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 1 - 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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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2


1. 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서지원
저자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1, 2, 3》 《수학 도깨비》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 이진아
그린이 이진아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자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JINAHLEE.COM

감수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한 분은 김미옥 연구원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시리즈 책은 도서관에서 친한 친구가 추천해주던 책이라며

한권으 대출해서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의 위엄을 알게 되었다.


공원에서 별동별을 주워 과학 지식을 체득하게 된 초능력자 유식이..


캐릭터 자체가 깨알같은 유머와 재미있는 모습들이

책을 보면서 지식전달의 딱딱함을 느끼기보다는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는 것같은 유쾌함과 

더불어 생겨나는 과학적 지식을 덤으로 배우게 되는 묘미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란 생각을 해본다.


이번 이야기는 두뇌의 비밀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근해서 알려준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뇌가 없는 허수아비를 보며

어떻게 뇌가 없는데 말을 하는지 참 궁금했다.


초능력자인데 초능력이 안되는 비밀을 토로하며

뇌의 신비를 파헤치는 재미에 푹 빠져본다.


사람의 뇌는 대뇌, 소뇌, 뇌줄기로 구분되는데 각 부분이 맡은 임무가 따로 있다.


뇌의 원리를 잘 알게 되면 제대로 된 초능력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주글주글한 주름이 있는 대뇌 겉질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발표 잘하는 정욱이는 전두엽 때문에 그 덕을 본다.


그래서 수학문제를 잘 푸는 거라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큰 딸은

자신의 전두엽을 괜시리 의심하는 눈치였다.


사람 뇌에 왜 주름이 많은 이유가 작은 머리뼈 안에 더 크고 강력한 뇌를 넣기 위함이라면

뇌 발달에 주름이 중요하고도 소중하다라는 걸 알 수 있다.


두 개의 뇌는 맡은 역할이나 성격이 다르다.


좌뇌는 읽기, 쓰기, 말하기 같은 언어적고 분석적인 기능을

우뇌는 미술, 음악, 체육과 같은 동작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딸는 자기의 뇌는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된 것이 분명하다며

수학에 대한 어려움이 뇌의 영향인게 아닌가 싶다며 말한다.


공부할 때 단순 암기를 힘들어하는 이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자신의 뇌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


간단한 수학 공식도 기억이 나질 않고 잘 잊어버는 건 왜인건지 말다.


컴퓨터처럼 많은 공간에 많은 걸 저장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뇌에는 1000억 개나 되는 뉴런이 있다.


뇌 속에 백과 사전 2만 권 분량을 채워 넣을 수 있는 뜻인데

왜 내 뇌는 그정도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한권 읽은 책도 그 내용을 다 담지 못하는 것 같은데 말이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것에 관심이 생기면서

단순 기억보다 만져보고, 느껴보고, 써보는 여러 감각을 이용한하는게

지워지지 않고 오래 간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푸념하기도 하는 딸을 보며

엄청난 능력의 기억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다 해봤을 법하다.


뇌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아주 재미있게 접근하며 배울 수 있어서

참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른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정보들도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책으로 접해볼 생각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원리 이해에 좋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 나올 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어설프지만 멋진 히어로 나유식과 함께 하는 

과학의 세계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여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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