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와 3D

WHAT 왓? 스마트 기기와 3D ㅣ WHAT왓? 초등과학편 10
강이든 지음, 박재현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11년 2월

WHAT? 시리즈는 읽으면 읽을수록 맘에 드는책인데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 스마트TV는 어떤 TV인지,

울룩불룩 3D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더 알아야할

교과서 과학지식을 통해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울 신랑도 스마트TV 를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컴퓨터도 사용하면서 티비도 볼수 있으니 더 그럴것 같아요

재미있는건 2D영상을  3D영상으로 바꿀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도

해결되고  우리가알고 있는 미국애플의아이패드와 우리나라에서는

갤럭시탭이 태블릿 PC라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사실 저도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이야길 들을때는

잘만 사용하면 무궁무진한 기능을 잘 활용못하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요새는 길을 가다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라고 이야길 들어도

금새 잊어버리고 못하네요 앞으로 좀더 스마트 폰을 잘 이용해서 저에게

맞게 필요한기능들을 잘 이용하도록 해야겟네요  요새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가는 추세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점점 편리해지는데요

스마트 TV까지 나오니 음성인식이 되어서 말로하면 채널도 바꿔주고

인터넷도 되고  스마트폰이 리모콘 역할을 해서 스마트폰안에있던 영상이

스마트TV에 나오는모습도 낯설게 느껴지네요 이제 어린아이 단계라서

어찌 변할지 모르지만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뒷부분에 보면 꼭 알아야할 교과서 과학지식스마트 기기와 3D의 궁금한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네요

우리가 만나고 있는 스마트 기기와 3D,스마트 TV까지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마트 TV는 저희집에 꼭 데리고 오고 싶어요 

 

편지가게

편지가게 - 당신을 꽃피우는 10통의 편지
기타가와 야스시 지음, 나계영 옮김 / 살림 / 2011년 2월

편지가게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면서

제 눈에 띄인것이 '내가 20대일때 이책을 읽었더라면.....'

이 문구였어요.

처음으로 이 책을 펼쳐읽으면서 저는 이책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었어요. 주인공이 누나와 함께 길을 가다가 서락이라는서점을

알게 되고 인연을 만들어가면서 편지가게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

지금 20대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편지가게와

인연을 맺고 료타는대학4학년이라서 구직활동을시작하게 되면서 

열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료타는 점차 성장해나가는것을 보게 되는데요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좀더 이책을 읽을수있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거나

할때  나를 이끌어주고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좀더 현재의

모습이 좀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였네요

늘 우리가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웠던 부분들을 여기서는 밑줄까지 쳐가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는 돈으로 사지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책을 읽다보면 그 생각도 바뀌게 되는데요 돈이외에 다른것을 상대가 손에 넣고

싶어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일을

시도하거나 도전해볼때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할때, 취업을 할때 대부분 유명한

회사에 들어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내가 회사에 맞추는것이 중요한지 아닌

회사가 내몸에 맞도록 하는것이 중요한지를 생각해보게 되고 어떤일을 할때

내가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일지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까 하지만

늘 정해졌던길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그 생각으로  갔었던것인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바꾸게 되었던 것 같아요   취업을 하는게 중요하기도 하지만 내 가슴을

울릴수 있도록 설레이게 하는지  나는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했거든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저 편한길로만 가려고 했던 저에게

이책을 일찍 만나지 못했다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료타역시 자신에게 편지가게가

자신의 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자신이 형을 잘못생각했다는 점을 깨닫고

형이 편지가게를 시작하게 된것도 자신때문이고  마지막손님이 자신이었다는것을

알고 나중에 조카에게도 편지가게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지금 20대들이나 취업을 준비하는사람들이읽었으면 하는 책이구요 그리고 저또한

 우리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결정할때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책이네요  

끝까지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면서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게 된것 같아서 행복한 맘이

가득해지네요  

 

인생을 멋지게 내려놓는 방법 웰다잉

웰다잉 - 인생 멋지게 내려놓는 방법
김진수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2월

이책을 읽다보니 우리 곁에 늘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늘 지금 현재 먹고

사는것에 급급해서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네요

 

결국 잘사는 법을 배운다는것은 잘 죽는법을 배우는것과 같다 

그렇지만 잘 죽는 법을 배우겠따는 사람을 발견할수 없다. 가르쳐주는

학교도 없다. 스승도 없다

 

이책에서 처음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말인데 맞는 말 같아요

우리는 누구에게서도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라는 말을 들은적도 없고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거의본적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20대때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서를 제가 직접써보고  입관까지 해보는

경험을 했었거든요  첨에는 무섭거나 할줄 알았었는데 겁을 먹다가 직접 그안에

들어가보고 체험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조금씩 세월이 흘러가면서초등학교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쩌다 그얼굴을 뵈었는데

왜 그리 무섭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네요

 할머니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하면서 저도 이제 40대로 접어들면서 차츰 저의 먼훗날의

모습을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어떤때는 죽음이 무섭기만 할때도 있는데 이책을 보면서

인생을 멋지게 내려놓는다는것이 어떤것이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그러기위해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야할까  어른들은 잠자듯이 세상을 떠나가는것이

복이라고 하셨듯이 고통스럽지 않게 인생을 내려놓을수 있다면 좋을듯한데요

이책을 보면서 죽음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지금의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시간이었어요

주위사람들과도 이책을 같이 읽어보면서 죽음을 준비해서 인생을 멋지게 내려놓을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보네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2 - 영어마법의 비밀을 풀어라!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2
오래밝음 글, 양선모 그림, 고혜진 콘텐츠.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2월

영어도둑을 받자마자 울 딸아이 저보다 영어도둑을 더 반가워

하면서 가지고 들어가서 읽는데요  아이가 영어를 배우려고 학원도

다니고 하지만  아이가 반응이 없으니 좋은지 싫은지 모르겠었는데요

영어도둑을 만나면 아이의눈이 반짝 거리는게 보이네요

 

 


 
 

처음에는 알파벳과 파닉스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영어를 첨으로 배우거나 배우고 있어도 자주 놓칠수 있는 부분인데

그것을 반복해서 익힐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았어요

일러두기에서 단어짱 회화짱이 나오는데 반복되어나오는단어를

어떻게 표시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ㅛ

 

 



 

영어로 가족의 가계도에 대해서  영어로 나오는데요

 


 
 

Fun Fun English 에서는 블랙윙이 가족소개를 하는데요 가족의 얼굴을 보고 가계도를 완성하는 문제와

바우와 데네부님과 함께 단어카드를  맞추고 있는데 데네브님의카드의 그림과 글을 읽고 연상되는 카드를

등의 문제를 완성시켜보기등의 문제가 나오네요

그리고 바벨월드는 영어마법문명이 발달한 세계였는데  사람들이 점점 교만해져서 신에 대한 존경심을

잊어버리게 되고 신의 세계를 저옥하기 위해서 바벨탑을쌓으면서  사람들의 말을 영어가 아닌 여러가지말을

사용하게 되었고 영어마법을 인간이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싴고  엘프들은  인간을 감시하도록 하면서

멀어지게 되었는데요


 
 

신전으로 가서  무기를 가져오겠다고 갔다가 함정에 파졌는데 퍼즐을 맞히면 문이 열리네요

 


 

 

영어도둑 인덱스에서 앞에 나온 단어와 문장을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되어있네요

워크북에서는 듣고 읽고 쓰고 할수 있도록 실전테스트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여태까지 영어도둑을 읽으면서 배웠던 것을 문장도 만들어보고 뜻도 써보면서

반복하도록 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하면서도 반복학습을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할텐데 그럴때 나중에 다시 똑같은 문제를 만난다면

아이들이 과연 기억을 하고 그부분을 제대로 풀거나 해나갈지에 대해서

솔직히 걱정이 되었는데요 영어도둑을 만나면서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게 그리고 배우면서 반복해서 기억을 되살려준다는것이 더 맘에 들었어요

자신없어서 선생님이 물어봐도 선뜻 손을 들지 않고 다른아이들이 틀리거나

했을때 손을 들고 하는 모습 보는데  반면에 영어를 재미있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에 영어도둑을 만난것이 얼마나 아이에게 좋은경험이 되었는지 몰라요

이책을 다 읽더니 우리 아이 다음권은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기다리는

영어도둑인데요  담에 어떤 내용일지 저도 궁금하네요

SBS 꾸러기 탐구생활

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ㅣ 꾸러기 탐구생활 1
이리 그림, 황금여우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1월

꾸러기 탐구생활은 교과서  궁금증과  생활속의 호기심 질문으로

지식 보따리를 키워가는 어린아이들에게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명쾌한 답을 얻을수 있는 그런책이네요

 우리가 늘 보는 연예인이 나오는 포스터에서  어딜가나 날 바라보는듯한

시선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요  그림과 사진은 평면이라서 눈동자가 고정되어있어서

상대가 어디에 있든 황반이 일직선상에 놓이므로 시선이 계속  마주치게 되는데요

황반은  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되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인데요

5학년 1학기 과학 <거울과 랜즈>라는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간이 사진기 만들기인데 도화지와 기름종이 돋보기 셀포판테이프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볼수 있어요


물이 사이다도 아닌데 톡톡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집에서 직접 실험할수 있도로고 나와 있어요

탐구생활에서 나오는 실험은 우리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들로

엄마랑 간단하게 해볼수 있구요  얼음이나 기름을 가지고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를 만들어보고 아이랑 같이 해보면서 신기해하면서

재미있어 하네요  교과서속에 나오는 내용들을 직접해보면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게 되고 반복학습을  할수있어서 좋고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이책을 몇번이고 읽으면서 실험도 더 하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