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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 - 사랑받는 여자, 인정받는 여자의 조건
데일 카네기 지음, 미리내공방 옮김 / 정민미디어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침착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데일 카네기
1888년 11월 미국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네브래스카에서 교사·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1912년 뉴욕 YMCA에서 성인을 상대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썼다. "처음에 나는 화술에 관한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성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이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갖고 말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 인간관계 기술을 포함 시켰다. 당시에는 교재도 없었고 시간표도, 인쇄된 가이드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기술을 매일 실험했다. 15년 간의 심혈을 기울인 실험 끝에 카네기는 이 모든 인간관계 원리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원제 :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카네기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원리를 제시해 주었으며 전세계적으로 6천만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네기가 제시하는 처세 철학이 지닌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순, 명료함이다. 복잡한 삶에서 접하는 많은 문제에 관하여 단순하지만 결국 삶의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하여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철학들은 체험에 따른 사례들로 명쾌하게 전달된다.
카네기는 그의 인간관계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였는데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원리를 배우려고 하였다. 그는 데일 카네기 코스 강사를 양성하였고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두 권 더 썼다. 『카네기 연설법』, 『카네기 성공론』 이 책 두 권 모두 베스트 셀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명사들의 성공 습관을 소개한『데일카네기 1%성공습관』, 전기의 새 기원을 이룩한『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등을 이어서 펴내기도 했다. 그외 『링컨의 기도』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사실 외면을 가꾸는 것에 자신이 없다.
관심 밖을 일이기도 하고, 잘 꾸미는 걸 못해서
오히려 책보고 내 시간을 가지는 것에 더 즐거움을 찾는 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내 내면을 더 들여다보고
가꿀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책이었다.
보여지기 식의 매력이 아니라
나만 알아도 좋지만, 내 안에 가득한 행복이 넘칠 수 있는 조건들이
차고 넘쳐서 그것이 나를 완성시키고 성장 시켜나가는 기쁨이 참 크다.
내면이 강하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끊임없이 가치를 발견하고 나아가는 일에 노력해야 함이 필요하기에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싶다.
행복은 누구나 꺾을 수 있는 들꽃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황금 사과도 아니다.
행복은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노력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하늘이 선물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지구촌 곳곳에 수많은 이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목숨을 걸고 일을 해 겨우 한끼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고된 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다.
그런 일들을 떠올려보면 나에게 주어진 것들 중
감사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 느끼고 깨닫게 된다.
너무도 당연히 여겨왔지만,
어떤 이들에겐 이 당연한 것조차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간절한 것이기에
내 삶의 방향과 가치를 어디에 두고 바라볼지를 생각하게 한다.
지혜로운 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한다.
외모는 쉽게 변하지만 지혜는 영원한 생명력을 갖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속 창문을 활짝 열고 지혜의 빛을 받아들인다.
외모를 가꾸듯이 마음을 가꾸며,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대자연이 주는 지혜를 흡수한다.
그들은 사물을 관찰하고 꾸준히 책을 읽음으로써
경험을 쌓고 선조들의 지혜를 얻는다.
지적 성장을 위해 나는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
전업주부이지만 집에서 아이들 챙기고, 밥하고 청소하며
엄마로써의 일들을 부지런히 마치고
온전히 내 시간을 가지게 되면 어김없이 책을 든다.
이 시간이 사실 내 쉼이자 자양분을 얻는 힘을 주는 시간이기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다.
외모를 가꾸는 부지런함도 좋지만,
사실 그것에 할애하는 시간이 나에겐 아깝기도 하고
사실 내 관심분야가 아니기에
내가 행복해지는 무언가를 찾다보니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보니 지금의 내가
여전히 어설프지만 어제보단 오늘 좀 더 가치롭게 성장해 가는 나로 살아가고 있다.
무엇으로 내 삶을 채우고자 하는가..
그 가치 기준을 찾아가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날 발견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나를 꿈꾸며
이 책을 읽으며 그 설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