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확실하게 행복하기로 했다 - 두근거리며 눈뜨고 흡족하게 잠들기 위한 인생 스킬
이시카와 요시키.요시다 히사노리 지음, 이현욱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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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확실하게 행복하기로 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시카와 요시키
도쿄대학교 건강과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교 공중위생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자치의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람이 더 잘 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업, 대학과 함께 연구를 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예방의학, 행동과학 등이다. 저서로는 《친구의 수로 수명이 결정된다》,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드는 생활습관》, 《최후의 다이어트》 등이 있다.

저자 : 요시다 히사노리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닛폰방송 아나운서가 되었다. 2012년에 제49회 갤럭시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고 현재 라디오 ‘뮤~코미+플러스’ 등의 진행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입만 열면 왜 어색해질까?》, 《아들러식 ‘하지 않는’ 육아》(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현욱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뉴요커의 삶》, 《블록체인의 미래》 외 다수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지금 내 인생에 나는 만족하며 사는가?


이 책을 보면서 먼저 이 물음에 답해보았다.


사실 그냥저냥 이 정도면 행복이지라고

애써 행복을 스스로 다짐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마음은 글쎄라는 말과 함께 좀 더 머리를 굴려보게 된다.


요즘 사람과의 관계로 힘이 든다.


그래서인지 이전보다 행복한 삶에 대한 확신을 세우지 못하는 건

내 안에 넘치는 행복감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행복을 좀 먹는 불행의 기운들이

날 파고들어가는 기분 속에서 꽤나 우울한 시간들이

나를 참 괴롭게 하는 요즘이다.


이 책이 얽힌 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에 대해

좀 더 다른 관점에서 행복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길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랬다.


자신이 어떤 감정일 때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이것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을 때

행복한지 알아내게 해줘요.

성취감, 새로움, 편안함, 놀라움, 반가움, 연대감, 홀가분함 등

수많은 감정 중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감정이 있을 겁니다.

이것들을 잘 골라내고 그 조각들이 자주 찾아오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게 행복을 느끼는 방법일 거예요./p69


같은 문제를 두고도 남편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훨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을 보면

나와는 참 다르다란 생각이 든다.


행복을 느끼는 만족감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지고

그 이유 또한 훨씬 가볍다.


그래서 그런 그를 보면서

내 불편해 하는 감정들이 너무 싫을 때가 많다.


행복을 느끼는 방법들이 많겠지만

내가 어떨 때 행복한지를 좀 더 세세하게 나눠서 생각해보면

그 느낌과 감각에 좀 더 집중하면서

우울한 기분 속에 있을 때 그 감각을 찾아 나가면 좋겠다.


좀 더 행복감에 대해 집중하다보니

내가 바라봐야 했던 대상은 내 안에 있었다.


그동안 소모적으로 남들에 이끌려 다녔던 내가 아닌

이젠 내 안에 행복을 먼저 들여다보고 싶었다.


남들에겐 더 잘보이기 위해

더 다정하게 말하면서 내 가족들에게

내 진상들을 다 보였던 민망함들이 생각나면서

난 왜 솔직하지 못한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런 내가 불편해지면서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함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고

내가 사랑해야 할 대상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

지금이라도 이 점을 깨닫게 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제 나와 내 가족에 좀 더 충실하고 싶다.


다정한 말투와 표정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솔직한 나라면 더 행복할거라 확신한다.


오늘 밤은 그런 행복감에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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