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일상의 기적
신순규 지음 / 판미동 / 2015년 10월
평점 :

이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이 정말
대단하고 위대함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상황에 오히려 불평하다기 보다
주변 환경요인과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우리또한 행복을
모르고 지나치는가 싶었다.
또한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배우게 되었다.
타인을 이해하려면 눈을 보이는 것을 넘어서,
그가 접하고 있는 현실,
그의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
그이 삶을 변화시킬 만한 사랑의 그것이다.
시각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도 이루기 힘든 하버드,MIT학위와
미국 금융 투자가 겸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는 앞을 볼수없는 사람들이 할수 없는 일이 많다"
라는 편견을 탈출시키는 지혜를 발휘하여,
불가능한것도 창의력있게 방안을 바꾸어가능한 일로
이루는 능력을 키운다.
또한 중요한것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가는 것이다.
끊임없는 커브길, 오르내림이 심한 언덕길, 그리고 장애물이
가득한 위험 길이 우리 앞에 나타날거라고 당연히 받아들인다면
자신감과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도 우리가 끊임없이 배우는 동안 기회를 얻는 방법,
영어로 글과 말을 원어민처럼 잘할수 있는 방법,
원하는 직장을 갖게되는 비법등을 전수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인생의 성공을 이루기위해
여러 장애물을 만날때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받게 될것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주변의 환경과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P45 세상에는 내가 노력해서 할수 있는 일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그런데 이두가지를 가르고 구분하는 기준은 대부분은 사람이 저마다 갖고 있는 생각이다. 그러무로 이차이는 영원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본다. 생각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즉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로 바뀔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P54
"You are not handicapped. You are handycapable."
너는 장애인이 아니야. 유능한 사람이지
P90 "목적에서 눈을 떼면 보이는 것은 장애물 뿐이다" 그린베이 패커스 미식축구 감독 빈스 롬바르디가 남긴 유면한 명언이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들은 이 말은 내 삶의 만트라가 되었고 나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이런 긍정적인 생각, 목적에서 눈을 떼지 않는 태도는 평소 꿈도 꾸지 못했던 삶 기회를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P100 네가 몇년에 걸쳐 창조한 것을 누군가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래도 창조하라.
네가 만일 평온과 행복을 얻었다면, 누군가는 질투할 것이다. 그래도 행복하라.
네가 오늘 한 선행을 사람들은 곧 잊을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하라.
네가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에 베풀어도, 충분치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최고의 것을 베풀어라.
결국 이 모든 것은 너와 하나님 사이의 일이다. 너와 그들 사이의 일이아니라.
P140 이러한 염려보다 나의 마음속에 더 오랫동안 남은 것은 바로 내 삶속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이었다. 생명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 왔을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P201 내 삶은 한 퍼즐 마스터에 의해서 서서히, 계획대로 만들어져 가고 있는 퍼즐이라고 생각해왔으니까. 그래서 그분이 정해 놓은 다음 조각이 알맞은 자리에 넣어지면 나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길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살아간다.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잘아는 하나님이 계획하고 목적한 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내가 최고의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선물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눈감으면보이는것들 #어둠속에서빛나는것들 #신순규 #에세이 #신간에세이 #에세이추천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신간살롱 #신간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