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 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력이 자본이다
김지영 지음 / 바이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지영
책 한 권 없는 가정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유치원 교사 시절 육아 정보를 얻기 위한 책 읽기가 시작되었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는 정도였고, 1년에 10권도 읽지 않았다.

인생은 희로애락의 집합이다. 하나씩 잃을 때마다 찾아오는 고통을 견디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했다. 가장 쉽고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 독서였다. 독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바라볼 수 있는 ‘바로봄’의 여유를 선물해주었다. 독서는 삶의 일부가 되었고, 부모교육 전문강사, 작가, 하브루타 코치, 양육 상담가, 엄마새꿈짓학교 대표, 엄마성장 독서모임(아육맘, 엄마품) 리더의 삶에 지혜 씨앗이 되었다.

책 먹는 아이의 엄마이고 책으로 성장하는 엄마다. 독서력은 모든 교육에 필수 능력이고 행복과 성공에 비례한다. 아이들의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 엄마 성장 독서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과거의 삶에서 보다 나은 행복한 삶으로의 징검다리가 되어준 독서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독서 라이프 코치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습관육아》, 《착한 엄마 콤플렉스》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책에서 행복감을 얻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그 배경을 만들어 주기 위함도 있었지만

어느덧 엄마인 내가 책에 더 빠져들어서

도서관과 서점 나둘이에 재미들여 늘 책과 삶이 분리되어지지 않는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독서로 마음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고 싶다.


요즘은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 많다고 큰 아이에게 들은 바가 있다.


꿈이 자꾸 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상담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아이와 더 이야기 해볼 것이 없나를 책을 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심리학 책들을 내가 읽고 아이에게도 권하면서

우리가 함꼐 나누고 공유하는 것들이

책으로 더 풍성해지는 기쁨이 참 크다.


책을 좋아하던 아이가 한동안 책을 손에 들지도 않고

열심히 친구 찾아 놀러다니기 바쁘더니

요즘은 책읽기 너무 좋은 계절이라며 늦게까지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도

지금의 책을 손에서 놓치 않았으면 한다.


그런 바램과 함께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독서로 더 바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는

풍요로움이 책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나도 아이도 확신할 수 있는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깨닫고자 이 책을 더 의미있게 읽어보게 되었다.


독서는 아이에게 편안한 엄마가 되어준다.

엄마가 하는 옳은 말도 듣는 아이들에게는 잔소리가 될 수 있지만

책이 하는 말은 훌륭한 가르침이 될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아이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다.

책을 매일 읽는다는 것은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 엄마를 매일 만난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 엄마가 많다는 것이다.

나는 책 읽는 엄마로 아룸답게 익어가고 있는 중이고 아이는 책 먹는 아이로 성장해가는 중이다.

내가 물려줄 수 있는 귀한 유산은 독서다./p65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책에 기대어 성장을 꿈꾸고 미래를 그려나가는

나와 아이들이 되면 좋겠다.


아이에게 본이 되어보이고자 틈틈히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려 애를 쓴다.


그런 힘들이지 않는 노고와 함께 따라오는

아이들의 책읽는 모습은 아름다운 열매로 커가는

한 가정의 모습을 이루는 것 같아 참 감사하다.


최고의 유산을 독서라고 말할 수 있는 것 또한

어떻게 인생을 아름답게 여물어져 가야할지

그 방향과 해답을 제시해주는 건 결국 책이라는 걸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더 체득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독서를 하면 큰 인물이 되느냐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의 인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독서를 하지 않아서 독서의 위대한 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큰 인물들의 공통점은 매일 독서를 했다는 점이다.

독서를 할 때 뇌 활성화 정도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는데

믿지 못하고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부모의 마음은 자식을 남에게 맡기겠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자식을 잘 키워줄 최고의 교사는 엄마다.

내 아이를 맡아줄 좋은 교육,좋은 교사를 찾아다니지 말고

아이의 영혼에 가장 고급스러운 독서를 내 아이의 가장 좋은 교사인 엄마와 함께하자./p265-266


이런 생각을 가진 엄마들과 내 뜻을 함께 하고 싶었다.


독서 교육에 힘쓰고 아이와 함께

책으로 성장하는 삶을 말이다.


그렇게 사람을 찾기 위해 나름의 애도 써보았지만

그런 노력은 나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주진 못했다.


사람을 찾아나설 시간과 노력으로

오히려 더 많은 책에서 다양한 책과 저자들을 통해

내가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택하는 것이 더 현명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성장한 모습으로 함꼐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더 커지면

그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부모들을 모집해

함꼐 그 뜻을 펼쳐도 좋겠다란 생각을 해본다.


평범한 엄마이지만 내가 좋은 교사가 될 수도 있으며

책과 벗하는 편안한 친구가 될수도 있는

그렇게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가 더 여물어져야 함을 느낀다.


아이도 사교육을 시켜야 할지 갈등하면서도

결국 선택권을 아이에게 넘기고

우린 책으로 꿈과 행복을 찾아가고자 이야기 나누었다.


값싸고 질좋은 교육을 책으로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뜻을 아이와 잘 맞춰서 한걸음씩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