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그림책 뜨인돌 그림책 22
오니시 사토루 글.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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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그림책은 첨에는 아이들에게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한번씩 이야기해보고 관찰할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첨에 저도 책을 보고는 아이가 어려서어떻게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게 집중을 하면서찾아내고 하네요

어리다고 만만하게 볼게 아니라  더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다는사실을 알수 가 있네요

어디에 숨었는지, 그리고 누가 우는지,어디에 숨었을까

그리고 누가 화났지 하면서 아이들에게 감정표현하는

모습도 찾아보고 숨바꼭질하듯이

하나씩 찾아가는 그 재미가 솔솔한지 정신없이

책을 받자마자 한시간을 쳐다보면서

책에 집중을 하네요 하필 카메라고 고장이나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모습을 찍어주지 못했지만

사실 저희 아이가 좀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고 돌아다니는게

다인 아이인데 이책을 보면서 한시간 가까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그런책을 만난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큰아이와 숨바꼭질도 하고 거울을 보고

표정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놀이를 하는 모습을보면서 엄마인 제마음이왜그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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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한국 근현대사 : 일제 강점기 만화로 배우는 한국 근현대사
역사문제연구소 글, 언제나맑음 그림, 이이화 감수 / 대교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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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어느순간 지도에서 사라지게 되는데요

러일 전쟁이 시작되면서 러일전쟁은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전쟁인데

일본은 한국에게 한 일의정서를 요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결국 한일 의정서는 체결되고 군수물자를 빼앗고 노동력을 거의 공짜에

가까운 헐값으로  얻었는데요또한 고문에 관한 한 일 협약을 강요했어요

결국 일본인들이 일처리를 다하게 되고  화폐개혁도 그리고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다 빼앗겨 버렸는데요 헤이그 특사들로 만국 평화회의에 참여하러

갔지만 참석하지도 못하고  일본은 이완용을 통해서 고종대신에 황태자가

왕이 되도록 하는데요 의병의 전쟁과 계몽운동 , 일제의 무단통치, 그리고 3.1운동과

임시정부 ( 신채호와 조선 혁명선언) , 그리고 일본의 허울뿐인 문화통치등에

대해서 나오네요 손기정 선수와는 일장기를 달고 나오고 나운규의아리랑은 우리나라

사람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나라가 없는 설움을 느낄수 있는 일이네요

그리고 윤봉길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을해서 나라를 찾으려는 사람들의노력도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일제 강점기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알게

해주고 싶어도  이야기나 책으로보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만화로배우는 한국 근 현대사 책을 보면서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이해하면서

딸아이와 읽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나라가 힘이없고 약해서 다른나라의

침공을 받고 그리고 설움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일본의 만화나

닌텐도등  일본의 문화나 그런것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생활속으로 많이

파고 들어왔다는것을 미처 깨닫기 전에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일본이 어떤일을 우리나라에 했는지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는지를 깨닫고  좀더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보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지켜나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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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이야기 맛있는 지식 도서관 5
김경희 지음, 이현진 그림 / 조선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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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아이도 초등학교5학년인데요

솔직히 겨울방학만 지나가면 6학년으로

가게되는데  이책을 보면서 6학년 2학기 교과서와도

연계된다니 반가운 마음에 이책을 보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유네스코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어떤일을

하게되는지언제 시작되었는제 정확하게 모른던차에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유네스코는

1972년 정기총회에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및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 세계문화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는데요

이협약에 따라서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유산들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관리하는데요

이책에서는 유네스코에서 정해진 수백가지의 문화유산가운데

30여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평소에 세계유산에 관심이 없었던 민우와 고고학자의 조수인 앨리스를

만나서 인류의 보물에 대해서 알아가는 이야기를 하고있는데요

민우가 엄마가 아끼던 조각상인 투탄카멘의 모습을 조각한 조각상을

동생과 큐브때문에 결국 깨뜨리는데 민우는  앨리스를 만나면서

 세계문화유산중에서인도의 타지마할 그리고 독일 퀼른 성당,등을

여행하면서  황금큐브속으로 들어가게 되고제단에 올려놓으면서

앨리스의 저주가 풀리게 되는데요

중간중간에 유적지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솔직히 우리는 이름만 알고

정작 세계문화유산가운데 깊이 알지 멋하는일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얼마만큼인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을 만나서 세계 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도 역시 이책을 읽어보면서 엄마부터 열심히 노력해야하거라는걸

뼈저리게 느꼇네요 그리고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지키는것도 우리가 할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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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그램툰 Help Me! Gramtoon - 시제 조동사 수동태 가정법 GRAMTOON is My Best Friend 4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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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그램툰은 참으로 신기하게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 저희 아이는 그램툰을 1~3권을 읽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첨에는 그램툰을 보면서 영어로 되어있어서

부담도 되고 그래서인지 시큰둥하게 반응하면서 받아보았는데

1권때는 받아보고 읽으면서 아이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는데요

영어라면 사실 아이들이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는건데

2,3권으로 넘어가면서 그램툰을 꾸준히 읽어서인지 몰라도

아이가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번 4권에서는 시제에 관한 내용인데 제가 공부할때만

해도 진짜로 어렵고 힘들게 공부했었는데 이번에 그램툰을 보면서

만화로 되어있기도 하지만 차오리와 반마리 그리고 다아리 블랙독

을 비롯한 등장인물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수 있었던것

같애요 우리 딸아이도 이제는 그램툰맘 보면 자다가도 눈이 뜨일정도로

너무 좋아하는데  4권에서는 아이들이 현재시제를 이야기해야만 나갈수

있는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동사앞에

조동사가 쓰이고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나 미래진행형등 조금은 어렵다고

느꼈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아요

중간중간에 요점정리도 나오고 확인테스트까지 할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고 주인공끼리 대화하는걸 읽다보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알게 되는

그런점이  이책의 장점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책을 몇번씩 반복해서 읽었는지 몰라요 앞으로 이책을 보면서

더 많이 도움을 받았음 좋겠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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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더 볼 지음, 정낙천 옮김 / 키네마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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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라는 책을  보면서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보나 하는생각에 엄두가 나지 않았네요

그러면서  한장씩 읽어나가 다보니  정말 손에서 놓지를 못할

정도로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네요

  스승을 팔아넘기고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롯유다,

메시아를 정죄한  대제사장 가야바와 무리들 ,  거룩한 신과 목숨을 바꾼 강도 바라바,

신의아들에게 사형을 언도한 죄값을 영원히씻을수 없었던 빌라도의 이야기

창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었고 지나치기 쉬웠던 인물  바로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의 옆구리를 무참하게 찔렀던  로마병사의 이야기인데요

 

우선 캐시우스 롱기누스는  수세대에 걸친 정통있는 무인의 집안이고

부친또한 퇴역장군이었는데요

클라우디아 푸로큘라는 캐시우스 롱기누스를 만난건 네르바 코세이우스의

저택 가든파티였는데요  그리고 며칠후  원로 의원인 폼포니우스의 집에 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는데 주인의 딸이 캐시우스에게 접근했지만 쳐다보지를

않았는데요  밸버스와 내기를 함으로 캐시우스 롱기누스가 밸버스를 이기게 되고

그러면서 부친이 빚을진걸 알게 된 캐시우스 롱키누스는 밸버스를 찾아가서

아버지의 빚을 탕감하는대신에 노예로 되고 그리고 아버지가 살해를 당하고

나서 나중에 백부장이 되면서   보즈와 나오미를 구해주지만 결혼한사람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캐시우스 롱기누스가 나오미를 도와주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캐시우스 롱기누스의 삶을 보고 있음 참으로 험난하고 어려운일을

만나게 되는데요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미한테 듣지만 깨닫지 못하는

캐시우스 롱기누스는 결국 롱기누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때는 없었지만

십자가에서 죽은걸 확인하기 위해서 죄인들을 무릎을 꺽었지만  캐시우스는

예수의 몸에 창을 가지고 옆구리부터 심장까지 관통하도록 창을사용했는데요

그리고 나서 시체를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었다가 캐시우스가 갔을때는

무덤속에는  시신에 입혔던 수의와 머리를 감쌌던 수건만이 있는것을 보고

 " 오오, 주여 ! 여기 죄인이 왔나이다 . 저를 죽여주시옵소서!" 했는데요.

 

사실 저도 교회에 다니면서도 이책에 대한 내용들중에서 알고 있었던

이야기도중에서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린 이야기들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 로마병사의 이야기는 잘 몰랐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이 참으로 많고 그리고 성서이야기라고 해서 어렵고 무겁다는생각만

하지 말고 차츰 읽어보면 소설같이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창을보면서  제가 여태까지 신앙생활하면저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창이 처음 나온지 20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는데요 사람들이 벤허 ,케바디스,성의와

함께 세계 4대 기독교 고전으로 전세계에 읽히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로마병사의 창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탐험가들과 고고학자들 그리고 독재자들까지 앞다투웠다는 사실을

이번에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저도 벤허나 성의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창은

처음알게 되었고 읽었는데 첨에는 읽으려고 할때가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손에서 놓을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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