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
소니도로(김유성)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상가주택 신축에 대해 배워보자!

--------------------------------------------

▶ 왜 아파트가 아닌 상가주택이었을까? 첫째. 규제를 벗어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함.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를 내면 다주택자도 구옥 취득시 취득세 중과를 받지 않는다. 일정 기간 내에 팔면 그전까지 종부세도 부과되지 않음. 이 기간 동안은 주택수에도 미포함

둘째, 경쟁이 적은 분야다. 신축하기 좋은 땅을 보는 눈과 수익성을 분석할수 있어야 한다. 대출 프로세스도 알아야 하고, 건축기간 내내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사업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다주택자도 취득세가 중과되지 않음. 단 취득일로부터 1년 내 멸실, 3년 내 판매해야 한다.

종부세는 5년까지 합산 배제

▶ 시공사 결정 포인트는 믿을만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이런곳을 고르기 위해서는 이미 그 시공사에게 건물을 지은 건축주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시공사가 내가 원하는 디자인, 디테일을 해줄수 있는가 이다.

▶ 건축은 한명이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설계, 시공, 감리, 건축주가 전부 다 잘 맞아야 잘 돌아간다.

▶ 전세를 월세보다 우선으로 놓자. 전세입자의 경우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할수도 있어 보증금 순위가 뒤로 밀리면 꺼리게 된다. 따라서 전세입자를 먼저 넣고, 선순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월세입자를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
평지조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전세가랑 전세가율이 중요하다. 부동산은 입주물량 파악이 중요하다.

부동산 사이클의 원리를 알고 투자하자!

---------------------------------------------------------------------

▶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항상 비슷하게 움직이고, 전세가율이 평균수준으로 항상 돌아오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만약, 매매가격이 과도하게 올라서 전세가율이 크게 낮아진다면, 언젠가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크게 오르거나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일정 전세가율로 회귀하는 것이다.

주택 매수 팁은 전세가율이 과거 평균 대비 크게 오른 지역과 아파트를 눈여겨 보라는 점이다. 이런 주택은 추후 상승 에너지와 함께 상승 폭이 더 클수 있다

▶ 전세가율이 낮은 신도시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나 실거주자들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고, 호재가 선반영이 많이 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세가율이 낮은 신도시는 항상 상승장에는 많이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많이 떨어진다.

▶ 전세가격은 매매가격 변동 기준이 되는 기본적인 가격으로 실수요가격이다.

전세가격은 실수요가격이기 때문에 큰 외부변수 요인만 아니라면 입주물량에 따라 움직인다는 점이다.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주 물량이다. 부동산 투자하면서 입주 물량이 적은 곳만 파악하고 해당 지역을 선점한다면, 부동산 투자는 80%이상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 부동산 사이클

부동산 사이클의 원리는 입주물량, 전세가, 수요자의 심리로 이뤄지는 시스템이고, 이런 흐름을 읽을수 있다면 누구나 부동산 투자 및 매수를 할수 있다.

- 상승기 : 가파른 매매가격 상승, 전세가율 하락, 건설사 인허가 및 착공 물량 증가

- 후퇴기 : 미분양 증가 및 청약 경쟁률 하락, 매매가격 하락, 건설사 착공 물량 여전히 증가

- 하향기 : 매매가격 하락, 전세가격 상승, 인허가 및 착공물량 감소

- 회복기 : 매매가격 상승, 전세가격 상승, 미분양 감소 및 인허가 물량 다시 조금씩 늘기 시작

▶ 부동산 시장은 입지, 신축, 편의성 등에 따라 좋은곳의 가격이 먼저 움직이고, 가격이 벌어지면 상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곳의 가격이 쫓아가게 되어 있다. 신축을 놓쳤다면 같은 입지의 구축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보자

▶ 부동산 가격의 하락 신호 찾기

- 입주물량 (착공 예정 및 인허가 물량 같이 보기)

- 청약경쟁률을 통한 수요의 변동

하락장이 주택 갈아타기 용이한 시기다. 상급지로 가고 싶은 실거주자는 부동산 가격 하락 시기에 주택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몰두해야 한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포트폴리오를 다시 재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짜피 10년 뒤를 바라보는 투자를 했다면 하락장을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

▶ 유망한 중소 도시

- 평택, 천안/아산 : 일자리 탄탄, GTX호재에 따라 수도권 편입 가능

- 양산시, 김해시 : 부산의 위성도시로 계속 성장

▶ 착공 및 인허가 물량을 통한 장기적 투자 선호지역

- 1순위 : 수도권, 특히서울 부족, 24~25년 수도권 외곽지역 많고 상급지는 입주물량 부족

- 광역시 : 부산(인허가는 많으나 착공물량이 3년간 감소), 광주(착공물량 적정하나 이전 착공 물량이 적음)

- 경남의 착공과 인허가 물량이 크게 줄었고, 부산도 입주물량 적음.

충북과 전북의 일부 도시들은 입주 물량 급감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통에서 답을 찾다 - 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정진관(정고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세상에 없던 교통편이 만들어지는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인근 지역을 주목하자.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좋은 교통편이 들어서고 그곳의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선점하자!

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교통에서 답을 찾자!

------------------------------------------

▶ 환승센터 : 환승편의시설+환승정류장+환승주차장

복합환승센터 : 이와 더불어 환승지원시설(상업, 업무, 공공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복합시설, 환승센터보다 파급력이 더 크다

국가는 앞으로 세상에 없던 공유모빌리티,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UAM등 미래 교통에 대한 동향을 검토해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큰 계획을 품고 있다.

따라서 세상에 없던 공간을 만들고, 그곳을 중심으로 반경 약 3km 이내의 다양한 교통편을 집약시켜 문화, 상업, 주거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교통의 허브 역할로서 그 기능을 할것으로 기대 하는 것이다.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반경 약3km를 기준으로 사람들은 최대한 가까이 거주하기를 원하며, 일대에서 가장 높은 부동산 가격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 인구가 아무리 줄어든다고 해도 대한민국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곳은 단연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곳 일원이라 단언하며,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이 전부 하락하더라도 타 지역에 비해 튼튼히 버텨주는 곳, 다시금 상승 기류를 탄다면 가장먼저, 가장 높이 올라가게 될 곳이 앞으로 설명될 30개소 라고 할수 있다

이곳을 주목하라 (서울)

1)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GTX A,C 교차) → 삼성역-봉은사역 인근

2) 서울역 환승센터(GTX A,B 교차)

3) 청량리역 환승센터(GTX B,C 교차)

4) 여의도역 복합환승센터 (GTX B)

5) 김포공항 복합환승센터

6) 양재역 환승센터 (GTX C)

7)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GTX B)

8)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GTX C)

9) 복정역 환승센터

10)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수도권 유망지역 (경기도+인천)

1) 운정역 환승센터 (GTX A)

2) 킨텍스 환승센터 (GTX A)

3)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GTX A)

4)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GTX A)

5)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GTX A)

6) 인천대입구역 환승센터 (GTX B)

7) 인천시청역 환승센터 (GTX B)

8) 부평역 환승센터 (GTX B)

9)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센터 (GTX B)

10) 덕정역 환승센터 (GTX C)

11) 의정부역 환승센터 (GTX C)

12)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GTX C)

13) 수원역 복합환승센터 (GTX C)

14) 검암역 복합환승센터

15) 구리역환승센터

16)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17) 초지역 환승센터

18) 김포북변역 환승센터

19) 인덕원역 복합환승센터 (GTX C)

20)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신도시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토지이용계획의 색(빨강, 파랑, 노랑 등) 구분과 광역교통망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빨강(상업시설)-주황(주상복합)-파랑,하늘(일자리)-노랑 순이며, 최근에 이보다 앞선것은 '특별계획구역'으로 표시된 파란색 선이다.

다시말해, 신도시 내의 최고의 상업시설(빨간색), 많은 일자리(파란색/하늘색) 일대에 가장 높은 주상복합(주황색)이 들어가며, 신도시내 최고의 교통편은 반드시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있다. 정부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좋은 교통편을 넣게 되고, 좋은 교통편이 들어가는 곳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다는 것은 거의 공식이나 다름없다. 이 공식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3기 신도시를 공략하면 된다

▶ 앞으로 UAM이라는 세상에 없던 교통편이 들어서는 곳이 어디인지, 부동산 컨트롤타워인 국토교통부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UAM정류장이 어디에 들어서는지 등에 대한 내용은 자산 증식을 위해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UAM정거장은 '버티포트' 라 부른다.

UAM이 활성화,대중화 되면 수도권 근교의 물좋고, 공기 맑은 곳의 토지를 매입후 집을 짓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미래에는 도심에서 일하고, 퇴근후 가까운 버티포트로 이동후 개인용 UAM을 타고, 도심을 벗어나서 가족들과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직장인이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아끼고 공부해서 투자하자.

소액으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투자하라.

아끼자! 투자하자! 지키자!

--------------------------------------------------------

▶ 부자와 고령인구는 중소형 부동산에 투자한다!. 그리고 1인가구는 소형 부동산을 선호한다. 미래의 부동산 소비자는 1~2인 가구가 될 것이다

▶ 우리는 돈을 위해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자유를 얻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우리는 '경제적 자유'라 읽고, '시간적 자유'라고 부르도록 하자

▶ 자본주의를 빨리 깨달을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부동산도 똑같다. 반드시 독서부터 시작하자. 부동산 전문가가 쓴 책에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이 전부 담겨 있다. 단돈 몇만원으로 저자의 성공 사례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 월급쟁이가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내는 방법은 절약과 소비 습관 점검이다. 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띠끌 같은 돈을 모으는 동시에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는 반드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아끼자! 투자하자! 지키자!

▶ 저평가 지역 찾는법 : 인구수, 최근 추이, 미분양, 입주 물량

-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역

- 최근 몇년간 하락한 지역

- 미분양이 쌓인 지역

- 몇 년간 공급이 초과한 지역

수요/입주를 볼때는 누적되는 '누적 입주 물량'을 예상 해야 한다. 이전 공급량과 앞으로의 공급량을 함께 봐야 한다. 현재 입주 물량이 많다면 미분양지수와 함께 보면서 공급량을 소화하는지도 확인한다

▶ 부동산은 심리다 : 초기 분양률, 청약 경쟁률, 거래량, 매수우위지수, 외지인 거래량

재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호재는 '일자리 호재'다. 'oo시 투자, oo시 국가산업단지 투자, oo시 일자리 투자' 등 뉴스를 검색해서 일자리 전망을 꼭 확인해야한다. 일자리만이 부동산의 미래임을 강조하고 싶다.

▶ 아파트는 소모품이다. 시간이 지날수혹 노후화되고 곰팡이, 누수, 결로가 발생할수있다. 모든게 다 수리비용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렇게 집안 현장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어떤것이 있는지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모든것이 다 돈이다. 단점과 수리할 곳을 보는 시야를 기른다면, 현장에서 바로 얼마의 수리비가 발생할 것이라는게 나올것이다. 곧바로 머릿속에서 어림잡아 계산해서 매도자와 가격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협상에서 가격도 깎을수 있고, 수리를 안해도 되는 깨끗하고 좋은 집을 매수한다면, 수리하는데 필요한 시간까지 절약하게 된다

임대인과 세입자 사이에서 결국 최악의 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예측하는 것이다. (수리요청, 역전세 등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과 같은 돈문제)

그래야 언제 발생하더라도 당영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며, 마음이 편할수 있다. 더 좋은 매물을 찾아 나를 부자를 만들어줄 부동산을 찾고 전진해도 시간이 모자를 마당에 사소한 문제에 신경 쓸 시간이 어디 있는가? 이런 감정 소모 속에서는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 하나도 없다. 사소한 것에 시야를 뺏겨서는 안 된다. 시야를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늘 준비하자. 돈도, 시간도, 감정도 소탐대실해서는 안 된다

▶ 특약 내용중 1번 '현상태 확인후 임대차 계약일(누수, 결로, 하수구/변기 막힘 없음) 이후 관리 소홀로 발생하는 원상 복구 비용은 임차인이 부담'

'현 상태 확인후 계약' 이라는 말은 굉장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훗날 세입자가 살다가 갑자기 요구사항을 말하더라도 방어할수 있다.

하지만 이 특약은 양면의 칼이다. 우리가 집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도 반드시 넣는 특약이다. 집구경을 갔을 때 우리가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또다시 나온다. 집구경 당시 나의 불찰로 누수, 결로, 하수구 막힘을 확인하지 못하고 계약서를 작성했다가 뒤늦게 결함을 발견했다면, 그하자들을 내가 감당해야 한다.

반대로 매도할때도 매수자가 뒤늦게 발견한 하자에 대해 비용을 청구한다면 매수자가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계약 전 집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매수자, 매도자, 세입자 모두 다 같은 이유로 중요하다.

▶ 특약이란 계약 기간 동안 서로가 잘 지내보고자 하는 상호계약이다. 너무 강압적이고 임차인에게 불리한 내용만 적는다면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으니 다른 특약을 적고자 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2막, 부동산으로 홀로서기 - 전세보증금 4,000만 원에서 95억 원 건물 매도까지
조율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부동산 공부를 통해 돈을 알고, 세상을 알수 있다. 돈과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하고 투자하자.

부동산의 근본은 땅이며, 땅을 딛고 있는 건물을 사자.

부자가 된다는것은 자유로움이며, 이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 공부하고 나홀로 외로움을 딛고 나아가자!

--------------------------------------------

반드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한다. 부동산 공부를 해서 세상을 알지 못하면, 사는 동안 내내 고달프고 괴로울수 밖에 없다. 부동산을 알아야 세상을 알고, 세상을 알아야 인생을 잘 살수 있다.

부동산 공부를 해야 돈(자본)을 알고, 돈(자본)을 가져봐야 세상을 알수 있다. 그렇게 세상을 관조하며 내려다보고, 관찰할수 있을 때, 인간관계에 일어나는 괴로움도 미리 알아차리고, 그 원인을 제거하고, 피할 수 있다

상업용 건물을 사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건물이 포장된 땅을 사는 것이다. 땅은 용도지역이 뭐냐, 용적률이 얼마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신축 혹은 리모델링으로 구축 건물을 탈바꿈시키는 것도 용적률의 근원적인 한계가 있기에 임대료에 바탕을 둔 수익률에 따라 건물의 가치를 따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투자는 책으로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닌, 반드시 경험으로 쌓아가야만 하는 실전이다. 부동산 투자는 매수를 어떤 시기에 어떠한 가격에 매수했느냐가 최우선 전제가 되어야 한다.

아파트를 사야 할 시기에는 아파트를 사야 하고, 건물을 사야 할 시기에는 건물을 사야 한다. 아파트는 부동산 폭락과 침체기, 양도세 감면 아파트가 나오는 시기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청약해서 당첨되는 것이 좋다

부동산 침체기에 조세특례제한법상 양도세 감면 특례조항이 신설된 후 나오는 분양 아파트를 사는 것이 바로 최저가에 아파트를 매수하는 방법이다.

▶ 아파트 한채는 내집으로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 아파트 한 채가 일으키는 레버리지의 힘은 수십억원의 건물을 살수 있고, 더 나아가 기업을 인수할 수도 있는 종잣돈이 된다. 부동산 공부와 투자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부동산 대출 규제가 풀리고,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정부에서 제발 집좀 사라고 할 때는 반드시,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려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 꼬마빌딩 매수시 주의할점

1) 수익률이 높다고 매수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수익률은 중요하나 최우선은 아니다.

2) 먼저 건물에 입점하고 있는 현 임차인의 사업경력을 파악해야 한다. 건물의 위치가 주거지역인지, 상업지역인지에 따라 임차인의 사업경력(장사하는 유무형의 힘)은 천지 차이가 난다.

3) 코너 또는 코너가 아니라면 코너 건물 바로 옆 건물을 매수해야 한다.

4) 30년 지나간 구축 건물을 매수 하자. 30억원대 이하 건물 매입가격이 감정평가액보다 낮은 건물을 최대하 풀레버리지로 매수하는게 좋다

▶ 부동산 투자의 진정한 끝판왕은 바로 소유권자가 직접 시행과 시공을 하는 것이다. 구축 상업지역 건물을 땅값만으로 매수해서 재건축할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

부동산의 근본은 땅이다. 그래서 땅을 딛고 있는 건물을 사야 한다. 구분상가는 온전한 내 땅이 없기에 온전한 사용수익권을 행사하기 힘들다. 소유주가 직접 운영한다고 마음먹고 매수해야 적정가가 눈에 들어온다. 수익률에 맞춰서 매매가격을 맞춘 상가를 매수하면 장사하는 임대임이 된다...

▶ 아파트 1채가 전재산인 50대들은 아파트를 정리하고 다가구주택,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라. 그것이 최선이다

▶ 공동개발 하는곳에는 투자하지 마라. 나이들어 재건축 재개발에 뒤늦게 뛰어드는것은 위험하다. 나이가 50대에 들어섰다면, 부동산 투자는 무조건 단독개발이 정답이다.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공동개발보다 단독개발이 정답이다. 재개발 재건축은 동업하는 부동산 시행사업이다. 단독으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재개발 재건축은 공동개발이다. 공동개발하지 말고 단독개발하는 자기땅, 자기건물을 가져라

홀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자신과 마주해보자.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유로움이다. 자유롭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일하지 않고도 정기적인 수입이 있어야 진정한 부자의 길을 갈수 있다. 그 자유로움은 단번에 나오지 않는다. 공부하고 나 혼자만의 처절한 고독 및 외로움과 마주해야 한다. 외롭고 또 외로워야 부자의 길로 들어설수 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제 갈길을 가는 자가 부자다

▶ 꼬마빌딩 매수 불변의 3원칙

1) 주거지역은 대지면적 90평 이상 (주차대수 확보 때문에)

2) 반드시 6m 이상 도로를 물고 있어야 한다 (향후 재건축 리모델링 신축 대비)

3) 기계식 주차장을 넣자 (용적률 찾아먹어 개발이익 나오기 때문)

어떤 부동산이든 매도가 어렵다. 이것이 부동산 거래의 철칙이자 대명제이다. 매수할때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이다. 부동산이 오르든 말든 스스로 분명한 부동산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부동산도 내 손아귀에 장악할수 있다

▶ 매매가격 협상시 매도인의 마음가짐

1)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매도인의 결단이 가장 중요하다

2) 매수가 협상이 들어오면 생각할 시간을 주라고 하되, 당일을 넘기면 안된다

3) 어떤 부동산이든, 매도가 어렵다.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 관련 법공부는 기본으로 하고, 인간에 대한 기본성찰과 내 마음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기본이 안 되어있는 투자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그 어떤 것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작은 외부요인에 의해서 무너질수도 있고, 자신의 정신력에 금이가면 악 소리도 못하고 그냥 한방에 무너질수 밖에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