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요? 제가 써서 하는 말이 아니라,이 책 꽤 괜찮아요. 온동 당신을 담은, 온전히 당신에 관한 이야기라서,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라서.그럼, 당신만의 위한 제 이야기 한 번 읽어볼래요?.연애가 길었던 만큼 편지를 주고 받다 주고 주기만 했던 기억. 이것저것 방법도 자주 바꾸어 보았지요. 전지 한 장을 빼곡히 채워보기도 하고, 노트 한 권을 매일 써 보기도 하고,메모카드를 모아보기도 하고 말이죠.얼마전 아이와 아트박스에 갔더니 연애모의고사 같은 편지도 있더라구요. 아 요즘 연애했음 그림도 안 그려도 되고 편안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런 요행을 바라던 저에게 따스함을 품고 있는 책이 도착했어요. ;내가 직접 쓴 당신의 이야기Tip.책 속에는 52가지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 질문들에 대해 상대를 가만히 생각해 보아요.그렇게 상대에 대해 몰랐던 특별한 점, 함께했던 추억,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이 떠오를거예요.그리고 나면 상대와 더 가까워 지고 이 책을 받은 상대는 기쁨으로 가득차겠지요.캬~너무 멋지지 않나요. 누군가 직접 자신을 생각하고 쓴 책이라니.이 귀한 책을 누구에게 써야 하는 싶더라구요. (써 주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민)내 마음을 표현하기에 딱 좋을거 같은받으면 감동 가득할 거 같은 책이었어요.도서협찬 받아 개인적으로 고민하며 쓰는 중입니다. 아직 다 채우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채울 기회 주셔어 감사합니다.
10월이 되면서 생일책을 선물받았어요. 🎁생일을 즐기는 방법을 조용히 읽으며저의 별자리, 탄생석, 탄생화, 탄생식물 등탄생일에 맞는것들 찾아보느라 아이들과 앞 뒤 다시 앞 뒤 넘기며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온 가족이 생일 때마다 펼쳐생일날에 맞춤 찾아보기 좋을거 같은 책파티 용품을 직접 핸드메이드 할 수 있는 책특별한 생일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책생일에 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그 덕분에 따뜻하게 채워주는 날이구요~~'나는 어떤 사람일까'찾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책.@hellorobin_books 도서 선물받아 자유롭게 읽고 기록해 봅니다. 함께 축하해주셔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의 변비탐정 실룩에게 사건의뢰가 들어와요.바로바로 🛁반짝 샵푸 비법서가 사라졌대요~얼마나 빛이 나는 샴푸이기에그 비법서를 훔치고 싶었을까요?의뢰가 들어오면 뭐다? 잘 보고, 잘 들으러 다녀야 하잖아요.그렇게 실룩과 소소의 일이 시작되었어요.🕵그런데 이 반짝 샴푸의 1대 회장이 누군지 아세요?아 정말 저 아이랑 보다가 웃었어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그런데 대를 걸쳐 내려오며 유전이 열성유전만 했나~찰랑찰랑 기업의 머리카락엔 비밀이 있더라구요.그 머리카락의 비밀은 범인과 상관없구요.🤫언제나 범인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법~그걸 찾아낸 방법이 바로 뭐다?잘 보고, 잘 듣자 였어요.잘 보고 잘 들었던 실룩은 포상으로 잘 누자로 이어지는데요~그럼 우린 달라진 실룩을 만날 수 있었어요.그리고 끝까지 읽다보면서 여러분들이 비밀을 지켜야 해요.바로 반짝 샴푸의 비밀이 공개되거든요~🙋♀️사실 홍시를 너무 좋아하는 2호는 변비공쥬예요. 그런데 실룩이처럼 사건의뢰를 해결할 순 없고Q. 실룩 탐정님은 왜 똥울 누지 못할까? 그 행동을 반대로 하면 아마도 쾌변하겠죠~🎁도서협찬받아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써 보았습니다.
곰 할머니는 간호사예요.오랜 시간 아픈 동물들을 돌봐 주고집으로 돌아왔어요.이제 할머니는 쉬고 싶었어요.텃밭, 꽃밭 가꾸며 뒹굴뒹굴그렇게 은퇴 후를 즐기고팠는데동물 친구들이 콧물 흘리며, 다리 절룩이며 들어오더니친구의 친구들까지 데리고 와요.쉬고 싶은 곰 할머니는 쉬고 싶지만 아픈 동물 친구들을그냥 보내기가...우르르 쾅!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지는 날할머니는 갑자기 벌떡 일어났어요....아이를 키우다 보니어디를 다니더라도 아이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곰 할머니도 쉬고 싶었지만 아픈 아이들을 돌보아주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거겠지요~~ 이 책을 쓴 작가님은,작가가 되기 전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대요. 곰 할머니는 바로 작가님 자신이구나 싶더라구요.따뜻한 곰 할머니의 마음동물 아이들의 부모들도 이미 알고 있어요.호~~ 따뜻한 기운 나누어 준 곰 할머니 댁 앞에는호호~~~ 더 따뜻한 기운들이 모여들었거든요.그리고 아이들은 곰 할머니 집 대문에삐뚤빼뚤 글씨를 붙였어요.뭐라고 썼을까요?궁금하다면 숲속 곰곰이 보건소로 놀러 오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기록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아이들이 많이 대출하여 너덜너덜 한 책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예요. 얼마나 보고 또 봤는지 딱딱한 표지까 떨어져 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러함에도 아이만 보라고 했지 제가 읽어 볼 생각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이름이 너무 복잡했거든요.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큐피트 ......제가 아는 수준은 이 정도에서 멈추었거든요. 그런데 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같이 읽기 시작했떠니 그저 그런 '학습 만화'에 멈추는 게 아니었어요. 이번에 출간 된 따끈따끈한 책 <<그리스 로마 신화 35>>은 '로마를 지키려는 자'!'로마'라는 도시에 대해서도 알게 된 책이었어요. [똑똑해지는 지식 여행]으로 책을 읽기 전에 지식을 쌓아두기에 알맞은 거 같아요. [신화 TALK]를 통해서를 읽고나니 더 깊은 질문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보면, 모두가 특별하고 주인공 같은 인물들이예요. 이 인물들을 통해 무엇을 말 해 주고 싶었던 걸까요?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영웅적인 기질을 끌어내어 삶 속에서 실천하고 그 속에 숨겨둔 영웅을 일깨우라는 거겠죠~다음책 36은, 흔들리며 성장하는 로마 공화국 에 대한 이야기래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과연 몇 권까지 나올지 저도 기다려집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재미지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