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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 98개 질문과 개념으로 중학수학 3년 완전 정복! / 새 교육과정 완전개정판 ㅣ 수학사전 시리즈
전국수학교사모임 중학수학사전팀 지음, 김석 그림 / 비아에듀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2020)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전국수학교사모임 중학수학사전팀
30년 교직에 있으면서 여러 차례 수학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 2011년 퇴직 후 교육부의 학부모수학교실 운영 연구사업단장으로 전국을 돌며 수학으로 고통받고 지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학의 희망을 전파했다. 현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 포럼 대표와 수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수포자’ 없는 세상을 구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초·중·고 수학 개념의 연결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베스트셀러 『매우잘함 초등수학사전』을 비롯하여 학원 없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습서 『착한 수학』, 『하루 30분 수학』 등이 있다.|||“수학, 한 번 뒤처진 학생들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수많은 아이들이 갑자기 어려워진 수학으로 고통 받을 때마다 해결책을 고민했다. 수포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중학교. 그러나 입시 수학의 초석이 되기에 결코 포기하면 안 되는 중학수학! 중학수학사전팀은 수학으로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다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결성된 전국수학교사모임 내 태스크 포스이다. 10여 년 이상의 교육 현장 경험을 가진 수학 교육 전문가들이 1년여간 수십 차례의 회의,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중학수학 개념 99개를 엄선했다. 여기에 쉽고 명쾌한 해설을 더해 수준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중학수학사전을 만들었다. |||현재 서울혜원여자중학교 수학 교사로 재직중이다. 수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꾸준히 수학 교양서 집필 및 번역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저서로는 『러셀이 들려주는 명제 이야기』, 『멜론수학』(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달콤한 수학사 2』가 있다. |||현재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부모수학교실,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 기준 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매우잘함 초등수학사전』 집필에 참여했다.|||현재 정읍여자중학교 수학 교사로 재직중이다. 학생들에게 수학 점수보다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주최하는 Math Festival 진행자로 활동하며, Math Festival 투어집을 공동 집필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큰아이가 초등학교때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으로
사교육없이 혼자서 수학 공부를 하면서
옆에 두고 참고서처럼 잘 찾아보았던 책이라
중학생인 딸아이가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중학수학도 개념 정복을 이 책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란 생각에 책을 권해보았다.
1학기 기말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았던터라
수포자의 길을 걸어야 할지 혼자 많은 고민에 휩싸여 있는 아이에게
다시 천천히 기초부터 차근히 다져보고
개념연결의 중요한 핵심을 잘 풀어놓은 책으로 공부해보자고 했다.
이 책은 중학교 3년 과정의 수학을 다루고 있다.
두꺼운 분량만큼이나 방대한 양을 실어놓았다.
보통의 수학개념 책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책은 쉽게 읽으면서 수학 개념을 학년별로 잘 요약 정리되어 있다.
98개의 질문을 주제로 풀어나가는 풀이를 찬찬히 읽다보면
수학이 무작정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음이 걷어지는 기분이 든다.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기하, 확률과 통계라는
굵은 뼈대를 두고 개념을 정리하며
차근차근히 기초부터 다져나갈 수 있는 좋은 사전임이 분명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을 두고 초등 6학년까지 공부해왔던터라
이 책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크게 어려워하진 않았다.
말그대로 사전처럼 수시로 꺼내 찾아보고 생각한다.
2학년 공부를 하고 있지만, 모르는 개념을 다시 찾아보기 위해
1학년 수학 개념도 다시 꺼내 읽는다.
이 책을 처음 보는 학생들은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주제별로 개념의 핵심을 잡아 설명을 한다.
무엇보다 '대표 오개념'이란
헷갈리는 오개념 98개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어려워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되짚어볼 수 있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것 같다.
'30초 정리'는
말그대로 빠른 시간내에 '개념 완성'을 읽으면 잘 몰랐던 부분을
즉각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사실 아이는 이 정리 부분을 따로 요약해서 적어둔 노트가 있다.
잘 잊어버리기도 해서 잘 보는 곳에 정리해두는 편이 좋다고 한다.
'아! 그렇구나'에서는 오개념의 원인을 진단해 확인할 수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개념의 완성' 부분을
천천히 이해될 때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알아 두면 도움이 될만한 요소들도 '팁'에서 한번 더 다루고 있다.
'심화와 확장'은 말그대로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딸아이는 너무 골치아파하는 터라 이 부분은 처음에 건너뛰었다.
본인이 언제고 내키면 스스로 이 부분을 찾아서 공부해 볼 수 있으면 더 좋을테지만 말이다.
자주 틀리는 문제들도 있고 어려운 문제들은 건너 뛸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나오는 문제들은
몇 번이고 풀어보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당한다.
설명을 가리고 풀어보다가 힘들면 설명을 보면서도 풀어보지만
이 문제들은 건너뛰지 않고 다 풀어봐야 할거 같단다.
전체적으로 책 한권의 구성이 굉장히 알차다.
초등과정의 수학이 끝나면 다 끝낸 책부터 정리하는데
중학교에 가서 새로운 과정을 배운다 할지라도
개념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또 허덕이게 된다.
이처럼 개념 연결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새로운 개념을 배우게 되지만
이전 개념을 더 확장 연결하면서 학습하는 법을
스스로 체득하는데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혼자서 복습 예습도 돕는 이 중학수학사전으로
중학교 수학도 이 책을 책상 한곳에 두고 자주 꺼내 봐야 할 것 같다.
탄탄한 기초로 부족한 개념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알찬 수학사전으로 개념 연결에 큰 도움을 얻으며 학습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