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9 - 생물의 진화
이영미 지음, 권희주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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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리는 아기로 태어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라나면서 모습이 틀려지는걸 알 수가 있듯이

우리 지구도 처음에 생겼을때하고 많이 틀려진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물속에 살면서 원핵생물이 되고 진핵생물이되고

 광합성이 가능한 생물로 바뀌어졌을거 같아요.

지구의 생김새, 암수 그리고 우리 몸의 생김새도 나와있어요.

그만큼 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존하는 동물도 있고

그렇지 못하고 멸종이나 사라지는 생물을 볼 수가 있는데요.

말하자면 공룡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는 살았지만 지금은 공룡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밖에 볼  수 있고  환경에 따라서 손을 사용하던 동물이 나

그렇지못한 생물이  진화하면서  우리몸에서 사용하지 않는 부분들이

예를 들자면 꼬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꼬리가 퇴화를 하게하고

반면에 잘 사용하는 곳이  더욱 발달 되는게 맞아요.

우리가 보는 화석이  옛날에 그 생물들이  화산폭발이나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못해서 사라지면서 그 결과물이 화석으로

남게 된거지요. 

또한가지는 수컷당나귀와 암컷말 사이에서 태어난 노새를 보면서

다른 동물들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고 우리 아이들이

한번 읽으면 기억에 남아서  더욱  신기해하기도 하는 그런 모습들이네요.

저도  우리 아이에게 좀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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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김인숙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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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하면 우리 역사의 아픈 역사인것같아요.

인조22년에 심양으로 볼모로 잡혀가고 강화도에서 헤어져서

 아들인 원손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체 살아가는 그 모습에서

마음이 짠해져옵니다.

그리고 청이 중원을 치려고 할때 종군했던 이야기들도 보면서

참으로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나 역사가 많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환국과 다시 청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나중에

우리나라로 환국하게되지만 학질로 죽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작가는 마치는 말에서 독자의상상력에 맡긴다는 의미가 뭘까요?

돌아보면 예전부터 우리나라를 청이나 일본등에서 수시로 침략해오고

그로인해서 청에 속한나라로 살고 나중에는 일본 사람들에게 식민지시절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소현세자를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 즉 청에서 살때도 늘

긴장속에서 살았네요. 그 모습을 보는 우리는 지금 어떤가요.

역사적으로 바로 알려지지않은부분도 있지만 조선사람들이 매를 맞거나 하면서

길들여지기를 바라는 그런모습도  하나씩 저의 머리속을 지나가는데요.

이억만리 남의 나라에서 사는게 그리 쉽지가 않고 거기다가 임금님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세자가 처음 떠날때에는 울었지만  나중에는 울지 않는

상왕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늘 아프고 힘든 현실속에서 모욕과 수모를

다 견디면서 돌아왓지만  결국  소현세자는 조선에서 죽고 빈궁과 자식들 역시

그렇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조금 있지만 반면에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는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는 모습들도 보이기도하고  늘 우리나라는 왜 힘이 약해서

다른나라들의 침략을  매번 당할까 하는 생각  그때에도 파벌이니 뭐니해서  매일 싸우고

나라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는 옛날과 지금의 모습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결국에 나라를 잃어버리면  자기들에겐 무슨 좋은일들이 있을거라고 아이들에게도

본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은 저렇게 안했으면 좋갯어요.

엄마인 우리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의 우애를 닮은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좋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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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5 - 지형과 생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5
김향금 지음, 임근선 그림, 박경 감수 / 길벗스쿨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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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과 생활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등뼈기 어디일까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

백두대간과 태백산맥 모두 맞는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인즉 서로 다른뜻과 유래를 가지고

있기때문이예요.  그리고 지형에 따라 각도의 별명도 생기게 되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마다 생활 풍습도 다르고 계절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땅의 생김새나

우뚝 솟은 산지 지형, 깍이고 쌓이는 하천 지형, 편평한 평야지형, 철썩철썩 해안 지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그 지역마다 고장의 모습과 자연환경 생활모습이  달라지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

특히 동해냐, 일본해냐?, 독도냐, 다케시마냐 제일 민감한 문제이면서 해결이 안되는

그런것이기도 하는데 울 아이들에게도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지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어야할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독도나 나라의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지형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으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 지형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우리나라

자연경관이 얼마나 아름다운곳이 많은지 사실 우리나라사람들은 다  구경하지 못하면서

외국으로 나가게 되는데  정말 다니다보면 우리나라의 절경들이 많고 그리고 지형에따라

땅의 쓰임새도 틀리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지형에 따라  밭농사가 잘 되는곳이 있고 아님 논농사 그리고 어업이 잘 되는곳이

다 틀리는것을 이번기회에 알고 그리고 그것을 잘 활용해서 산업이나 특산물을

잘 키워서 세계여러나라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한가지  지금 해수면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사라지는 명태가 사라지고  그리고

해파리들이 점점늘어나서 우리 생활에 불편을 주는데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환경에 신경을

써서 우리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해야겠고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난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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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6 - 화산과 지진
박정욱 글, 최서영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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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다르나라에서 화산과 지진때문에 피해를 입는일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화산과 지진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선 물로 인해서 우리 주변의 땅이 어떻게 변화되어지고

 화산으로 인해서 화석이 생기고  또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우리 주변에 생기는 지형을 알 수 있어요.

거기다 우리 나라 화산활동도 볼 수가 있고 그리고 바다에서

일어나는 화산, 해열과 해산이 무엇인지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화산으로 인해서  우리생활에 이로운것 중에서 하나가

화산이 만든 지형을 관광자원으로 사용하는 하와이의 화산 국립공원을

말할 수 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매년지진의횟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지진이나 쓰나미등 재해에 대해서 알려주고

 대처방법을 알려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화산으로 인해서 제주에 용암동굴등이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어서 좋은데요.

아이들에게 화산과 지진은 그저 경험해보지 않아서 크게 다가오는게

없을지 몰라도  우리가 지구의 변화에 더 신경쓰고  지구가 몸살을 알지

않도록 힘쓰는게 정말 최우선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지진이나 화산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지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랄뿐이네요.

우리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교과서에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졋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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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그램툰 Come On! Gramtoon 2 - 형용사 부사 전치사 GRAMTOON is My Best Friend 2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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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1권을 읽더니 재미있기도하고

그리고 만화로 되어있어서 거부감 없이  영어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번에 2권을 읽으면서 책을 주자 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더니 문제도 다 푸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램툰을 만나면서

아이가 달라진거 같아요.

 

* 형용사*

 




* 형용사의 두가지 용법*

 








 *배운것을 태스트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저희도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어느정도의 수준인줄 몰라서  고민을 했는데

이번 그램툰 형용사 부사 전치사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모습을

통해서 보니 아이의 수준도 얼마인지 알 수 있고 그리고 뒤에서

배운것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로 아이들이나

부모들에게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틀린것은 다시한번 반복해서 공부를 할 수있고 혹시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반복해서 공부를 하니 일석 이조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만화로 되어있다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영어에 대해서

거부감없이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는것과  영어로만 되어있는책보다는

만화로 되어있는 이책을 보다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저희때는  영어 교과서나 참고서 문제집으로만 공부를 하다보니

책을 보면 일단 너무 어렵다는 선입견때문에 공부를 등한시 했던게 사실인데

그램툰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주어서 영어를 단순히 공부한다고 말할게

아니라  놀이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공부가 될 수있을거 같아서

엄마인 저부터 너무 마음에 들고 울 아이도 마음에 들어하네요..

사실 그램툰1권을 읽고  2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우리아이가 더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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