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요? 제가 써서 하는 말이 아니라,이 책 꽤 괜찮아요. 온동 당신을 담은, 온전히 당신에 관한 이야기라서,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라서.그럼, 당신만의 위한 제 이야기 한 번 읽어볼래요?.연애가 길었던 만큼 편지를 주고 받다 주고 주기만 했던 기억. 이것저것 방법도 자주 바꾸어 보았지요. 전지 한 장을 빼곡히 채워보기도 하고, 노트 한 권을 매일 써 보기도 하고,메모카드를 모아보기도 하고 말이죠.얼마전 아이와 아트박스에 갔더니 연애모의고사 같은 편지도 있더라구요. 아 요즘 연애했음 그림도 안 그려도 되고 편안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런 요행을 바라던 저에게 따스함을 품고 있는 책이 도착했어요. ;내가 직접 쓴 당신의 이야기Tip.책 속에는 52가지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 질문들에 대해 상대를 가만히 생각해 보아요.그렇게 상대에 대해 몰랐던 특별한 점, 함께했던 추억,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이 떠오를거예요.그리고 나면 상대와 더 가까워 지고 이 책을 받은 상대는 기쁨으로 가득차겠지요.캬~너무 멋지지 않나요. 누군가 직접 자신을 생각하고 쓴 책이라니.이 귀한 책을 누구에게 써야 하는 싶더라구요. (써 주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민)내 마음을 표현하기에 딱 좋을거 같은받으면 감동 가득할 거 같은 책이었어요.도서협찬 받아 개인적으로 고민하며 쓰는 중입니다. 아직 다 채우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채울 기회 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