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뚱랑이의 일상을 보다보면
웬지 나도 이러고 있는 것 같아 괜히 공감되는 건 뭐지..
철푸덕 누워서 괜찮을 거라는
괜히 별거 아닌 말 한마디와
무심한 표정이 편하게 다가와줘서 좋다.
굉장히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처럼 말이다.
아침에 간단히 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을 때가 많은데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
기가 막히게 공감되는 포인트가 있다.
이뿐 아니라 종종 발견되는 반려 스마트 기기가
일상의 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 친숙하고 편하게 다가온다.
이건 뭐 내 일상인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대단할게 없지만 이렇게 일상에 작은 것들을
작은 행동들을 포착해 섬세하게 나타낸 그림이
무심한 듯 세심해서 좋다.
올해 남들 다 가는 휴가를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좀 아쉽긴 한데
포스터 북이 온 날 서운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 듯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지만
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 포스터 북이
서재방도 거실과 침실에도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바꿔가며 작품을 전시해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더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