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사는 게 뭐 어때서? - '남'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인생을 누리는 자유로운 영혼들을 위한 행복한 이기주의
강이든 외 지음 / 치읓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내 마음대로 사는게 뭐 어때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강이든

세계 최고의 독일계 선진 자동차부품기업 ‘보쉬(BOSCH)’에서 엔지니어를 거쳐 프로젝트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바꿨던 일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1년 12가지 플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동기부여가다.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었던 유년시절, 생각 없이 훌쩍 떠난 남아공에서 기적의 1년을 맞이하게 된 그는, 완전히 새로운 성격으로 거듭나게 되며 1년의 경험이 10년의 인생 계획이 되는 그야말로 ‘1년의 기적’을 경험한다. 전국에서 수재들이 모인다는 거창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울산대학교 자동차공학과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등, 자신의 삶을 직접 선택하고 계획하는 힘을 갖추게 된다. 자동차공학도이면서 경영학까지 복수전공한 그는, 독일에서 1년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을 통해 자신이 가고 싶던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는 꿈까지 이룬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선택하고, 이끌어가는 힘을 지니게 된 그는,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은 내 마음대로 선택하자.”라고 말한다. “1년이 최고의 하루(1)를 만든다.”라는 뜻의 원투원(1TO1)플랜 크리에이터로서, 쉽고 간단하지만 놓칠 수 있는 12가지 궁극의 플랜을 통해 누구나 1년만 따라 하면 새로운 성공습관을 갖게 하는 데 관심이 있다. 현재 관련된 책을 집필하는 중이다.
* 이메일: saem3@naver.com

이다인
‘그리다:’의 대표,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듯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여자
저자 이다인은 234개 업체, 21,059명, 422회의 강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 교육 강사다. 다양한 직업, 직군, 연령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만의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접하는 동안 각자의 인생 설계도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하는지 답을 얻게 되었다. 스스로 인생의 그림을 아름답게 그려나갈 수 있게 도와주며, 신념과 기준을 가진 단단한 마음을 가진 강사들과 함께하는 ‘그리다:인()’의 대표다.
“누구나 마이크를 잡고 강연대에 오를 수는 있지만 아무나 괜찮은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자신만의 바른 기준과 신념을 강의에 녹여내야 하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나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야 진짜 ‘강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와 강의 능력을 가지고 싶어 하는 많은 예비 강사들에게 훌륭한 멘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일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 안에 담긴 스토리의 힘을 잘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그들만의 숨겨진 가치를 기...(하략)


[출판사 제공]





내 맘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사실 자신이 없어 대답을 흐리게 된다.

그만큼 들쳐보지 못하고 돌보지 못한 내 마음이기 때문이다.

찬란한 내 삶이 타인으로부터 받는 수치심, 외모나 신체에 대한 수치심,

가족에 대한 수치심, 트라우마 또한 편견과 낙인에 따른 수치심으로 낭비되고,

남에 의해 조종당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내 삶을 내가 결정하고 내가 실행하고 잘못된 생각을 주도적으로 바꿔나가면서

살지 않으면 수치심이라는 놈은 어떤 형태로든 나에게 다가온다는 걸 직감했다.

항상 자책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가는 노력을 해야 했다.


나에겐 여전히 불편한 마음으로 붙들고 있는 부분들이다.


좀 더 강인한 마음으로 마음이 유연해질 날을

나또한 개다하고 있지만 상대방으로부터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의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삶에서

좀처럼 자유롭지 못한 부분들이 꽤나 있기에

불편한 부분들이 내 맘을 여전히 붙잡고 있다.


뭔가 두려움, 수치심, 실패 등

내가 불편해하는 감정들을 떠안고서

꽤나 힘들어하던 시간들도 꽤 많았는데

조금만 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 생각하는 것이

나에겐 이와 같은 '책'이었다.


책 속에서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 도전받게 되고

공감하면서 느끼게 되는 부분들에서 위로를 받고

내 상처를 들어내서 볼 수도 있었고,

차가운 마음에 따스함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기도 하며

용기와 힘을 얻어 다시금 나를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힘을 가진 글 속에서

나는 또 한걸음 한걸음 긍정적인 기운들을 받으며 걷는다.


그런 걸음들이 이끄는 곳으로

오늘도 여전히 걷고 있지만,

여전히 날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은 문제로 남아있지만,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다보면 문제가 문제로 인식이 되지 않을 때가 많아졌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나 모르겠다.


그러거나 세상과 맞짱 뜨는 것에 대해

좀 더 기운차게 힘을 얻게 되는 것 또한 감사하다.


마음이 바뀌면 모든 일들이 바뀔 것만 같은 용기가 솟아난다.


나에게도 이런 자신감이 차오르면

부정적인 마음들이 어느새 얼굴을 숨긴다.


이런 마음들이 내 몸 속에 베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식하면서 살겠지만

오늘도 책 속에서 내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배움을 통해서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힘든 순간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때는 그 힘든 순간이 언제 끝날까 하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그때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겪어야 했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는 때가 온다."


아픔 속에 갇혀 있으면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드는 듯한 두려움에 더 겁이 난다.


아픔을 더 깊이 느끼고 괴로워하다보면

조금씩 걷고 있던 내 걸음 속에서

다른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길을 발견하기도 한다.


한시 앞을 모르는 내 삶에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당장을 모르지만

한 때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했으면 한다.


오래도록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에 지친다.


정말 그 괴롭던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다 그럴 만한 이유와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웃픈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면 더더욱

이를 빨리 털고 일어서거나 아니면 견뎌보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통했을 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


이 책이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눈으로 읽고 있었지만

내 마음을 툭툭 건드리며 먼저 이야기 하고자 다가와주었다.


그렇게 내 인생을 또 다른 안경으로 바라보며

더 선명한 시선 속에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


내 맘 같지 않은 인생살이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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