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바드와 떠나는 위대한 모험 - 서남아시아 편 세계 속 지리 쏙
박효연 지음, 박규빈 그림 / 하루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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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바드와 떠나는 위대한 모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효연
저자 박효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9년 구미문학예술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국민생활정책 현장 이야기 공모전 최우수상, 노근리 평화ㆍ인권 백일장에서 장원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동시마중] 봄호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인으로도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지리 365(가제)》가 있습니다.

그림 : 박규빈
그린이 박규빈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학을 배우며 어른으로 그림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 들어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기를 꿈꾸며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다름》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뿡뿡 방귀병에 걸렸어요》 《마법의 친절 변신 크림》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세계 속 지리 쏙

- 서남아시아 편 -


초등학교 사회 공부를 단순히 문제집으로 풀기에는

꽤나 그 범위가 점점 방대해지면서

아이와 다양한 사회 영역의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말그대로 지리에 관련된 책으로

서남아시아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제목에서 신드바드라 함은

아이가 잘 알고 있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그와 함께 계속 거슬러 올라가 아라비안나이트가 생각나는데

아랍 지역과 인도, 시리아 등 서남아시아 지역에 내려오는 설화로 우린 잘 알고 있다.


천일 일의 밤 동안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정으로

그 안에 '알라딘과 이상한 램프 이야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과 같은 모험담과 교훈담이 있다.


그 중 '신드바드의 모험'은 바그다드의 상인인 신드바드가

일곱 번의 모험을 하면서 고초를 겪는 내용이다.


단순히 지리책이라하면 딱딱한 정도 습득을 위주로

굉장히 학습적인 부분만을 다둘 것 같지만

이 책은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는 동화처럼

읽는 재미도 더해주고 중간 중간에 첨가되는 내용들이 알차다.


사실 서남아시아에 대해서 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렇기에 서남아시아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부터 시작해서

기후나 문명, 음식이나 문화 등을 살펴보면서

기초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슬람교를 믿는 서남아시아 국가들은 도축되지 않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해서

할랄 식품이란 것을 아이가 들어 본 적이 있었고

토브와 히잡으로 전통 옷차림의 사람을

예전에 본 적이 있기에 생소하기도 해서

이 책에서 호기심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3대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은

가끔 티비에서 아이와 스쳐지나가듯 본 적이 있어서

관심있게 살펴보기도 했다.


특히 '통곡의 벽'이라고 하는 순례의 장소 중 하나인 이곳을

실제로 가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참 궁금해했다.


그리고 이슬람이 연관된 크고 작은 분쟁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기에

참 염려되고 걱정되기도 한다.


이런 국제적인 분쟁이 우리에게 주는 또다른 시선으로

아직 잘 모르는 서남아시아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낯설지만 궁금했던

서남아시아에 대한 정보들을

이 책 속에서 굉장히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알찬 시간을 가졌다.


숨겨진 보물이 무엇인지 아이와 찾는 묘미로

이 책 안에서 서남아시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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