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란게 무얼까? 하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창의력은 남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힘을 이야기 하는데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우리아이들의 몸속에 잠재되어있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재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창의력을 노력하므로써 그 역량이 다른 아이에 비해서 월등해지게 되는데요. 창의력을 어렵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진짜 우리 생활속에서 필요한 물건을 발명하는 사람도 새로운것을 발명하거나 하지만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타이어나 다른 물건들을 좀더 사용하기 편하게 변화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창의력을 키워줄것인가를 생각해보았는데 정말 우리 주변의 사물이나 관심분야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잘 관찰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창의적으로 사고하기, 발명활동 능력키우기등의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풀수 있도록나와있어서 아이와 푸니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했어요. 저도 같이 풀어보니 너무 어렵고 힘이드는게 사실이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것은 제가 너무 아이에게 아이가 자기가 해야할일이나 느낌, 그리고 주변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거나 이야기할떼 제가 그 생각을 할 시간을 주는 대신 제가 대신 이야기하거나 대답을 가르쳐주곤 했던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애에게는 해주기에는 조금늦은감이 있지만둘째는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