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이대표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대표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절약을 유일한 미덕으로 알고 살아온 국가대표 급 짠돌이. 40년간의 절약생활 끝에 이젠 10억 부자가 됐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짠돌이 카페에서 대왕소금으로 활동하며 짠테크, 통장 풍차 돌리기, 봉투 살림법 등 다양한 절약의 기술을 최초로 제안했다. 저서로는 《짠테크 전성시대 》《신혼부부 3년 재테크』 《부자가 된 짠돌이 》 등이 있다.

저자 : 성선화
경제?재테크 전문 기자이며, 2030 여성들이 뽑는 최고의 재테크 멘토. 대체불가능한 자신만이 핵심 경쟁력이므로 자신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고 몸값을 높이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조언하는 언니 같은 멘토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재테크의 여왕》 《월세의 여왕》 《빌딩부자들》 등이 있다.

저자 : 김유라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30대의 젊은 주부로, 악착같이 아껴서 종잣돈을 모으고 독하게 공부해 투자에 성공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이야기를 써서 작가로 데뷔했다. 저서로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아들 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 《내 집 마련 가계부》등이 있다.

저자 : 서영아
구성작가. 작가 생활 18년을 했지만 참가자들처럼 저축도 재테크도 모르던 경제 무개념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의 마음으로 가르침을 따랐고, 덩달아 천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제테크에 대한 꼼꼼함과 관심이 부족했다.


오히려 남편이 이해 대한 관심이 더 크기에

이 책을 남편과 함께 보았다.


책 제목만보고 깜짝 놀랐다.


6개월에 천만 원이 가능한지 평범한 사람에게

과연 이룰 수 있는 목표인지 의문이 들었다.


꽤나 힘든 도전이 될거란 예감을 하면서 책을 보았다.


아직 내집 하나 없는 신세에서 좀 벗어나보고자

새해에도 저축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다.


이 책으로 꼭 천만 원을 모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 소비 습관이나 저축 습관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랬다.


어쩔 수 없이 지출은 줄여야 하는 부분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


뭔가 힘겹게 겨우겨우 적은 소비로 버텨나간다고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소비로 목표점을 잃어나갈 것만 같았다.


여러가지로 지출을 줄이고 새로운 것에 대한 투자와

절약에 대해서 이 책에선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한번에 최소 10만원을 훌쩍 넘기게 되는 장보기를

주말로 정해서 장을 보게 되는데 대형마트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더욱이 1+1의 유혹은 상당히 크다.


필요하지 않은데 덜컥 사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내 소비에 대한 합리화를 시작한다.


아이와 함께 보는 날이면 어김없이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온갖 떼를 다 쓴다.


소비 욕구를 절제하는 것이 힘이 들지만

경제적 여유를 위해 차곡차곡 저축하는 습관이 필요하단 걸 안다.


집안에서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예전엔 아이 머리를 직접 깎아주기도 했는데

이젠 제법 커서 그렇게 해주기도 힘들다.


그보다 주방을 보고 있으니 냉장고가 눈에 들어온다.


냉파라고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꽉 차 있는 냉장고를 파먹는 것을

해가면서 냉장고를 비워가는 걸 생활 속에서

정말 실천해보고 싶다.


사실 지금 열어서 보면 참 답답할 정도로 꽉 차 있다.


그런데 늘 먹는 음식들은 한정적이다.


재료하나 꺼내길 위해서 여러가지를 들어내야 겨우 나오는 걸 보면

정말이지 작정하고 계속 마트 장으로 물건을 사들일 것이 아니라

제대로 가볍게 비워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그때 그때 신선하게 사서 해먹는 것이

더 지혜롭다란 걸 이 책을 보면서 더 절실히 느낀다.


식비나 마트 장보는 것이 꽤 큰 돈을 지출하게 된다.


생활에서 이 부분만 잘 소비하더라도

푼돈이 모일 것이 확실하다.


그렇기에 작은 소비라도 생각해보고

내가 편하게 생각하고 묵인한 내 소비의 잘못된 패턴을

이번엔 좀 더 세밀하게 짚고 넘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저축이 조금이라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으로 가족 모두가 현명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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