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는 낼 국어시험이 있어서 기분이 별로 좋질 않아서 길바닥에 있는 돌멩이도 차고 그리고 눈앞에 있는 나뭇가지를 밀쳤는데 그때 아얏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아무도 없었는데요 지오는 맵피를 만나서 오라오라 섬은 4차원 섬인데 지오가 살고 있는 섬은 3차원인데 4차원의 세계는 시간도 넘나들수가 있지만 3차원은 다른것과 그리고 오라오라섬은 같은 지구에 있지만 사람들이 발견할수 없는곳이라는것을 이야기해주는데요 3차원에서 침입자가 나타나고부터는 평화롭던 섬이 평화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아틀라스 박사때문이라고 했어요 맵피의 이야기를 들은 지오는 4차원으로 가는 길을 지도로 그려보는데 지오가 4차원으로 가서 맵피와 내비라옹 쿠키요하고내비라옹족을 구하러 해변으로 가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배트맨과 애틀리안 을 동시에 구출작전까지 그리고 지도가 어떤것인지 그리고 방위와 기호 그리고 읽는 그림,지도, 옛날 사람들의 지도 세계지도의 발달 그리고 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모두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고학년이 되다보니 지리에서 여러가지로 배우고 있지만 지도는 특히 방위나 기호. 축척이나등고선등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이름들이 나오는데요 지오가 오라오라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좀더 쉽게 아이들이 지도를 이해하고 알기쉽고 그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등 자세히 알수 있다는점이 너무 맘에 들구요 그리고 사회를 배우며서 아이들이 다 알아야 내용들을 상세하게 이야기해주는 더 반갑고 좋네요 우리 아이도 이책을 보더니 더 지리에 대해서 전에는 아이가 겁을 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것들이 더 많아졌네요 그리고 아이랑 한번 가까운 산이라도 가보면서 이야기도 해보고 그래야겠네요
중국은 한국의 고구려 역사를 강탈하기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동북 공정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이미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요 <한중일 역사 바로 찾기 만화시리즈>는 한국역사의 자긍심을 되찾고 말뚝과 밧줄에 묶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회복시키는 책이네요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역사의 왜곡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가운데 국제 사회에 당당히 한국의 역사를 지키고 세계로 한국을 알려나가는데 큰 도움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고 있으면 참으로 중국 ,일본과도 전쟁으로든 아니든 계속같이 이어지는데요 옛날에는 우리가 자랄때만해도 역사 즉 국사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나 문화등을 배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보다는 선택과목이라고 해서 점차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는 기회가 없어진다는사실에 맘이 아픈데요 일본이나 중국등은 교과서를 계속 개정하면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주는데 말입니다. 이책에서 해동성국 발해나 광개토 대왕비, 박작성등을 이용해서 중국은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마치 발해나 고구려역사가 자기것인양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데요 그리고 유네스코에 올리는것도 우리나라나 북한의 무관심때문에 점차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른나라에 빼앗기고 잃어버린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옛날에 티비에서도 우리나라역사의 중요성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을 보니 사실 걱정이 됩니다 저희도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일본에게 침략당한 이야기도 해주는데 아이들은 사실 피부로 와닿지가 않을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면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알지 못하는것도 많아서 이번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자기네 거라고 우길때 우리 아이들 역시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조그만 일이라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것도 학교가 못하면 집에서라도 조금씩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무엇보다 시험을 할수 있도록 우리아이들게 우리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고 그리고 저 또한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올바르고 알아가면서 읽어보고 싶네요
버니 블루가 혼자서 울고 있자 벌이 왜 울고 있냐고 물어보네요 그러자 버니블루는 할머니를 잃어버렸다 고 이야기를 하네요 오리의 질문에 울면서 할머니는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언제나 활짝 웃는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번에는 악어가 좀더 이야기 해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정말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고 말하네요 곰이 너처럼 파랗게 생겼냐고 물으늬 맞아요 나랑 똑같다고 이야기하자 동물 친구들이 같이 찾아주기로 하네요 결국 할머니를 찾아서 앞으로 손을 꼭 잡고 다니기로 했네요 이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언젠가 엄마와 떨어져서 잃어버리거나 놓칠경우 아이들이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네요 사실 저도 남동생을 어렸을때 해수욕장에서 잃어버려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결국 미아보호소에 있는걸 데려온일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이런일을 겪게 되더라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이야기할수 있도록 하는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고 최고로 좋은 방법은 항상 부모의 옆이나 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그리고 아이들하고 손을 잡고다니는거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한가지는 친구들이 버니를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이쁘고 기억에 남네요 아이와 할머니가 맨마직막에 사랑한다고 한말이 어쩐일인지 마음에 오래 남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닉과 마르타가다니는 학교 아이들은 검은 늪지 동굴로 견학을 가게 되었는데 불이 나는 바람에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빠져나왔는데 스타치 선생님은 리비의 천식기계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걸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닉과 마르타는 선생님이 궁금해서 찾으러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드웨인은 어렸을때 엄마가 파리로 떠나버리고 닉은 아버지가 이라크 전쟁으로 한쪽팔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요 나중에는 스타치 선생님이 왜 검은늪지 동굴에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드웨인이 퓨마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네요 무엇보다도 드웨인이 방화를 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것에는 무능한 아버지와 돈많은 할머니 그리고 드웨인을 버리고 간 엄마의 영향이 컸다고 보여지는데요 스캣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것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하는데요 우리는 그것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고 자연이나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함부로 훼손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우선 우리는 자연에게 어떻게 훼손하지도 않고 잘 사용하면서 아름답게 가꾸어갈지를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저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한번더 자연의소중함과 고마움을 자세히 알려주고 그리고 지켜가도록 해주고 싶네요. 정말 아이들이나 저나 좋은내용의 책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