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미술관 - 잠들기 전 이불 속 설레는 미술관 산책
이원율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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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작품에 얽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천일야화를 읽는 듯 재밌고 또한 유익합니다. 최북 화가 알게 되어 특히 좋았고요. 조만간 미술관도 가보려고 합니다. 재밌어서 진짜 하룻밤에 다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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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의 믿고 먹는 다이어트 레시피 - 41kg 감량! 체지방 30% 감소! 10년 경력 영양사 다이어터!
이주아 지음 / 북테이블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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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릴적 잘못된 절식과 다이어트로 요요를 반복하며 건강을 해쳤던 경험이 있다.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건강한 몸에 관심을 두고 지속 가능한 건강 식단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책에 그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다이어트 안해본 사람이 드물 것이다. 타고난 마른 사람은 빼고.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요요로 고민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요요 없이 건강하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저자의 첫 다이어트 레시피북 <라미의 잘 빠진 다이어트 레시피>가 나와서 주목을 받았고 쿠킹클래스도 했다. 2탄 요청에 이 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 보통 다이어트식 하면 고구마나 바나나, 닭가슴살 정도 떠올린다. 매번 같은 음식을 먹다 보면 질리게 되고 결국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이 책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료와 양념장으로 초간단 레시피를 구성해 놓았다. 하지만 근사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둔다. 소중한 한 끼 다이어트 한다고 그냥 대충 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영양사인 저자가 엄선한 건강 식단, 그녀를 믿고 레시피를 시작해 보자!
'레시피가 술술 익히는 요리 상식'에는 각각 요리에 어울리는 기름을 찾아보고 간장, 소금, 액젓, 감미료 등을 선택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또한 다이어트 먹템도 추천해 주고 있다.

요리도 요리지만 기본 저염 저당 김치와 반찬 레시피도 빼놓지 않았다. 매일 먹는 김치와 반찬이야 말로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음식 사진을 보면서 이런 걸 매일 먹으면서 살을 뺄 수가 있나 의문이 생겼다.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칼로리를 낮추고 건강까지 생각한 깐깐한 식단이다. 만드는 방법도 4단계를 넘지 않는다. 시간도 비교적 짧다. QR코드가 있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105가지 레시피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현명한 다이어트를 하면 좋겠다. 마지막 장에는 타락 입맛 잡아주는 라미표 2주 식단이 공개되어 있다. 아침은 만들기 쉽고 소화가 잘 되는 메뉴로, 점심은 가장 든든한 메뉴로, 저녁은 가볍지만 기분 낼 수 있는 메뉴로 선정했다.

집콕 생활로 살만 늘어나는 요즘, 건강한 레시피로 다이어트 시작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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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브라운
너새니얼 호손 지음 / 내로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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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질문을 던져주는 이번 호 [굿맨 브라운] 단편소설을 읽는 맛이 납니다. 미스테리 소설 같기도 하고 마녀사냥을 다룬 영화 같기도 하고, 결국 신념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는 소설입니다. 매달 기다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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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애니메이션 <작은 아씨들> 원화 그림, 박지선 외 옮김 / 더모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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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원화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책 소장할 이유가 충분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작은 아씨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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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 달 살기 - 이젠 떠날 수 있을까?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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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는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여행 방법 중 하나이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도시를 만날 때가 있다. 너무 많아서 탈이다. 어느 도시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하면 좋을까? 이 책에선 국내로는 제주를 담았고 해외로는 동남아시아 5개 도시와 유럽 여러 도시도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선 제주도가 모두가 원하는 한 달 살기 장소임엔 틀림없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고 겨울에도 비교적 따스하고 무엇보다 바다가 예쁘다. 책에서는 제주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몇 가지 꼽고 있다. 사려니숲,비자림을 비롯한 좋은 숲이 많다. 숲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고 더불어 몸도 치유될 것만 같다. 숲 트레킹이 가능하다는 이유가 그 첫 번째이다.

동남아시아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해서 한 달 살기 적합한 나라다. 치안 좋은 여러 나라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도시를 정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로 잠시 해외에서 한 달 살기는 뒤로 미뤄야 하지만 가이드북을 보며 꿈을 키워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치앙마이와 발리 한 달 살기를 비교해 놓은 표가 있어 유심히 봤다. 치앙마이는 노마드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발리보다 항공권이나 식비 등 체류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항공권을 제외하고는 쓰기 나름이니 자신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을 것 같다. 치앙마이는 쿠킹 클래스를 추천할 만하고 발리는 역시 서핑 배우기 좋은 자연 환경이다.

이 책에선 기본적으로 한 달 살기 적합한 곳을 소개하다 보니 도시 마다 볼거리나 디테일한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다. 일단 전체적으로 쭉 비교해 보고 나에게 맞는 곳을 정한 후 그 도시에 맞는 가이드북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유럽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일단 거리가 멀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선뜻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는 않다. 그 중 조지아는 스위스를 닮은 아름다운 환경에 다른 유럽에 비해 물가도 저렴해서 배낭여행객과 장기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자연보다 도시가 좋은 여행자라면 포르투갈을 추천한다.예술적인 거리, 역사적 명소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며 다른 유럽에 비해 여기도 물가는 저렴한 편이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볼거리는 정리되어 있어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한 달 살기는 준비를 하는 만큼 누릴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욕심을 내서는 안될 것이다. 책에서는 하고 싶은 테마를 정해서 그것에 집중하기를 조언한다. 한 달이 길다면 길지만 많은 것을 하기엔 짧은 시간이다. 풍경이나 관광지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취미나 관심거리를 정해서 시도해 보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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