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04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ㅣ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P58 겉보기에는 남루하고 힘든 노동 속에 있는 삶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인간적인 진실을 밀레는 찾아낸 것이다. 반 고흐는 밀레의 그림에 담겨 있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정조를 말년에 이르러서야 이해했던 것 같다.

어쩜 두사람이 그림을 그렸는데 다른 느낌이 날까 신기했다.

밀레작품안에 위대함과 아름다움이 보였고,

고흐 작품은 반면에 위대함과 동떨어진 노동 그대로의 힘듬과 고독함이

쩌들어져 보였다. 그 시대상의 환경이 사람이 저마다 다르게 나타나는것 처럼

각 화가의 사상이 그대로 그림으로 나타난듯하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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