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약속, 유엔 아동권리협약 우리가지켜요! 어린이를 위한 약속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올해로 2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989년 11월 20일 유엔이 만든 아동권리협약은 어린이가 누혀야할 모든 권리를 담고 있는 국제적인 법이예요. 전세계 193개 나라가 이 협약을 지키리고 약속했답니다. 처음엔 이책 제목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였을까?하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원하는 일들을 바랬던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를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에게 보호를 받아야 할 권리도 있고 학교에가서 공부를 할 권리,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 그리고 내몸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권리등이 있는데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성폭행을 당한 아이의이야기 그리고 산후우울증때문에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일, 부모에게 폭력을 당하는 일. 혼혈인경우 따돌림을 당하는일등으로 그리고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는 커녕 부모대신 생계를 유지하는 아이들도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어떤 아이에게는 너무 힘이 들고 버거울때가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들의권리를 보호 받지 못하는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볼때 멀리서만 먼저 찾을게 아니라 우리 아이부터 아이의 권리를 챙겨주었는지 생각해 볼때 제가 많이 부족해서인지 그렇지 못할때가 많았네요. 앞으로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의사를 존종해주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씩 알아가면서 저의 모습을 고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의 존재가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하면 우리가 너무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동화로 나왔다니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읽었어요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된프로테메우스이야기, 이세상에 온갖 재앙을 불러오게 된 판도라의 상자이야기,신과 요정과 인간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 손으로 만지는 물건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왕의 이야기, 괴물을 물리치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 ,달의 여신 아프테미스와 오리온의 슬픈 사랑이야기등이 실려있습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늘 알고 있었던 이야긴데도 동화로 만나니 더 색다른 느낌이 들면서 좋아요... 신들과의 우정도 나오지만 결국 교만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때문에 신들과도 멀어지고 자식을 잃기까지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모든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질투,그리고 사랑 ,욕심등을 볼 수가 잇었는데요. 저도 우리 삶속에서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볼때 내것도 아닌것에 너무 탐을 내거나 그리고 나보다 나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그 사람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나에게 결국 이책의 이야기처럼 우리 주변에서 서로 부딪혀서 좋은 일이되기보다 시기심이나 남을 미워하는 마음들이 더 많아서 나의 행복조차도 감사하지 못하고 늘 불평불만 하는 제모습을 보았어요.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늘 나의 모습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로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이책을 처음에 펼치자 나오는 글이 나는 반반이다 아빠 반 엄마반. 아이들 모두 반반이란다. 엄마 아빠한테 뭐든 반씩 물려받아 태어나니까 텔레비젼에서 그렇게 말했다 .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아빠는 그리스 사람이고 엄마는 영국사람이다. 그래서 반은 그리스 사람 반은 영국사람이다. 생김새도 엄마 아빠 반씩 닮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존은 영어유치원에 가면서 친구들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외국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일이 옛날에는 드물었지만 지금은 심심치 않게 볼 수있는것이 다문화가정입니다. 요즘 텔레비젼에서도 나오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제가 느끼는것은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생각해볼때 존처럼 아버지 나라도 엄아의 나라에도 속하지 못하는 그런 존재감과 가치관의 혼란을 겪을 수 있는데 그럴때 우리들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볼때 어떻게 대할까 ... 놀리거나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두지 않을까... 저는 우리 아이에게 존같은 아이들을 더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듬어줄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이책의 끝에 보면 존이 결국 아빠와 엄마가 헤어지는 장면을 수가 눈사람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수건을 둘러주었다가 며칠이 지나면서 눈이 녹으면서 눈사람이 없어지는걸 보고 나쁜눈사람이라고 수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면서 존은 어머니를 나쁜 눈사람이 데려갔다고 여겼어요, 정말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은 엄마나라의 문화와 아빠나라의 문화에 대해 다 익힐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혼란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어른들이 이해하고 배려해줄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과 저 모두 이 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드려요...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또래보다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 않아서 솔직히 걱정을 하면서 있었는데그램그램 영문법원정대 12권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1.첫째날 능동과 수동의 의미를 알아보기 주인 잃은 물병의 소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게임을 시작할때 수동의 의미로 위험을 극복하려는데 아이들에게 능동적인것과 수동적인 것이 어떤것인지 설명하고 있는데 능동태문장:The police caught the thief -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The babay tore the booke - 아기가 책을 찢었다 수동태문장:The thief was caught the police -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 1)누가 한일인지 모를때 "누가 창문을 깼지?" 이 상황을 능동태 문장으로 만들면"누가 창문을 깼다" - Somebody broke the window 보다 "누가 창문을 깼다" - The window was broke by Somebody 수동태 문장으로 말하는게 맞다. 2)행동의 대상을 강조하고 싶을때 Woking loves ulala워드킹이 울라라 여왕을 사랑하다. Ulala is loved by Working 울라라 여왕이워드킹에게 사랑받다.에 대해서 공부를 했네요... 둘째날 수동태 문장만들기-능동태문장을 수동태 문장으로 바꾸어보는것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1)일단 ' 무엇ㅇ르 '에 해당하는 the window가 문장의 맨앞으로 오고, 2) 동사형식이 <be 동사+ 과거분사>로 바뀌는데요. 3)그리고 '~에 의해' 라는 뜻의 전치사인 by 뒤에 본래 주어였던 pio를 쓰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by 다음에 오는 I,she,he, we, they는 목적격인 me, her,him,us, them으로 써주면서 그리고 <be동사+ 과거분사>에사 be동사는 인칭과 시제에 맞게 써주는 것을 아이와 함께 공부를 했네요.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이책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 몇번씩 다시 읽고 보고 또 보고 하는중이네요. 사실 영어라면 저도 어렵고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이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하고 그리고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흥미를 느끼고 유발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제 영어를 시작하거나 학원에 다니더라도 이책을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저희 아이도 집에서 조금씩하다가 학원에 다니지만 사실 학원에서 하는 시간빼고 거의 영어를 집에서 잘 하려고 하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그리고 영문법하면 어려울거란 생각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이책을 읽고 나면 엄마들의 걱정이 사라질것 같아요...
시집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결혼전에는 책을 좋아해서 시집도 많이 사서 보기도 했는데 요즘엔 아이들 키운다는 핑계로 많이 보질 못했네요... 이름만 대면 아~ 하고 아실 이해인 수녀님이나 김남조, 정채봉, 유안진님등 제가 20대때 많이 읽었던 책의 작가분들이 많이 보여서 사실 반갑고 감회가 남달랐어요.. 제가 예전에 보던 시집하면 글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가 있는 아침은 책을 우선 펼치면 너무 예쁜 그림들이 시와 어우러져서 시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네요. 시옆에 작가분의 프로필이 있어서 이해를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네요... 시를 읽기 시작해서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단번에 끝까지 읽어내려갔어요. 이책의 모든 시가 마음에 들지만 아침향기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 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이해인 바다가 넓고 편안히 내려다보이는 산언덕 수녀원꽃밭. 바다소리 기도소리에 갖은 꽃들 더욱 청하하게 피어오르고 수녀님 시인이 세상의 모든 아픔과 그리움을 사랑과 축복으로 가꾼 꽃밭의 향기 부산 광안리 성베네딕도수녀원에서 곷밭가꾸고 시를 쓰고 있는 이해인(1945)시인. 해서 수녀님의 시는 오늘 하루 온유하고 향기롭게 살아낼 수 있게 나 자신의 순수에 보내는 아침인사가 된다. 수녀님의 시안에서 우리의 상한 마음은 다 치유가 된다. 이 시를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는지를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서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칠때가 종종 있고 그리고 이시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하는 시구가 제일 마음에 와닿는건 아마 제가 다른사람에게 좀더 너그럽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래서일거예요. 이 좋은 책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오랜만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