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언젠가 꼭 비룡소의 그림동화 311
팻 지틀로 밀러 지음, 이수지 그림.옮김 / 비룡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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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언젠가 꼭>


<여름이 온다>,<파도야 놀자>,<그늘을 산 총각>으로 이수지 작가를 처음 만났어요. 그런데 이수지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2022년 ★한스크리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대요.

<우리 다시 언젠가 꼭>은 이수지작가가 그리고 팻 지틀로 밀러가 글은 썼대요. 두 분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림작업을 하고, 글은 이수지작가가 직접 번역을 해서 그 완성도가

<여름이 온다>라는 책을 본 분들이라면
이수지 작가의 그림 느낌 알려나요?
굉장히 생동적이고 역동적이고 여름 빗줄기 물놀이 등이 정말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우리 다시 언젠가 꼭>은 기존의 선이 좀 역동적이었던것과 다르게 입체적으로 표현 한 거 같아요.


지난 시간 코로나라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늘 아무렇지 않게 하던 일들도 할 수 없게 되었죠. 그 중 가장 힘들었던게 무엇이었나요?

저희집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들을 영상통화로만 하고 코로나 좋아지면 만나자.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자. 그 말이 희망고문이었대요. 어스순간부터는 보기는 볼 수 있는거냐며 의심도 하더라구요.

이 책 속에는 귀여운 손주가 있어요. 할머니를 향해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했어요. 이야기는 손주의 귀여운 말투로 이어져요. 할머니의 공간과 손주의 공간이 입체적으로 표현되구요.

손주는 당장 만날 수 없는 할머니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소통을 해요. 편지쓰기, 그림그리기, 사랑을 모아 할머니가 계신 그곳으로 쏘아 올려요.

기나긴 팬데믹 속에서 아이들도 만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응하며 배워간 거 같아요. 그 속에서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제일 몸으로 배웠던 거 같아요. 가족에 대한 그림움 일상에 대한 그리움. 그 그리움을 이겨내기 위해 제일 많이 한 활동이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였던거 같아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우리 곧 만나겠죠.로 시작하던 편지는
코로나가 너무 미워요. 우리 잘 이겨내요. 를 거쳐
이제 지쳤어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뭐. 냉소를 배우고
이제는 정말 만나는 거지? 슬금슬금 희망도 가져보는
그런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마침내 .우리 언젠가 다시 꼭. 그렇게 만났어요.
살짝 서먹했지만 아이들이 부쩍커서 할머니 놀람이었지만 그렇게 다시 조금씩 일상의 기쁨을 찾고 있어요.

책 속의 손주는 어떤 귀욤, 재치를 보여주는지
한 번 책을 펼쳐 보세요.
이수지 작가만의 신박한 느낌의 그림과 글이
잘 표현된 <우리 언젠가 다시 꼭>.
따뜻한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거예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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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카페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고학년 책장
서지연 지음, 이주미 그림 / 오늘책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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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카페에 입장하시겠습니까?>


어린이들은 이것을 가지고 놀면 집중력향상, 스트레스 완화 라는데 엄마들우 이것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들을 보면 스트레스 폭발💣 집중력향상은 되어요. 옷에 묻히는지 어는 벽에 묻는지 👀 으로 집중하지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네 바로 슬.라.임


여기 스트레스에 찌든 잠수동 어린이들에게
이상하고 요상한 슬라임 카페가 오픈했지 뭐예요~~
학교ㅡ학원ㅡ집 놀 틈이 없는 아이들에게
슬라임카페의 수상한 사장이 광고를 해요.어떻게요?
(이 슬라임카페는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입을 막는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할 인공지능로봇개발을 하는데 인간의 화와 분노만이 외계 생명체를 이겨 낼 것이라 생각하고 화와 분노의 감정을 담으러 나타났지요. )

"잠수동 슬라임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슬라임을 주무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이 특별한 슬라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 아이들 80%가 학교 시험 성적이 올랐다는 놀라운 보도가 있었습니다...."

네 그래서 슬라임카페는 아이들로 북적북적

줄에 묶인 코끼리처럼 엄마의 설계도 안에서만 움직이는 우주
아픈 엄마 집에 함께 있어도 외로운 천우
괜찮지 않은데 엄마의 영상을 찍기위해 괜찮다고 말해야 하는 미지

아이들의 마음이 분노와 화로 가득 차 있어요.
이들은 슬라임의 만지며 자신들의 마음을 돌아 볼 수 있을까요?
슬라임 사장(우주위원국)은 아이들의 분노와 화를 다 빼앗아 담아 둘 수 있을까요?

언제나 용감한 우리아이들
아이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아요.
자신의 마음을 그리고 친구의 마음까지
잘 주무를 줄 아는 아이들

우주위원국은 드디어 마직막 분노와 화를 긁어내기 위해 장수초등학교를 슬라임 홍수에 빠지게 해요.

홍수에 빠진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모들은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슬라임을 주무르지 않아도
마음을 풀 수 있는 부모로 아이를 대해야 겠지요.

그래서 슬라임 하게 해 줘야 하는걸까요?

아~~~엄마는 슬라임이 너 무 싫더라😵‍💫😵‍💫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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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 따라만해도 기본은 되는
다키모토 마나미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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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ㅡSNS의 비현실 인테리어 NO
ㅡ우리집에 적용가능한 현실 인테리어 YES
ㅡ따라만해도 기본은 되는


꿈이 있었어요. 잡지에 티비에 SNS에 이쁜집이 넘쳐나요. 다들 감각은 얼마나 좋은지...#트민녀 지향하는 저 다 하고 싶었죠~~ 그런데 현실의 벽

저희 집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늘 같은 모습은 아니예요.
소파, 책장, 책상, 침대 정도는 제가 사부작 옮기며 분위기 바꾸어요. 거실만 기분전환하냐구요?
부엌은 짝지의 힘을 좀 빌리지요~~ 냉장고도 옮겼다가 식탁도 옮겼다가...

좁은 집에서 어떻게하면 넓어보일까
어떻게 하면 쾌적하게 보일까
어떻게 하면 괜찮아 보일까

10여년간 쉼없이 움직이고 움직였지요~~

가을이 오면 또 러그도 깔아야하고 그럼 쇼파를 어디로 보내볼까 고민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배워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이 책은 인테리어 감각에 자신이 없어도
돈을 쓰지 않아도
귀차니즘에 빠져 있어도
아이가 있어도
당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집 만들기
가르쳐 주겠대요~~~

그럼 편안한 집 만들러 가 볼까요?
먼저 현재의 자신을 알아야 겠죠~~저희집은 아이 둘의 4인가족 <<Life stage D 성장기 자녀와 함께 사는 가족생활>>
살펴봤어요.

■물건이 늘어나 방이 정리되지 않는다.
-각각의 수납장소 확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가족과 확실히 공유

■아이방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까?
-아이의 의견 귀기울이기


1.멋진 집을 만드는 10가지 인테리어 법칙
외관과 멋도 중요하지만 생활의 편리를 최우선 고려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우선하면 힘들어짐
인테리어는 자기 페이스대로 즐기는 것
2.구역별 10가지 인테리어 법칙
거실/주방/침실/워크스페이스/아이방/현관/욕실
3.세련되어 보이는 '조금 더하기'의 기술
식물/드라이플라워/라시트/포스터/무늬있는물건
쿠션플로어/계절디스플레이/이것저것더하기
4.모두의 Q&A
Q7.가족이 물건을 쓰고 뒷정리를 안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방법은 여러가지!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완벽 추구하지 말고 작은실천에 칭찬, 다음번 정리할 의욕 생기도록 유도 하는 것이 중요!


저희집을 점검해 보자면
ㅡ아이들 물건이 많아요. 💬다 버리자 아들딸!으응?
ㅡ책정리가 시급해요. 💬정리하고 책장도 새로?
ㅡ가구가 오래되고 뒤죽박죽. 💬싹 다 새로 사자?
ㅡ수납함의 획일화. 💬이번주말은 이케아?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데
왜 제 마음은 돈이 들어야 마음에 들 것 같지요
더 소비요정 꿈틀꿈틀 합니다.

맞아요. 이쁜 집 많아요. 근데 그건 우리집이 아니니까
우리집 좀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고
가구조합이 뒤죽박죽이지만
우리의 추억들이 있는거니 조금 더 함께 부비며
부지런 더 떨어 정리 열심히 하는 걸로~~
현실 인테리어 마무리 해 봅니다.

여름은 더우니까 더 이상 가구 옮기지 않을게요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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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하는 아이 -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난 6.25전쟁
줄리 리 지음, 김호랑 그림, 배경린 옮김 / 아울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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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
ㅡ성장 소설로 다시 태어난 6.25전쟁


내일은 6월 25일.
6.25전쟁일 일어난지 72년 되는 날입니다.
벌써 7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 시간만큼 종전이 아니라 휴전의 상태로
늘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살아가는 거 같아요.

사실 이제 아이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며 간절하게 부르지 않더라구요.
북은 북 남은 남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과연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 책의 저자를 보고 놀랐어요. 이름을 보고 외국인인가? 바로 한국계 작가님이라고 해요.

📖부디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영원히 잊지않기를 ㅡ한국 독자를 위한 편지 中

그 옛날 북한을 탈출한 어머니가 여든 살 생일 맞이한 후 어머니를  위해 잊힌 전쟁을 되살리고 싶었대요. 6.25전쟁은 미국에서 '잊힌 전쟁'이라고 불린대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치열했던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회자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자연스럽게 그 2세와 3세인 한국계 미국인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를 잊고 있대요.


저는 읽는 내내 소라 어머니에게 화가 났어요.
왜!! 억척같이 소라를 압박하는지 말이죠~~
단 한 번도 소라에게 사랑과 위로의 말이 없는지

■"오마니는 여전히 저한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만을 강요하잖습네까?"
오마니가 다시 사나운 표정을 짓씹듯 말했다.
"아, 그러냐? 그럼 진정한 너는 누군데? 전 하나 제대로 부칠 줄 모르는 글쟁이 나부랭이가 인생 잘 살 수 있을 것 같니? 시오마니 될 사람이 너처럼 암것도 할 줄 모르는 며느리를 좋다구나 하고 이뻐할 줄 알어? 정신 차려라, 소라야. 이 험한 세상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엄마가 얼마나 아등바등 가르쳐 주고 있는데!" ㅡpp341.342

■"소라야, 내가 너한테 더 모질게 구는건 여자 인생이 얼마나 고된지 알아서 그렇다. 내가 미리 안 가르쳐 주면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아남는단 말이니."
"걱정 마시라요, 오마니. 저는 잘 살 수 있시요."
"대체 무슨 수로?"
"오마니가 가르쳐 주시지 않았습네까? 늘 열심히, 강하게 살라구요." ㅡp345

■오마니가 나를 위해 직접 원피스를 만들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살짝 떨떠름한 기분이었다.
"그치만 우리가 이런 옷감 살 형편이 됩네까?" 내가 물었다.
"어렵지. 그래도 다 수가 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되는 거다." 오미리가 말했다. "우리 소라 졸업식이 이리네. 조금 더 아껴 살면 괜찮으니 너는 아무 걱정 말라우." ㅡp359

그간 어머니에게 느낀 설움 나도 같이 풀었어요. 파아란 양장원피스 입고 당당하게 졸업하는 소라에게 박수!

6.25전쟁이라는 특수한 역사에 관한 역경을 딛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소라의 성장기까지!
그 과정에 전쟁의 참혹함
인간이 금수만도 못한 존재로 떨어지는모습
동시에 그 속에서도 또 인간미 있는 면을 찾고
이를 극복하는 용기까지 배울 수 있는 책!

지금의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
우리가 휴전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 때가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보면서
전쟁이 멀리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다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무모한 전쟁을 일으키고
그리하여 소라와 같은 아픔이 발생하지 않게
6.25  를 잊지말고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함께 그려가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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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만 말했다 - 대화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마음이론 안내서
이지연 지음 / 빚은책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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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만 말했다 >

-대화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마음이론 안내서
-발달심리학박사가 들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야기


아이들은 엄마가 모든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왜 눈물이 나는지 왜 화가 나는지 왜 짜증이 나는지.
그런데 나랑 다른 아이들 어떻게 그 마음을 읽나요?

매일 실패해요. 어떤 날은 눈치껏 맞추지만말이죠.
그런데요. 사람관계가 어디 일방적인가요?
아이들도 엄마 마음 좀 읽어야 하는데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알려면
우선 그 눈에 잘 안 보이는 '마음'부터 알아야겠죠.

이 책은 그런 책이었어요. 마음을 공부하는 책

저 오해했었어요. 제목만 딱 보고서는
아이의 마음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들이 쭉 적힌
마음 안내서일거라구요. 이론보다는 실생활에 바로 딱 적용할 그런 책 말이죠~~

그래서 펼치고 한참이나 방황했어요.
제가 쉬운것만 읽다보니 이런 이론서는 마치 논문을 읽는 기분이었달까요🙈


○엄마 나 커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좋지. 해외유학도 가고 하려면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엄마 나 생각해 봤는데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음...아이돌보다 피아니스트가 좋지않을까? 금방 바꾸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차이가 느껴지시나요?파이니스트가 된다했을 때는 긍정적인 엄마가 아이돌에서는 조금 꺼려해요.
여기서 문제점은
아이는 그저 '바람'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저는 '바람'이 '의도'로 오해하여 마치 아이돌이 당장 되겠다는 걸 막고싶은 심정이예요.
마음을 잘못 읽은거지요~~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이것도 저것도 '바람'을 그냥 이야기 한 것 뿐인데 말이죠. 이렇게 잘못된 반응으로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것들을 말하지 않으면 분명 반대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엄마에게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이 바로 이 책이 쓰여진 이유인거 같아요.

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바람, 의도, 믿음, 감정에 중심을 두고 살펴본대요.


1.마음에 대해 알려줘요
2.마음의 3가지 키워드ㅡ바람, 의도, 믿음 이야기해요.
3.마음에 숨겨진 에너지ㅡ감정에 디니해 알려줘요.
4.시선으로 마음을 읽는 방법
5.귀로 듣지만 마음은 듣지않는 부모
6.마음 능력 키우는 방법


이렇게 나누어 설명해줘요.
저는 4장 시선으로 마음을 읽는 방법을 집중해서 읽었는데요 제가 평소 아이들 마음 읽을 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해요. 물론 아이들 눈 보기 전에 제 시선이 늘 아이들을 향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대화법을 바로 알려주지는 않지만
대화를 나누는데 필요한 마음 읽기 와 마음 말하는 법 그리고 마음을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아이들 마음만 알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부모 스스로의 마음도 살펴봐야 한다는 거!

아는만큼 실천하면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을텐데 오늘은 두 주먹 불끈 쥐고 아이들 더 많이 웃을 수 있게 제대로 마음 읽어줄게요~~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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