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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 -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ㅣ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
서현경.엄신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서현경
서현경
25년간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초등 독서지도, 초중고생 문학 분석 수업, 독서 기반 입시 멘토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독서 지도교사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재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 ‘진로진학센터’, ‘청소년인문학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지은이는 개별 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도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책을 고르고 독서 로드맵을 작성하는 등, 단 한 명을 위한 독서 처방과 입시전략의 코치로 동행한다. 또한 영감을 주는 코칭, 밀도 있는 소통도 중시한다.
학생들의 모습 그대로를 지켜보고 존중하면서 자연스레 지도하다 보면 어느새 그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고 확신한다. 한층 강력한 ‘독서 인플루언서’가 학생들 곁에 있다.
저자 : 엄신조
엄신조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WHO’S WHO, ABI, IBC)에 등재된 실력파 학자다. 연세대학교 토목공학사와 건축공학과 석·박사를 수학하고, 롯데건설과 IBM GBS에서 IT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경일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벤처기업을 설립하고, 무료 진로진학 멘토링 앱 ‘유니헬프’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해 미래교육과 진로 찾기에 대한 강연도 한다.
진로진학전문가 협의체 드림스타즈 회장으로서, 또 글로벌 멘토로서 1:1 진로 멘토링에서 더 나아가 클라우드 장학금까지 모금해 전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공부와 입시를 독서로 잡을 수 있다라는 막연함이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포기하지 않고 독서를 해갈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엄마인 내가 책을 좋아해서
지금까지는 아이들도 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그런데 단순히 흥미를 느끼며 읽는 이 독서가
엄청난 힘이 된다라는 걸 증명하는 걸
피부로 바로 와닿지 않는다고 말하는 딸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선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이 왔을 때
아이에게 이 책에서 같이 보았으면 하는 부분들을 같이 읽어보았는데
뭔가 막연함에서 좀 더 연결고리가 더 구체적으로 되어지는 거 같아
아이의 눈빛이 달라지는 걸 느꼈다.
전보다 더 전투적으로 책을 읽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독서에서 전략이 필요한 것처럼
입시와 공부를 동시에 잡기 위한 팁을
좀 더 이런 방면으로 쓰여있는 책들의 도움을 얻는 것도 좋겠다란 생각을 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읽는 이가 부모이든 학생이든
독서 성공이 자신이 원하는 바에 부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되길 바란다.
독서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은 무엇인가?
교과 세부능력인 교과 역량이다.
독서를 학업역량과 연결함으로써 모든 탐구를 위한 활동이나 자료에 독서를 녹여내야 한다.
책뿐만 아니라 논문, 잡지 등의 자료와 미디어까지도 학생들이 학업에 참고할 수 있어야 한다.
독서와 교과목 수업을 끊임없이 연결하고 더 깊이 파고들어 탐구하며 다양한 지식정보를 융합해야 한다./p153
지식 융합이라고 하니 뭔가 독서의 끝지점처럼 느껴진다.
지금 아이가 읽는 책읽기는 초등 수준에서 중등 수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으므로
이 시기에 좀 더 학업과 연결고리가 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처음엔 거부감을 느끼다가
요즘은 다양한 영역에 흥미를 보이는지
책을 좀 더 확장해서 읽는 편이 되었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독서가 나의 힘이 되었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독서에 대한 신뢰가 더 싹트길 늘 바라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입시 위주의 공부 앞에
책은 빠져버리고 방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독서가 그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아이들을 굳건히 붇잡고 있길 바람과 동시에
그 힘이 공부에서나 입시에서나 빛을 바랄 수 있으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그리 아니할지라도 독서를 한다해서 잃을 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아이가 더 전략적인 독서도 좋지만
그 독서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고 더 깊고 넓은 독서의 세계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이 책에 수록된 독서목록들을 참고해
부모와 아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자료가
부모의 부담을 웬지 덜어주는 기분이 든다.
한 권을 보면서 학생부에 당당히 독서의 포부로 가득 찬
패기 넘치는 우리 아이들의 성숙한 미래 모습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