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부자 생각의 비밀 필사 노트 - 하루 한 편 성공 확언 따라 쓰기
김도사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100억 부자 생각의 비밀 필사 노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도사

#출판기획자, 출판계 마이더스의 손
#24년간 212권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
#AB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대표
#9년간 1,000명 작가 양성, 대한민국 1등 책쓰기 코치

경기도 분당에서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성공학과 돈 버는 법, 퍼스널 브랜딩,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사’로 불린다. 남들이 스펙 쌓기와 직장생활에 전념할 때 책 쓰는 일과 우주의 법칙, 성경의 원리에 대해 연구해 왔다. 그 결과 무일푼에서 100억 부자가 되었으며 성공학, 책쓰기 코치, 출판 기획의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9년간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를 운영하며 1,000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로 양성했다. 그 가운데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의 김새해, 《엄마의 돈 공부》의 이지영,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의 장동완,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의 안규호,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의 이채희, 《한 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의 임동권, 《달콤한 연애수업》의 조혜영,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의 이혁백, 《너에게만 알려 주고 싶은, 무결점 글쓰기》의 이은화, 《출근하지 않고 퇴직하지 않는 1인 지식창업》의 이종서 등이 코칭 내지 도움을 받았다. 이 외에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작가, 코치,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에게 책 쓰는 법 코칭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단 1주일에서 한 달 만에 원고를 써내고 출판사와 계약하고 책을 펴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자를 ‘도사’로 부르고 있다. 세상에 수많은 코치들이 있지만 거의가 제자들이다. 책 쓰는 법과 퍼스널 브랜딩하는 법, 돈 버는 법, 1인 창업으로 성공하는 법에 있어 저자를 능가하는 코치는 없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 코치, 1인 창업가로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16권의 교과서에 글이 수록되었고, 해외 여러 나라에 저작권이 수출되어 출간되었다. 35세에 100권의 책을 펴내 2011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2013년 <도전한국인 대상>,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2017년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혁신경영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코리아 혁신 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8년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혁신교육인 대상>, <대한민국혁신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교육(책쓰기 코칭) 부문 1위>, <머니투데이 브랜드 파워 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한국소비자평가 1위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올해의우수브랜드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1위>, 2019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00억 부자의 생각의 비밀》,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 《1시간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외 212권이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도사TV>를 운영하며 1인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 김도사TV
인스타그램 : kimdosaa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bookuniversity
전자우편 : kim_dosaa@naver.com

[수상경력]
2011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2012년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2013년 <도전한국인 대상>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2017년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혁신경영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코리아 혁신 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8년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혁신교육인 대상>, <대한민국혁신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교육(책쓰기 코칭) 부문 1위>, <머니투데이 브랜드 파워 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한국소비자평가 1위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올해의우수브랜드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1위>
2019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1위>

[데뷔작]
시집 《그리움 속에서 피는 사랑》

[약력/직업]
책쓰기 코치, 베스트셀러 작가, 출판기획자,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대표, ABC엔터테인먼트 대표

[예스24 제공]




하루 한 편 성공 확언 따라 쓰기


아직 제대로 된 책 한권 필사를 해본 적이 없다.


좋은 책들 특히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필사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책은 있으나

사실 매일 꾸준히 써낼 자신이 없어서

노트에 몇 번 끄적이다가 접은 적이 많았다.


한번 정독하면 거의 그 책을 다시 볼 이유를 찾기보다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 사이에서 보물찾기 정도로

새로운 것에 금새 눈을 돌리니

예전 책들에 대한 깊은 사색은 점점 희미해진다.


그래서 짧은 서평이나 인상 깊은 구절을 메모하는 정도로

나름 후기를 남김으로써 기억의 연장을 돕고자하지만

필사의 맛을 제대로 경험해보진 못했다.


성공 확언을 따라 쓰긴 어렵지 않겠다란 생각을 했다.


좋아하는 명언을 찾아서 읽고

메모해두며 책상 앞에 붙여두곤 했던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나름 확언에 대한 확신을 그렇게나마

굳혀나가고자 애를 썼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지금은 오히려 현실에 안주하면서

꿈을 쫓기보다는 하루를 버티는 정도로 살아가는 것 같아

오히려 더 지금의 때에 넓은 세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폭넓은 독서와 확언 필사로

내면의 세계가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길 바래본다.



인생은 시간이다. 시간은 강물처럼 쉼 없이 흐른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째깍째깍 달려가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남아 있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할지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할지 결정했다면 한정되어 있는 시간 동안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추월차선으로 달려야 한다./p40


주어진 시간 속에서

꽤 많은 시간을 게으르게 보내며 그저 하루를 바삐 보내고

잠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눈 뜨면 육아.. 잠들때까지 놀아달라는 아이들의 아우성이

이젠 좀 지쳐가는 하루이다.


이런 생각으로 하루 하루 낭비될 시간이 너무 아깝다란 생각에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몸을 쓰려니 피곤이 갑절로 쌓인다.


나름 깨어 있는 시간을 다시 정비할 때란 걸 알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들도 나도 많이 무기력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짜임새있게 쓸 것을 얘기 나누고

시간 관리와 하루 관리에 고민해보게 된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않다.


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한다.


그럼에도 게을리 버려지는 시간 낭비를 차단하고

계획성 있고 생산성 있는 시간 관리가 관건이기에

좀 더 주어진 내 시간을 내 것으로 잘 쓰고 싶다.



성공한 사람들이 책을 쓰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책 속에다 자신의 경험과 지혜, 상품의 가치를 담을 수 있다.

둘째, 책이 나 대신 전국을 다니며 일한다.

셋째, 나와 회사, 상품의 브랜딩이 가능하다./p206


책은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개인 블랜딩으로 나를 상품화 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책이라는 공신력은 대단한 힘을 가졌다.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도 책을 내고

작가로 활동하는 이들이 참 많아졌다.


출판의 문턱이 낮아지고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책을 만들 수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다.


출판을 목적으로 글을 쓰려니

나에겐 뭔가 모를 부담감이 생긴다.


그냥 마냥 끄적이며 내 스토리를 담는게

일상의 소소한 취미이자 재미였던 것이

뭔가 더 판을 벌인 느낌이 들면 그 중압감에

머리가 무거워지고 손은 더 느려진다.


그냥 지금의 끄적임이 시일이 지나

멋진 책으로 만들어지게 된다면

스스로의 틀 안에서 많이 깨어져 나온 나를 만날 수 있겠다란

기대감 또한 든다.


나를 블랜딩한다는 게 참 멋져보이고 거창해보인다.


부담스러운 수식어를 내 어깨에 메고 다닐

그만큼의 몫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걸 보면

괜히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 같아 참 우스워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이든 실패한 사람이든

글을 쓴다는 것이

나의 모든 연대기 속에서 스며드는 이야기이기에

치유와 회복은 물론이고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된다란 알면 좋겠다.


그래서 나역시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어

책을 읽고 또 필사도 해본다.


곱씹어서 그 문장을 너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러나 내 것으로 다시 되새김질해서 토해낼 수 있을때

더 자연스럽고 찰떡같은 필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순을

마땅히 밟아야하기에 이런 과정들을

독서와 필사가 돕고 있다.


성경 전체를 한번 필사해보고픈 마음은 큰데

접근이 쉽지 않아 잠언과 시편 정도로 마무리했던 경험이 있다.


짧은 시간, 많이 않은 분량이지만

크나큰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둘러 한 권의 책을 다 필사하려는 욕심보다

내것으로 호흡하고자 글을 읽고 필사하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볼 생각이다.


성공의 확언 이상으로

내 인생의 빛나는 변화가

좋은 책으로 여물어 갈 수 있다란 걸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임에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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