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 - 상위 0.3%로 키운 엄마의 교육법
신재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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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신재은

저자 : 신재은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2004년 SBS TV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에서 쇼핑 호스트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2~2017년까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MC쇼호스트학부에서 겸임교수를 지냈다.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하는 등 브레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으며, 2019년에 출연한 TVN 〈둥지탈출〉에서 아들 조정우 군이 상위 0.3% 영재이며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입학한 것이 알려져 그녀의 자녀교육법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를 당차고 야무지게 키우는 주변 엄마들을 보면

실로 놀랍다.


둥지탈출이란 프로그램에서 알게된 신재은씨의 가정을 보면서

똑소리 난다란 말에 동감한다.


아이에게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면

나와는 다른 부지런함이 몸에 베인듯

아이를 위한 헌신이 남달라보였다.


이 책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이야기 하면서

영재원 준비에 목마른 엄마들에게

좋은 팁들을 제공하는 단비같은 책이기도 하다.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을지도 모를 방법들을

실제로 가정 안에서 실천하고 있다란 것이 참 대단하다란 생각이 든다.


머리로는 다양한 테크닉들을 알고 있으나

사실 행동으로 옮겨 가족 모두가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기까지 주도적으로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읽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너무 뻔한 말이 꽤 공감이 된다.


아이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엄마의 지혜로움을 보면서 많이 감탄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아이의 필요를 의연하게 잘 채워주고 있으니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좋은 배경을 마련해주는 엄마의 똑부러지는 모습에 놀라웠다.


무엇보다도 아이와 함께 꾸준히 함께 해왔던 모습들이

학습적인 면이나 생활 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모습들이 도전이 됐다.


엄마인 나부터도 강단있지 못해

아이의 감정에 질질 끌려 다닐 때가 많은데

소신있는 엄마의 철학으로 아이를 키우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어쩌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엄마인 내가 더 컸던 것 같고

더 큰 꿈을 향한 자신감이 내가 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작은 것에 만족하고

오히려 더 큰 용기를 내고자 비상하려는 딸 아이의 미래를 두고

현실적인 조언이랍시고 마음을 무너뜨린 오류를 범하는

나는 여전히 어설프고 부족한 엄마이다.


책을 보면서 스스로를 더 다듬어 나간다.


좋은 엄마도 좋지만,

적어도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쳐 줄 수 있는 그런 엄마이고 싶다.


모든 아이는 특별하게 태어나지만

무지한 엄마로인해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며

꼬깃꼬깃 날개를 접어버리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

스스로를 원망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속단하지 말고 내 아이를 온전히 믿고 따라준다면

더 나은 결과에 이를 것임을 예감한다.


사랑의 눈으로 발견하면 보일 것임에

두 눈을 똑바로 아이의 시선에 맞춰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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