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이케다 준 지음, 오성원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케다 준
저자 이케다 준
작가이자 정신 트레이닝 코치. 교토대학교 법학부 재학 시절 공부법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글을 쓰면서 사람의 마음과 마주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고는 학교를 중퇴했다. 현재 정신 훈련 센터인 ‘이케준 짐(IKEJUN GYM)’을 운영하면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고민을 안고 있는 다양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정신 트레이닝 코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업무에 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미래의 자신을 만드는 공부법』, 『공부의 결과는 책상에 앉기 전에 결정된다』, 『매일 15분, 자신과 마주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자신의 무기를 몸에 익히는 기
술』이 있다.

역자 : 오성원
역자 오성원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회계 법인에 다니며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은 외국어와 우리말을 양손에 올려두고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외에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42 법칙(가제, 출판 예정)』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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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다란 걸 떠올리면

괜시리 표정에 변화가 없으면서도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상냥하지 않은 인상을 준다.


사실 나도 타인에게는 좀 더 너그럽고 타인에게는 좀 더 관대하다.


그런데 정작 나 자신에게는 그렇지 못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꽤 어색하고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다.


요즘들어서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책들을

찾아보면서 읽는 걸 보면

내가 진짜 나로 바로 서는 과정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이젠 더 늦기 전에 해야할 것만 같다란 생각이 든다.


여태까지의 삶이 잘못 되었다고 치부할 순 없지만

뭔가 내 안에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걸 느낀다.


배려하는 행동은 사실 상대방에게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상냥한 사람은 미움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상냥하게 행동한다.

상냥한 사람이 고민을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다.

타인에게 미움받을까 봐 두렵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인다.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한다.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쓴 나머지 자신을 희생한다.

정말이지 미움받는 게 두려워서

상냥함으로 나를 무장한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진짜 내가 없어지는 기분마저 든다.

​차라리 무뚝뚝한 것이 마음 편하겠다란 생각도 해본적이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부담감 이상으로 평가로 전락되어

나에게 새로운 가면을 쓴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한 나를 만들어 내는 것이

타인의 시선 때문이라 한다면

진짜 나는 누구인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나서야 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무시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못하고 무뚝뚝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즉,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한다.

무뚝뚝함의 자세로 다른 사람보다 내가 원하는 일을 제대로 마주하기를 바란다.

​내 생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마음의 소리에 집중할 필요를 느낀다.

사실 다른 사람의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다보면

정작 내 마음은 무시되고 접게 될 때가 있다.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내가 참 답답할 때가 많다.

왜 내 마음의 소리를 무시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의식을 하면서도 우선순위를 다른 곳에 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집중하는 에너지가 없다보면

금방 지치고 만족감이 크지 못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제 나에게 처음이라 어색하겠지만

타인에게 관대한 마음을 나에게 더 집중하고

조금은 무뚝뚝해보인다는 소리도 감수하면서

나를 생각하고 싶다.

적어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가 된다면

어떤 감정도 휘둘리지 않는 강함이 될 것 같다.

이젠 정말 내 감정에 충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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