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 - 평범한 어른이 오늘을 살아내는 방법
김나랑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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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5살에 첫 직장에 들어가 이직, 퇴사, 입사를 반복하고, 

지금은 "보그"의 피처 에디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매번 하는 이야기처럼 직장 생활은 힘들지만 일은 진심으로 하고 있대요.

평범한 어른이 오늘을 살아내는 방법,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를 보겠습니다.



삼십 대 초반, 건강진단을 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으라는 말에 

수술을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저자는 다음 날 회사를 그만두기로 합니다.

수술을 하고 병실에 입원해 있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책도 읽고, 밀린 드라마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회사, 특히 회사 내 인간관계에 먹히지 않기로 결심을 한 것이지요.

먹히지 않으려고 한 발자국 떨어져 있는 저자가 남들 눈에 무신경하고 무성의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이제 회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지키는 일에 열심하기로요.

그렇다고 일이 싫지 않대요. 잡지가 좋고, 취재가 좋고, 글쓰기가 좋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이 좋아도 건강은 지켜야 하죠. 일 때문에 자신을 잃어선 안 되니깐요.


퇴직을 하려는 마음을 먹게 되면 맨 먼저 뭐 먹고살아야 하나가 제일 큰 고민입니다.

한 달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데, 그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죠.

하지만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대학생 땐 '취직은 어쩌지'하며 침대에서 고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기술을 배워볼까 조언을 구하면 그 일도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지요.


저자도 자전거를 못 탄다고 했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어릴 때 배우려고 노력했는데도 겁도 많고 몸치라 자전거를 못 탑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자전거 타기의 로망이 있습니다.

서른다섯, 수술 후 퇴원하고 자전거 과외 신청을 처음으로 했대요.

세 시간 만에 배우고 아직까지 잘 타진 못해 도보 1시간 거리를 자전거로 50분 만에 가지만 

연습하다 보면 이십 분 만에 갈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지금을 만족하면 산답니다.

자전거를 못 탔다면 불가능했을 추억도 생겼으니 더욱 좋고요.



유방암 조직 검사를 며칠 앞둔 밤에 유튜브 영상을 살펴보다 

암 환우의 영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한 개의 영상을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비슷한 콘텐츠를 계속 보게 되었지요.

이들 콘텐츠는 홍보도 아니고, 감동을 짜내지도 않았대요.

남 일 같지 않은 암이라는 병과,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거창하지 않게 말해서인지 조회 수가 높았습니다.

남들 보란 듯 찍어 올리는 SNS에 지쳐버린 요즘, 

진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다가옵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지 힘든 세상에 SNS 상에서 

솔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을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의 3장은 저자의 직업인 잡지 에디터를 알려줍니다.

어떻게 입사했으며,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줘서 

잡지 에디터가 궁금한 분은 도움이 됩니다.




평범한 어른이 오늘을 살아내는 방법이란 부제가 달린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제목일 겁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만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겁니다.

19세와 20세가 갑자기 달라질 리도 없을뿐더러, 대학생이 된다면 

어른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생활을 해서 자신을 책임 지거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책임질 때 비로소 어른이 아닐까요.

어른이 된지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어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왔다 갔다 하는지라 진정한 어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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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학이 필요한 시간 - 나를 탐구하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수상한 책처방
문화라 지음 / 빌리버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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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문학은 어려운 장르입니다.

어릴 땐 소설 그중에서도 연애소설, 추리소설만 읽었고, 

결혼한 후엔 육아책, 교육책, 요리책 등의 실용책들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독서모임을 하면서 편독을 고쳐보고자 

도서관에 있는 한국십진분류표에 맞춰 카테고리별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때 접해 본 소설, <인생-위화>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읽어본 책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이것이 바로 문학의 매력이겠죠.) 

다음번 모임에서 소설을 읽을 때에도 큰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고전 또는 명작이라고 하는 작품을 읽기엔 겁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제게 왜 문학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문학이 필요한 시간>에서 답을 합니다.



저자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대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되고, 

문학을 분석하면서 오히려 문학에 대한 재미는 잃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숙제처럼 문학을 읽는 것 외에 문학을 읽지 않다가 

독서 모임을 시작하면서 읽는 권수도 늘어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매일 읽고, 완독에 얽매이지 않으며 읽은 책은 기록으로 남기고, 

다양하게 읽는 독서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하거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문학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된 저자는 문학이 삶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에 이렇게 말합니다.

"문학이 진짜 빛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설은 구체적인 상황과 인물을 설정해 독자로 하여금 

나와 타인의 역할을 바꾸어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줍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일을 가능케 해주는 게 바로 문학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작가는 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독자에게 제시해 주고 

우리로 하여금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보게 합니다. 

인간과 세상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일, 

문학 읽기를 통해 우리가 누려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p 52~53)


이처럼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공감 능력을 쌓기 위해서, 

세상을 배우기 위해서, 삶에 찾아올 불행과 비극을 대리 체험하기 위해서,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문학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면 어떤 책을 고를지가 고민이 됩니다.

책을 골라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책을 읽는 것인데요, 

문학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장르입니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꼽는 책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이겠죠.


국외 주요 문학상인 노벨문학상, 부커상, 공쿠르상, 퓰리처상, 아쿠타가와상, 휴고상, 네뷸러상과 

국내 문학상인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문학동네 소설상과 젊은 작가상, 

김유정 문학상, 한겨레 문학상, 한국일보 문학상, 대산문학상, SF 어워드와 한국과학 문학상까지 

어떤 상이며 수상작은 무엇인지 목록으로 보여주고, 수상작 중에서 저자가 꼽은 작품도 알려줍니다.

소개한 작품들은 꼭 찾아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문학은 다양한 세계의 모습을 상상력을 통해 구현해내는 장르입니다.

그동안 실용책만 읽으면서 책의 쓸모만 찾았다면, 문학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해 탐구해야겠습니다.

문학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 눈감아버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기에, 

세상을 제대로 보고, 나 자신을 탐구해서 잃어버리지 않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 오든 큰 문제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다시, 문학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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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세계대전
A. J. P. 테일러 지음, 유영수 옮김 / 페이퍼로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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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전쟁은 대중의 전쟁이였다는 저자의 말에서 군인보다 시민들, 국민들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20세기 역사학의 거장이 담은 사진과 지도는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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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아두면 시리즈 2
디아나 헬프리히 지음, 이지윤 옮김, 황완균 감수 / 지식너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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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기자이자 약사인 저자 디아나 헬프리히는 20년 넘게 현장에서 

건강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고 환자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매거진에 건강을 주제로 한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며,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은 무엇이든 풀어 주는 

온라인 약국 '신뢰를 주는 약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잘못된 상식과 부족한 정보가 넘쳐나는 SNS에서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부 통증에 관한 약 상식에는 진통제로 대중적인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을 설명하고 진통제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아줍니다.

진통제를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긴장성 두통/편두통에 효과적인 방법, 

관절 통증/생리통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2부 감기에 관한 약 상식엔 아픈 목을 낫게 하는 방법과 

감기에 걸렸을 때 해야 할 것들을 설명합니다.

코감기/부비강염 약에 대해 알아보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진해제의 성능과 기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3부 위와 장 질환에 관한 약 상식은 변비를 해결하는 습관과 

변비약을 먹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변비약 종류를 살펴보고, 

배변을 유도하는 또 다른 방법도 보여줍니다.

설사 증상에 필요한 약, 과식으로 인한 소화 장애 시 필요한 방법, 

속 쓰림을 다스리는 방법, 치질 증상에 따른 방법, 방광염 증상과 

치료 혹은 예방에 좋은 약용 식물 등을 설명합니다.


4부 피부 질환에 관한 약 상식에는 피부 가려움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들과 헤르페스 치료약과 보조 식품 그리고 예방법, 

입안에 뭐가 났을 경우의 방법, 무좀에 효과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5부 불안과 수면 장애에 관한 약 상식은 수면제 종류와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들, 수면제를 복용하기 전 해 볼 만한 일을 알려줍니다.


부록엔 저자의 '가정용·여행용 상비약'을 보여주고, 용어 설명도 실려있습니다.




약에 대한 궁금증은 참 많습니다.

예전에 처방받은 약을 다시 먹어도 괜찮은지, 

항생제는 내성이 생겨서 안 좋다고 하는데 맞는지 등이 그렇습니다.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와서 

오히려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는 일상에 필요한 의약 상식을 담아 

이름처럼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 참고하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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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2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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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부터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가 극찬하고,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는 

'이솝 우화'를 원형이 대체로 잘 보존된 이야기 중에서 

정선된 그리스어 원전 358편을 완역해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다시 펴낸 <이솝 우화 전집>.

그중에서 몇 가지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 - 나쁜 것들은 사람들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신속하게 몰려오지만, 좋은 것들은 하늘로부터 하나씩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드문드문 더디게 옵니다.

좋은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 반면에, 나쁜 일은 연달아 일어난다는 뜻으로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들이 힘이 있어서

나쁜 것들을 물리치고 사람들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돌을 잡은 어부들 - 어부들이 무거운 대형 그물을 끌어올리며

물고기가 많이 잡힌 줄 알고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것들이 그물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기대했던 바와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어부들은 몹시 속이 상했습니다.

그들 중 나이 지긋한 어부가, 기쁨을 미리 맛보았으니,

이제는 괴로움을 맛볼 차례가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인생이 변화무쌍한 것처럼 늘 기뻐할 일만 있으리라 기대해서는 안 되고,

맑은 날이 여러 날 이어지다 보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도 찾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여우와 포도송이 - '여우와 신포도'로 알려진 이 이야기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능력이 없어 못하고도 운때가 맞지 않아

그런 것이라고 둘러대는 사람들이 있음을 말합니다.


★ 여우와 표범 - 표범이 자기 몸의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자,

정신의 색깔이 다채로우니 자신이 더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이는 겉모습보다 내면의 모습이 더 중요하며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운 육체보다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 아들과 그림 속 사자 - 겁 많은 노인이 꿈에

사냥을 좋아하는 아들이 사자에게 죽는 것을 보고 

집 안에서 살게 하고 감시했습니다.

노인은 아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집에 온갖 동물을 그려놓았는데,

그중에는 사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사자를 볼 때마다 괴로웠고

그림 속 사자의 눈을 완전히 멀게 하려고 주먹으로 벽을 쳤습니다.

그런데 순간, 그의 손에 날카로운 것이 박혀 파고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극심한 열에 시달렸습니다.

갑자기 급격하게 고열이 오르는 바람에 아들은 목숨을 잃고 말았어요.

운명은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운명을

잔꾀로 피하려 하기보다는 용감하게 맞설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 토끼와 거북이 - 우리가 익히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면서도 그 재능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지는 때가 종종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사형 집행을 앞두고도 탐독했던 지혜의 책, 이솝 우화가

19세기 유명한 삽화가인 아서 래컴, 월터 크레인, 어니스트 그리셋, 

에드워드 데트몰드 등이 그린 88장의 일러스트와 함께 

<이솝 우화 전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솝 우화를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솝 우화 전집>으로 이솝 우화를 제대로 읽어보길 바랍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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