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
<어쩌다 어른> 제작팀 노래 / 교보문고(단행본)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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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2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어쩌다 어른 제작팀
저자 <어쩌다 어른> 제작팀

2015년 9월 10일 시작,

132회의 방영 회차,

7,920시간의 방송,

68명의 강연자,

17개의 강연 패키지,

528명의 패널,

2만 6,000여 명의 방청객.

(2018년 4월 말 기준)

각 분야의 지식인들이 말하는 ‘어른의 삶’을 위한 인문학 탐구 <어쩌다 어른>이 지나온 길이다.

어른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어쩌다 어른>은 이 시대 어른들이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을 머릿속에 채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동시에 바쁜 사회생활과 일상 속에서 지적 욕망을 채우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우리 가족 모두가 즐겨보는 티비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어 굉장히 설레인다.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나와

하나 둘 일깨워주는 메시지들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늘 기억에 남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인문학에 대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도전해보지 않았던 생소하고 낯선 것에는

손을 대지 않는 편인데 뭔가 주저주저하는 마음이

강연으로 빠져들면서 나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강력한 에너지를 충전받는 것처럼

나에게 굉장히 임팩트 있는 강연들이 많았다.


짧은 인생을 궁금해하지 말고 무언가를 더 바라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왜나하면 시간은 질투가 많아 도망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즐겁고 신나는 순간은 찰나처럼 느끼고 재미없고 지루한 순간은 한없이 길게 느낍니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조승연님의 강연을 보고서

가슴이 설레였고 뭔가 내가 미쳐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보물처럼 숨겨져있던 분야에 눈을 뜨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흘러가는 시간을 꽉 잡아야 함을 공감한다.


왜 우린 짧은 인생을 궁금해 하고, 바라며 살까?


여전히 봄과 가을처럼 아름답기만 한 우리 인생길만 펼쳐지는게 아닌

추운 겨울처럼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풍경들을 모두 보며 살아가는 듯하다.


그러나 지나보면 그 모든 순간들이 참 아름다웠던 것 같다.


어느 것하나 의미없었던 시간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또한 모 가댓의 강연을 보면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았다.


사랑하는 아들을 의료사고고 잃었지만,

행복을 연구하며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그를 보며

나에게 감동이상의 큰 깨달음을 던져주었다.


행복은 최신식 휴대전화, 비싼 자동차, 고급스러운 휴가에 있지 않습니다.

혹시 열쇠가 주머니에 있는 줄도 모르고 소파 사이나

탁자 밑을 살펴본 경험이 있나요?

아무리 열심히 둘러봐도 열쇠는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미 주머니에 있으니까요.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은 우리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마음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어디서 찾고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아 헤메고 있진 않는가.


사실 나 역시 지금 당장 성능 좋고 가벼운 노트북이 있으면

굉장히 행복해질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그것으로 인한 행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삶의 불행 가운데서 방황할지도 모른다.


행복은 진통제가 아닌 비타민처럼 사용해야 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행복한 상태를 연장하기 위해

오늘도 비타민을 먹는 것처럼 말이다.


모든 강연들이 나에겐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공감되고 가슴 뛰게 하는 설렘까지 선물로 더해준다.


좋은 강연을 듣고자 멀리까지 가서 듣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면서

이렇게 책으로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강연을

책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유쾌한 기분마저 든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중에 책과 마주하는 이 시간

참 가치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좋은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참 많은 걸 꺠닫게 된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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