렸던 그림을 활용해서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개념이라

이걸 보면 꽤 멋진 갤러리를 보는 것 같다.

생각만 해왔던 포스터를 멋지게 완성해 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아이패드 하나로 이 모든 걸 쉽고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비법을 아낌없이 가이드해주는

이 책의 도움이 더없이 훌륭한 역할을 돕는 것에 신이 난다.

집순이에게 더없이 좋은 취미가 또 하나 늘어난 것 같아

쌀쌀해지는 날씨에 웅크리며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더 신나는 이 기분은 뭘까.

보니룸의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로

근사한 드로잉 마스터가 문제 없어 보인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나만의 감성을 그리고 채색하며

멋진 소품집을 하나씩 완성해보는 재미에 푹 빠져

반려 취미를 하나 더 늘려보는 건 어떨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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