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5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 5 ㅣ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10년 11월

그리스 로마신화 5권에서는 영웅들의 귀환, 오디세우스의 조상들

헤라클레스의 후손들에 관한 이야기로 나누어지는데요

10년동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오디세우스를 비롯한

다른장수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의 장수들은 전리품을 챙겨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는데 그리스군가멤논 메넬라오스등이

이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아이아스 장군이  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요  전리품을 챙기고 카산드라 공주를 잡으로 간곳이 아테나

신전이었는데  카산드라 공주가  숨은곳이 아테나의신상뒤였는데 아이아스는

카산드라 공주를 끌어내다가 그만 아테나 신상을 넘어뜨렸어요

그걸본 아테나는 화가 났는데  예언자 칼카스가 소리쳤어  이대로 떠나면

재앙이 닥친다고 하자 아이아스는 재빨리 아테나 신전으로 피하고  결국

메넬라오스와 디오메데스 , 네스토르는 배를 출항시켜서 떠나고  육로를 택한 예언자

칼카스도 결국에 죽고 그리고 텔레고노스 역시 아버지인줄 모르고 오디세우스에게 창을

휘둘러서결국 오디세우스도 죽게되었는데요  한여자가 두 사람의 사랑을 받도

두아이를 낳는 이야기뒤에는 더 흥미로운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책으로 저도 읽어봤는데  어려워서 읽기 싫어할수도 있는데

만화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수 있고 그리고 이해도 더 쉽게

할수 있어서 좋아요  어른들은 만화라고 우습게 여기거나 그런데 사실 아이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자세히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그래서 어른들의 생각을 무색하게 하는것 같아요

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신화 보면 볼수록 정말 맘에 들고 좋네요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과학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ㅣ 과학과 친해지는 책 8
김연희 지음, 홍수진 그림 / 창비 / 2010년 11월

이책을 보면서 창덕궁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가 있었는데요

다른 궁궐에 비해서 자연을 살리면서 궁궐을 지으려고

했던 모습들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우선 좋은터잡는것부터

시작해서   물길도 고인듯이 흐르게 내려가게 하고 있어요

사실 옛날에는 어떻게 빗물을 처리했을까 싶어서 궁금했었던

궁금증도 풀수 있었고 옛날에는 나무로 건물을 지어서 벌레가

생기면 어떻게하나 싶었는데 벌레를 막아주는 방법으로 단청과

단청에 쓰이는 물감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지금으로 말하자면 시멘트를 삼화토로  해서 집을지을때마다

사용한것도 그렇고  옛날에 임금님이 조정대신들에게 말씀을

할때  넓은곳에서 어떻게 임금님의 말이 들릴까 했었는데

그에대한 궁금증도 해결되었네요 하늘의 일을 알수 있는 앙부일구

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저도 딸아이도 이책을 읽으면서 전통과학과 기술의 보물창고가 바로

창덕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그리고 또한가지  지금과는

달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그런점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지을수 있었을까하면서 감탄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를 따라서 해봐야할거 같아요

제목처럼 창덕궁에서 우리과학 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한번 같이 가서 창덕궁을 같이 살펴보고 그러면  관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조상님의 지혜를 보면서 놀라고 있는데

오랜전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지을수 있었는지  그 결과가 놀랍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조상의  숨결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 - 더불어 살아요 ㅣ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8
정일여 지음, 국제문화 옮김, 김주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숲속에 사는 코뿔소의 가죽은 단단하고

두꺼우며 다리네개도 철기둥처럼 튼튼하고 

머리에는 날카로운  뿔도 있어서 사자도 호랑이도

코끼리도 멀찍히 피해가는데요  무엇때문인지

울상을 짓는 코뿔소에게 악어는 무슨 걱정이 있냐고

하는데  파리같은 놈들이 피를 빨아먹어서 그렇다고

하니 악어는 악어새라는 친구가 있어서 밥을 먹고 나면

악어 이빨을 청소해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코뿔소는

부럽게 생각되었는데 머지 않아 코뿔소도  검정새를 만나게

되는데요   중간 중간에 동물의 공생과 동식물의 공생, 동물의

무리생활, 마지막에는 사람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악어와 악어새 그리고 서로 도와주고 공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배워나가기를 바래보는데요

요즘에는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기보다는 자기를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더 많은 이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갈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는 공부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점차

자라나서 사회에 나갔을때도 남에게 피해를 주기 보다 솔선수범해서

도움이 돌수 있는 그런사람으로 자라길 바래보네요

20년간의 수요일

20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
윤미향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뉴스를 통해서 아님

교과서를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그런

사실이 우린 흔히 정신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라는것을 통해서

이제부터 위안부라고 고쳐서 불러야할것 같네요

저도 기억에 남는게  할머니들이 일본이

할머니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텔레비젼을 통해서

증언하는모습을 보았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었는지를 알고 있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할머니들의 고통이 얼마나

몸의 고통도 크지만 맘의 상처가 더 커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과연

무엇을 했을까 싶고 그리고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에서

시위를 하시면서 일본의 사과를 받고 싶어하시던

할머니들이 한분 한분 떠나가시고 이제

몇분이 남지 않은 상황인데  책속의 할머니들의

사진을 보면서 참으로 맘이 아프네요 아이들도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유엔이나 미국의회도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일본은 어떤 공식적인 사과도 없는

모습에 저도 화가 나네요 할머니들의 말씀이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이상  희생자가 되지 않기를 원하신다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그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으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본인들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내보이면서

앞장서시는 모습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고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했는지  역사적 아픔을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싶네요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홍진원.강이든 지음, 김영진 그림 / 삼양미디어 / 2010년 11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부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저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랑 비교해보면서 틀린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돈을 빌리고 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차용증을쓰는

방법으로 빌린 사람의 인적사항도 써야하고 뒷장에

본인들의 신분증을 복사해놓고  그리고 인감증명서와

도장, 내용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고 차용증을 쓴 날짜를

꼭 써야하는 부분 ,우리가 잘 사용하는 쇼핑몰의 약관

과 정보유출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특히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보증과 연대보증에 대해서

사실 자세히 몰라서 당하는 일도 있기에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요  직장에 대한 문제나  이혼이나 양육등에

대한 이야기도 실제로 실화를 예로 들어서 우리가 더 가슴에

와 닿는데요 재산 상속에 대한부분도 상세하게 나와서 우리가

실생활에서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요 법률이라고 하면 우리는 

정확하게 모르기도 하고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와서 솔직히

우리가 읽어보고 설명을 들어도 귀에 쏘옥 들어오지 않고

왠지 남의 나라이야기처럼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제 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이 나와있어서

저도 읽으면서 아  이렇게 될수도 있고 내가 그 일을 당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인지 이책이 더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법도 알아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저와 가족을 지킬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더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주위에 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