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인 기업 - 1인 기업 도구마스터 책 먹는 여자의 비밀노트
최서연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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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먹는 여자를 출판했던 최서연님 책이다.

간호사의 독특한 약력에 매료되었던 그녀는

그녀만의 독자적인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지금도 교육하며 꾸준한 독서모임과

책을 편찬하고 있다.

그의 성공전략을 이책에 모두 풀어놓았다.

비록 자신의 자본없이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을 바로 창출하고 싶다면 바로 이책이 입문서가 될것이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침반역할을 해주기에

그녀의 지침대로만 한다면 당신도 1 기업의

리더가 될것이다.

무엇보다 여기에서도 독서의 힘을 강조한다.

독서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것, 작가가 알려주는 ,

여기서 나는 어떤것을 실천할수 있는지 등을 질문의 힘을

빌려 읽어보자.

또한 각종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많은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유의 힘이 바로 키워드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등을 통해

나만의 플랫폼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자.

그안에서 상대방 회사나 고객의 플랫폼의 광고를 통해

또다른 홍보효과도 배우며 진행할수 있다.

눈에띄는 점은 저자가 교육활동을 하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후기도 굉장히 도움이된다.

공무원, 가정 주부,세무사, 워킹 맘등

다양한 사회계층 안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1 기업의

꿈을 달성한 비법이나 고민해결, 시간관리 비결등을

공유한다.

여러분도 이책 한권을 통해 성공한 1인기업의

꿈을 이루고 싶지 않은가요?

생각만하지말고 바로 실행하세요!

 

P45 아이디어가 많아도 고객의 눈에 보이게 하고 마음에 꽂히게 하는 것은 당신이 만들어낸 무엇입니다. 1 기업가에게 아이디어는 생명입니다.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책도 읽고 배우기도 하죠. 생명과 같은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보이는 것은 행동만이 답이에요.

 

P84 아직은 독서모임 운영에 대해서 감이 오지 않나요? 괜찮아요. 운영이 어렵다면 일단 참여부터 해보세요. 온라인, 오프라인 괜찮아요. 참여하면서 지켜보세요.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회원들이 독서모임을 통해 무엇을 얻는지 살펴보세요.

 

P100 "언니는 힘들다는 말을 안해?" 친한 후배의 한마디가 저를 바꿨습니다. 힘들때도, 부족한 모습일 때도 감추지 말기로 했어요. 대신 상처에 약을 발라주기로 했죠. 만날수 없는 사람은 책을 통해 지혜를 구했고요. 연락이 되면 직접 만나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P114 작은 행동은 우스워서 실천하지 않는 분도 있어요. 30일만 지나도 평범에서 비범으로 바뀝니다. 성취감 때문이죠. 해냈다는 뿌듯함과 매일 시간을 들여 뭔가를 해냈다는 사실은 대단하잖아요. 도구를 쓰고 싶다면 쓰기 전까지 매일 꾸준히 5이나 10분시간을 떼어내서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P156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글을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각기 다른 주제로 글을 쓰면서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요. 잊혔던 추억을 끄집어내서 행복한 맛을 보기도 하고요.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상처를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삶임을 인정하는 법도 배웠어요.

 

P192 '최고로 빛나는 나를 세상에 제공하겠습니다'

최고로 나를 빛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세상에 제공한다는 것은 무엇이죠? 한권의 책에서 보석을 캐냈습니다. 구절을 다시 질문으로 바꿔서 오늘 해야 할일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해요.

 

P211 지금 당신의 삶이 미래의 모습입니다. 오늘 있는 일을 감사히 하면서, 내가 원하고 있는 일을 찾아가되, 지금 하는 일이 샛길이라 느끼면 정리하는 용기도 응원합니다.

 

P237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완벽하지 않기에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거죠.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1인기업 #최서연 #스타북스 #경제경영 #자기계발 #도구마스터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북적북적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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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감정 수업
장혜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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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감정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내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도 끌어내기도,
혹은 기적을 만들어내는 감정의 힘을 느끼게 될것이다.
나를 잃어버리지않고 올바른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자신을 진정 사랑하기위한 감정다스리기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준다.
우선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자신의 날카로운 방어막인
자존감을 다듬어야한다. 그래야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성장시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려졌던 아픔은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법을 알게 해주었고,
사랑은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라는 것과
그리고 사랑하는 상대도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때로는 편견을 버리고 상대의 장점을 바라 볼수있어야한다.
그래야 그 장점을 존중해주고 자신도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면
싫은 상대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야한다.
그러기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한다.
솔직한 사람들이야 말로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불필요한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상대의 싫은 소리도 들을 줄알아야, 우리의 생각이
변환될수있는 기회가 생기고,
간절히 바라는 것은 뭐든 이뤄진다는 사례,
누구보다 나자신을 응원 격려를 해야하는 이유등 여러 감정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책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내재되었던
많은 감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 지쳐있는 당신이라면 앞으로는 더 나은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P34 '행복하고자 한다면 보답을 바라지 마라. 베풂 그자체로도 즐거울 수 있다. 나눈다는 것은 어쩌면 행복의 지름길인 셈이니까' - 데일 카네기

P51 '꿈은 크게꾸자. 아주 아주, 크게 꾸자. 열심히 노력하자.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하자.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후에는 당신보다 더 큰 힘의 존재에게 모든것을 오롯이 맡겨보자'

P60 이제는 생각의 수평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내가 하는 일은 다 옳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상대의 생각이 더해지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여지는 더욱더 풍성해진다.

P88 타인보다 나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달라지기 시작다. 나에게 관심이 생겼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를 위해 생활하다보 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서서히 주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타인에게 맞춰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 수있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P101 감정은 현실이 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곧 나의 생각이되고,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이어진다.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바꿀 수 는 없어도 적어도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지 않는가.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을 갖고 살아간다면 긍정의 에너지는 곧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P194 오늘부터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칭찬을 시작해보자. 칭찬은 많을 수록 칭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 우리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오늘 하루도 심차게 달려온 당신에게 '오늘하라두 멋지게 잘했어'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


P220 자신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자신뿐이다.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오롯이 집중하자. 당신이 바라고 있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면서 행복해하는 자신을 그려보자. 당신이 불러들인 상상 속 이미지들은 곧 현실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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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상담
김영아 지음, 달콩(서은숙) 그림 / 마음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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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진심으로 모든이들이 느낄만한 감정들을
모두 들어주고 어루만져주고
거기에 훌륭한 격려와 따뜻한 조언들까지.
앞으로도 이책은 두고두고 힘들때,
주저 않고 싶은 때,
누군가로 인해 상처받았을때,
사랑을 아픔을 느꼈을때 다양한 사례마다
사랑스런 감동의 격려가
다시 일어설수있게 하는 원동력을 갖게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만나는 여행'으로 떠나는 과정이다.
저자는 상담에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모든 상담들 마다 서서히 자신의 마음 열면서,
여지껏 해결치 못한 실마리들을 본인의 내면의 심리적 문제로
그동안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게된다.
이를 지켜본 저자는 본인 스스로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또한 중간마다 그림책의 내용과
여러 삽화들이 상담내용의 이해를 더 북돋아 주는 영향을 주고
내 맘속까지 평온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인생에 살다보면 중요한 기회를 선택하거나
혹은 상처받은 사랑으로 괴로워하거나,
직장, 교우관계등의 인간관계의 원활함등은
우리가 풀어가야할 삶의 과제들이다.
그 치유과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를 치유하는 방법중에는 그림책이나 독서도 강력 추천한다.
그안에서 행복을 누릴수있고 자유의 해방도 느끼게 된다.
또한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감동도 느껴진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은
내안의 나를 찾아 가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무엇도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될것이다.

P31 상처없는 사랑이란 없다. 상처가 있기에 성숙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치명적인 상처를 어떻게 피하느냐일 것이다.
그리고 상처를 입었다고 해도 어떻게 잘 치유해 나가느냐일 것이다.

P79 그녀는 살아나고 싶어 했다. 걸음마 배우듯 조금씩 조금씩 자기 자신을 믿었고, 조심스럽게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아침이 되어서야 수줍게 꽃봉오리를 여는 나팔꽃처럼 자기안에 오래 감춰져 있던 속살에 햇빛을 쏘이기 시작했다.

P115 수많은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것이 인생이다. 그런 경이와 아름다움은 출세라는 한가지 이정표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결코 맛보지 못한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도 만날 수 없다. 좌절과 억울함과 참을 수 없는 노여움 같은 고통을 겪은 이후에야 그 너머에 있는 진짜 인생의 아름다운 것들을 만날 수 있다.

P187 '어이, 잘 있었어. 이제는 너를 만나는 게 두렵지 않아. 왜냐하면, 난 너를 너무 잘 알고 있거든.'

P206 무조건 당신이 이해하고 참으라고 하는게 아니다. 당신이 편해지고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으로 이 길을 제시하는 거다. 아, 이사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렇게 거칠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는 구나,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것다.

P211 마음에 숨을 깊이 들이 쉬고 정신을 '용서'라는 단어에 집중하여 안에 있는 것을 토해내듯 내쉬어보자. 무언지 모를 힘이 생김을 느낄 것이다.

P279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힘들어서 아파서 너무 짐이 무거워서 어떻게 살까.
늘 노심초사했고 고통의 날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결국은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열심히 살며 잘 이겨냈다.
그것이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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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관광 - 고전문학, 회화, 신화로 만나는 리얼 지옥 가이드
김태권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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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연히 지옥의 궁금증을 알아내고자
여러 세계의 고전과 역사 문화 종교를 종횡무진하여
세계 지옥이란 어떤 세상을 얘기하는지 이책 한권에
풀어 모았다.
누구나 삶을 마지노선에 놓이면 마감을 하는데
그 후에 생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은 왜 죽음을 맞이해야할까?
하는 철학적 물음보다 오히려 죽음이 두려워
죽음의 다음세계를 궁금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실로 인간은 죽게 되면 어떤 곳에 가는지?
왜 인간은 지옥으로 가야 하는지? 이책에
그 궁금증에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지않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렵지않은 재밌는 어투로
글을 진행하여 몰입도 높다.
이책에 악마들은 외모가 못생긴 모습보다 이쁘고
멋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악마는 지옥에서 무엇을 하는지?
지옥의 현지 가이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단테 신곡의
장면도 여러 포함되어있어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리스신화속 영웅과 악인들의 이야기와
종교마다 다른 지옥의 모습들도 살펴본다.
재밌게도 저자는 한국사회의 현실이 곧 지옥이라는 평도
흥미로웠다. 경쟁이 치열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이 너무 적어 말그대로 지옥인것이다.
그밖에도 스크루지에게 세유령이 나타난다는 썰,
여러 의인들 소크라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피할수 없던 지옥의 모습등도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이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속 신화, 문학,
종교 속의 지옥의 세상들을 보며
현재 우리 사회의 삭막한 지옥과같은 세계를
비교하는 맛도 새롭게 와닿게 될것이다.
하물며 어려운 역사와 고전문학을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재밌게 공부하는 기회가 될것이다.

P24 신은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왜 인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승에서나 이승에서나 고통받게 내버려둘까? '신'이라는 말이 불편하다면 '우주의 원리'같은 말로 바꾸어도 상관없다. 숱한 철학자와 사상가가 설명을 시도했지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것이 철학에서 유명한 '악의 문제'. 인간은 고통받는다. 현세에서도 지옥에서도.

P59 희망이 인간을 고문다면 이야기의 의미는 뒤집힌다. 불행이 이제 끝난 줄 알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통인 희망이 남아 있었다는 뜻이 된다. 역시나 사람을 괴롭히는 법을 잘 아는 그리스신화의 잔인한 신답다.

P71 '죽은자들의 대화'에 나오는 저승의 모습은 약간 다르다.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같은 공간에 모여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 못한다. 언제나 신세 한탄을 하고 있으니 불행하다. 진정한 철학자들은 다르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나마 행복하다는 것이다.

P81 카이사르와 그 맞수 폼페이우스는 배밑바닥에 역청을 칠하는 힘겨운 노동에 시달린다. 카이사르파건 반대파건, 이승에서 잘나가던 사람은 이편저편 가릴 것 없이 모조리 저승에서 고생해도 싸다는 풍자다.

P90 어쩌면 단테가 고발하고 싶어한 대상은 사랑을 '죄'라고 몰아세우던 당대의 편엽한 의견들일지도 모른다. 동성끼리건 이성끼리건 사람을 사랑한 '죄'는 비교적 약한 벌을 받는다. 심지어 커플끼리 영원히 붙어 다닐 수도 있다. 목숨을 잃을 정도로 서로 사랑한 사람들에게 이것이 과연 벌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P144 그런데 긴 숟가락 천국은 다르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이유는 자기도 이익을 보기 위해서다. 희생하는 사람이 모인 곳만 천국이 아니다. 이제는 자기한테 무엇이 이익인지 셈이 빠른 영악한 사람이 모인 장소역시 '천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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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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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은 우리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이곳에 이르렀는가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에서 나온다.

 

미술역사에서 배울수 있는 가치가 어머하다는것을 느꼈다

작가는 미술과 고전을 융합하여 해석을 하면서

그안에서 또다른 시대적 경험과 깨달음을 통찰한다.

그과정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과정임을 한번더 깨닫는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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