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영재들의 창의력 놀이터 - 영재 교육기관 입시 대비 창의력 훈련
박범익 지음 / 케이앤피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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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란게 무얼까? 하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창의력은 남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힘을

이야기 하는데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우리아이들의 몸속에 잠재되어있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재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창의력을 노력하므로써

그  역량이 다른 아이에 비해서 월등해지게 되는데요.

창의력을 어렵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진짜 우리 생활속에서 필요한 물건을 발명하는

사람도 새로운것을 발명하거나 하지만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타이어나 다른 물건들을

좀더 사용하기 편하게 변화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창의력을 키워줄것인가를 생각해보았는데 정말 우리 주변의 사물이나

관심분야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잘 관찰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창의적으로 사고하기, 발명활동 능력키우기등의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풀수 있도록나와있어서

아이와 푸니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했어요.

저도 같이 풀어보니 너무 어렵고 힘이드는게 사실이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것은 제가 너무 아이에게 아이가 자기가 해야할일이나

느낌, 그리고 주변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거나 이야기할떼 제가 그 생각을 할 시간을 주는 대신

제가 대신 이야기하거나 대답을 가르쳐주곤 했던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애에게는  해주기에는 조금늦은감이 있지만둘째는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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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지혜 - 성공하는 젊은 리더를 위한
진기환 지음 / 랭귀지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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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가 1,800년전의 여웅호걸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갖는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젊은이가 비전을 가져햐한다는 말은  잣니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라는뜻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 곧 통찰력과

  합리적인 사고와 예지를 함양하기 위한 공부일것입니다.

 -저자의 머리말중에서-

 

삼국지의 지혜라는 말을 듣고 저는 언뜻 우리가 옛날에 읽었던 삼국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펼쳐들었을때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네요.

옛날  우리가 알던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를 비롯해서 제갈량의 이야기등

여러가지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책을 읽으려고 잡았는데 끝까지 놓을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말 ,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다 있는데

이 책에서 사람간의 의리와 믿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겪은일들을

담고 있는데 정말 인생이란 치열한 싸움터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더 심해지지않을까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들에게 무작정 베풀기만 하라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자신만 챙겨주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이책을 읽었습니다.

정말 우리 딸아이도 이책을 읽더니 너무 재미있다며 다시 한번 읽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런 우리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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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 - 어린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실천 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9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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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감기로 결석을 하면서  선생님의 근심이 많은데

결석한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단축수업을 하였다.

소희와 민규는 4학년이 되고 부터 신문반에 들었고 짝궁인 재중

역시 신문반에서 활동을 하는 친구다.세 친구 소희 민규,재중은

신문반교실로 향했는데 6학년인 선배 경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세명에게 신문을 만드는 일이 맡겨지면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소희는r 김연아를 보고 다이어트를 하다가 쓰러져서 양호실 신세를 지게되고

재중역시 편식하고 민규는 운동을 하지않아서 너무 허약하고 이세사람모두 경험담을

바탕으로 취재하고 신문을 만드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옛날에는 자연적인 음식과 바깥에서 노는 일들이 많아서 감기를 잘 모르고 살았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패스트푸드나, 햄 초콜렛, 과자등 가공식품을  많이 먹어서인지 아토피나

다른질병들에 쉽게노출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운동량도 많이 부족하구요.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벌써 우리 딸아이도 그렇지만  멋부리기 좋아하고 탤런트나

가수들을 보면서 몸매가 예쁜사람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아이들도 당연히 다이어트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보다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네요...

읽으면서 자연식으로 해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인스턴드 가공되어서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수

있는 간식을 해주었던것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우리아이에게 자연식으로 엄마표로 열심히 해주어서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겠어요.

저희 딸아이도 이책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는지 앞으로는 과자나 사탕등을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너무 감사하고 다시한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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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다섯 걸음 학교 1
알랭 시셰 글.그림, 김현경 옮김 / 톡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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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약속, 유엔 아동권리협약 우리가지켜요!

어린이를 위한 약속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올해로 2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989년 11월 20일 유엔이  만든 아동권리협약은

어린이가 누혀야할 모든 권리를 담고 있는 국제적인 법이예요.

전세계 193개 나라가 이 협약을 지키리고 약속했답니다.

 

처음엔 이책 제목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였을까?하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원하는

일들을 바랬던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를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에게 보호를 받아야 할 권리도 있고 학교에가서

공부를 할 권리,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 그리고 내몸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권리등이 있는데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성폭행을 당한 아이의이야기 그리고 산후우울증때문에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일, 부모에게 폭력을 당하는 일. 혼혈인경우 따돌림을

당하는일등으로

그리고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는 커녕 부모대신

생계를 유지하는 아이들도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어떤 아이에게는 너무 힘이

들고 버거울때가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들의권리를 보호 받지 못하는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볼때 멀리서만 먼저 찾을게 아니라

우리 아이부터 아이의 권리를 챙겨주었는지 생각해 볼때 제가 많이 부족해서인지

그렇지 못할때가 많았네요.

앞으로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의사를 존종해주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씩 알아가면서 저의 모습을 고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의 존재가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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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양승욱 지음 / 상상의날개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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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하면 우리가 너무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동화로 나왔다니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읽었어요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된프로테메우스이야기,

이세상에 온갖 재앙을 불러오게 된 판도라의 상자이야기,신과 요정과 인간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 손으로 만지는 물건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왕의 이야기,

괴물을 물리치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 ,달의 여신 아프테미스와 오리온의 슬픈

사랑이야기등이 실려있습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늘 알고 있었던 이야긴데도 동화로 만나니 더

색다른 느낌이 들면서 좋아요...

신들과의 우정도 나오지만 결국 교만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때문에

신들과도 멀어지고 자식을 잃기까지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모든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질투,그리고 사랑 ,욕심등을 볼 수가 잇었는데요.

저도 우리 삶속에서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볼때

내것도 아닌것에 너무 탐을 내거나 그리고 나보다 나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그 사람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나에게

결국 이책의 이야기처럼 우리 주변에서 서로 부딪혀서 좋은 일이되기보다

시기심이나 남을 미워하는 마음들이 더 많아서 나의 행복조차도 감사하지 못하고

늘 불평불만 하는 제모습을 보았어요.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늘 나의 모습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로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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