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하세요 - 쉼을 잊은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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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하세요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유영
저자 김유영

한때 염세주의자였지만 삶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알려주는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으며 긍정주의자로 탈바꿈하였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긍정의 희망을 전파하려 노력하는 자칭 ‘긍정 마법사’이며 가슴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마친 아쉬움에 서점에서 8년간 몸담았고, 서점을 창업하기도 했었을 정도로 책을 마냥

 좋아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세상을 읽고,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보고, 생각하며 7년여의 습작을 해왔다. 다양하고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깨우침에서 나온 이야기다. 또한 책 읽기와 성찰을 바탕으로 보고 느끼는 세상살이의 모든 것들을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진실하고 따뜻하면서 현실적인 위로와 격려가 담겨 있다. 더불어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지쳐 있다면, 늪과 같은 상황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제시하고, 긍정과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조금씩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책을 읽으며 뒹구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내 시간인거 같아

그 느긋함이란 또다른 행복과 감사를 나에게 내려주는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처럼 그냥 쉬고 싶다.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애쓰며 달려가는 것도 멈추고

소소한 내 일상에 감사하며

이 책 가득 여유로운 삶의 향기를 느끼며 읽는 시간을 가져졌다.


어떤 고난과 시련이 앞길을 가로막더라도 시작했으면 부지런히 가야 하고

또 말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그것이 나에게 남겨진 몫이다.

그렇다고 너무 두려워할 건 없다.

시작했다는 건 마칠 힘도 분명 나에게 있다는 뜻이니까.

지속하고자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삶을 살아가길.


삶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지금 내가 이렇게 느긋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지내도 될지 

아니면 끊임없이 깨어 날 성장시킬 수 있는

뭔가 성장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그런 방향을 생각하면서도

막상 어떤 길이 옳은지조차도 잘 판단하기 힘들다.


그런데 이 책은 나에게

그럼에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알 수 없기에 기대되는 삶이라고

생각을 전환해보며 걸음을 좀 가볍게 하려 한다.


그동안 나에게 무거운 신발을 신고 있었던

많은 짐들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물러나서 조금씩 천천히

호흡하며 삶의 길을 걷고 싶다.


감사하는 마음은 더욱 강하게 만들고

미래에 다가올 행복을 더욱 크게 만들어 줍니다.

먼저 웃고, 먼저 감사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삶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삶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과 마음은 내 안의 그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하는 건 쉽지만

그럴 수 없을 땐 감사하는 마음이 쉬운 일이 아니다.


감사하는 일이 습관이 되기 위해

의식적으로 애쓸 필요는 느낀다.


사실 감사라는 것을 그리 거창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단

일상의 작은 일들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여유부터 시작된다면

지금부터 내 감사 리스트를 써내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덜하게 느껴진다.


아이들과 매일 밤 잠자리에서 감사했던 일에 대해

한가지씩 이야기 해보고 있는데

그리 크고 거창한 것에 대해 아이들은 감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가벼운 생각으로 일상의 감사를 찾고 있는 듯했다.


뭔가 쉼없었던 내 인생에

좋은 생각들이 모여 내 인생을 더 따스하게 해주는

이 책과의 만남 또한 나에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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