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 - 내 아이를 위한
신혜영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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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신혜영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뭘까?’ 하고 찾다가 하브루타를 만나게 되었다. ‘유대인의 교육법’ ‘말하는 공부법’인 하브루타를 만나고 유레카를 외쳤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다.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다가 ‘마마 기도회’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내 삶에서 세세하게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하브루타와 세세한 기도가 만나게 되었고 《내 아이를 위한 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쉽고 재미있는 교육이 진짜 교육이라고 외치는 18년 차 영어강사로 《똥쌤의 3초 영문법》이라는 책을 펴냈다. 행복한 엄마가 있어야 행복한 아이가 있다고 외치는 10년 차 주부로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의 저자로 활발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자녀가 건강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이

부모의 기도의 힘이란 생각이 더 간절하게 든다.


하나님과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간다면

아직 내 삶에도 자녀의 삶에도 희망은 있다.


그러나 분주한 삶 속에서 기도를 잃어버리고

말씀을 잃어버리며 세상을 살아갈 때가 많다.


너무도 익숙해져서 위험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는

무감각해버린 감각을 다시 깨워야 할 때이다.


좋은 책들이 많기도 하지만

신앙서적은 좀 더 특별하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목마름을 달래줄 단비와도 같은

특별한 시간이자 만남을 나에게 허락하기 때문이다.


일부러라도 찾아 읽는 이들도 많지만

사실 이 부분에서 상당히 게을렀던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자녀들이 커가는 것이 그냥 시간의 흐름에 마땅한 것이라 여겨지겠지만

오늘도 무탈한 하루와 평범한 이 하루가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함을 더 의식적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임을 안다.

그래서 영적으로 지치거나 자녀 교육에 무방비한 상태로 있다면

기도로 든든히 아이들을 세울 수 있는

기도 하브루타로 가정 안에서 신앙이 올바르게 싹틀 수 있길 소망해본다.

​아이에게 친절한 말을 하는 부모가 되게 해주세요.

꾸짖기를 좋아하거나 명령을 일삼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의견을 묻기를 좋아하고 따르기를 실천하는 부모가 되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보다 더욱 가족에게 친절한 부모가 되게 해주세요.

사람의 처지에 따라서 친절의 강도가 달라지지 않게 하시고,

약한 자에게는 더 약함으로, 강한 자에게는 더 강함으로 친절을 베풀게 해주세요./p110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서열을 두고

권위를 앞세우는 못난 부모의 모습이 아닌

아이에게 친절로 무장한 부모이고 싶다.

사실 참 부끄러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더 온화하고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큰 아이가 못마땅해한다.

남을 대하듯 자신을 대해달라는 말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가족에게

난 얼마나 친절했었는지를 말이다.

친절이 진실하고 꾸지미 않는 있는 모습 그대로

내 모습에 덧입혀져서 가족들에게도 주변 이들에게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할 수 있는 나이고 싶다.

그런 친절을 가족에게 더없이 베풀길 말이다.

​지친 하루 동안 남을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해주세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해주세요.

불평하고 남의 탓만 하는 냉소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낼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부모가 되게 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면서 하루를 마칠 수 있는 부모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p162

유머는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강한 매력을 가졌다.

일찍이 아이들이 웃음와 미소 속에

상대로 하여금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길 희망한다.

농담이라는 것이 다소 사람을 가볍게 보일 수 있게 하겠지만

나를 둘러싼 주변 분위기를 좋은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어색한 분위기도 편해질 수 있는 미소띈 얼굴로

주변을 밝힐 수 있는 건강한 유머를 가질 수 있길 말이다.

​건강한 기도 생활로 자녀와 올바른 소통 속에서 살고 싶다.

가정 안에서 그 본질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온전히 서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 비결을 기도라 한다면

턱없이 부족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안에서 늘 생활이 될 수 있길

더 없이 기도 생활에 가까이 나아가야 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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