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박서윤(소피노자)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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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을 해도 결과가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학창 시절, 어른이 되면 주위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지요. 

도대체 무엇이 나와 달라서 그 사람들은 해내며 

성과가 높을까 궁금해서 알아봅니다. 

그렇게 대충 알아본 것으로 흉내 내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선을 긋지요. 

이런 일이 여러 번 겪다 보면 난 안 되는 사람인가 싶어 시도도 안 하게 됩니다. 

<10배 버는 힘>의 저자도 성공과 정반대의 삶을 30년 넘게 살았답니다. 

그러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성공 지향자의 삶으로 방향을 틀어 지금까지 나아가고 있대요. 

이제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10배 버는 힘>으로 함께 가봅시다.



남편의 실직, 첫아이의 병, 

3억 5천만 원의 빚이 한꺼번에 저자에게 찾아왔습니다. 

1년간 밑바닥 인생으로 살다가 인생 책임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통장에 남아 있던 50만 원을 들고 

서점으로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대요. 남편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대요. 

시련의 소용돌이 속에서 성공을 붙잡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어느 날 책장에서 읽게 된 "생각하는 인문학"으로 

교육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달리 먹자, 시야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졌지요. 

그러다 보니 주위의 시선도 달라지고, 

저자를 돕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실행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모두 중요하지만, 

방향이 더욱 중요합니다. 

생각과 실행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돈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실행하기 앞서 나의 목표를 점검하고, 없다면 목표부터 세워야 합니다. 

또한 생각의 크기가 자신의 실행 능력을 결정합니다. 

생각의 범주는 무한하기 때문에 생각의 범위를 정하는 것은 자신이죠. 

그렇기에 평소 자신의 생각 범주를 넓히기 위해 

생각하는 연습을 지속해야 합니다. 지속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힘이 됩니다. 

자신이 마주하는 현실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 실현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은 

얼마나 돈이 되는 생각을 많이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내 생각은 얼마의 돈을 끌어모으고 있나요? 

1억 원짜리 생각과 10조 원짜리 생각은 차원이 다릅니다.


저자가 매일같이 쓰는 노트가 있습니다. 

바로 'Wish 노트'로 '소원, 영향력, 성공, 해빙'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매일 적습니다. 

명확한 결과를 바란다면 

그에 맞는 명확한 목표와 과정이 존재해야 합니다.

Wish 노트는 그 과정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표와 소원들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돈은 가치를 따라 이동하는 가치 교환 수단입니다. 

내가 지불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녀야만 

의미 있는 지출을 했다고 느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돈이 따르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신의 신용을 관리하고, 아낌없이 나누고, 

미래의 가치가 흐르는 방향대로 

나의 가치를 지속해서 변화하고 높이면 됩니다. 

다시 말해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기 위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나는 얼마의 가치를 지닌 사람인가요? 

지금 당장 가치를 모른다면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이 

돈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만한 가치를 찾아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내면 돈을 나를 향해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저자는 다독과 인터뷰를 통해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섯 가지 특징(6C)를 발견했습니다. 

6C(캐릭터, 컨디션, 커리어, 카리스마, 커넥팅, 크리에이티브)만 알면 

누구나 돈 버는 능력을 10배 정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 정체성을 정의하는 네이밍을 짓고, 

좋은 평판을 만들고 유지하는 중용을 알고 실천하며, 

기적을 만드는 숫자 1000을 행동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꿈꿀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전에 먼저 제 생각의 크기를 제한했었습니다. 

지금 해서 뭐 할까 싶고, 

내 상황이 뭔가를 할 수가 없다며 핑계를 대었지요. 

그렇게 시간만 지나고, 남들을 부러워만 하다가 

<10배 버는 힘>을 읽으며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이제 정말 실행해야겠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Wish 노트, 시간 관리, 아이디어 노트를 활용해 

제게 맞는 10배 버는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이제 해야 하는데...'가 아닌 '지금 당장 하자!'로 마인드셋을 바꾸고 

매일 성장하는 내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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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저녁 1분 루틴
고토 하야토 지음, 김은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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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를 돌보는 궁극의 자기관리,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찾는다>입니다.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면 

뇌와 마음에 '편하게 있어도 돼'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하루의 피로가 서서히 해소됩니다. 

나만의 위한 저녁 시간을 보낼 때 중요한 것은 

낮 동안의 자신을 끌어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있었던 일 중 

반성해야 할 점과 잘했던 일들을 떠올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고생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하세요. 

목욕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이며 

1인 미래회의, 1인 전략회이 시간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 상태에서 일의 미래를 생각하거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생각해 봅시다.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선택해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틀어놓고 뇌를 쉬게 한 후 잠들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뇌의 기분이 좋아져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생각을 멈추고 밤하늘을 바라보세요. 

잠시 잠깐 갖는 이 시간으로 눈앞의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겉모습은 내면의 가장 바깥 모습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스타일을 밤에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고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해 가방을 정리합시다.



성공의 이미지를 미리 상상하는 것은 

내가 계획한 대로 원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중요한 발표나 미팅이 있다면 미리 자료를 확인하고, 

시뮬레이션하며, 질의응답을 준비하는 동시에 

일이 잘 마무리됐을 때의 장면까지 떠올립니다. 

이런 체험을 통해 예상 밖의 상황을 제거합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잠시 업무를 잊어버리고 

다른 뇌를 사용하면 기분이 전환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배워보세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대접할 때 비로소 나답게 빛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기적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세요.


'내일은 좋은 하루가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뇌는 좋은 하루가 될 내일을 위해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저자는 매일 밤 다음 날 만날 사람에게 미리 감사 인사를 합니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좋은 만남이 생깁니다. 

방은 열심히 일한 자신을 쉬게 하는 공간이자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방의 환경은 당신 마음의 환경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방 안의 환경을 바꾸기만 해도 능력이 향상됩니다.



만약 사람 때문에 지치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친구를 만나 대화를 즐겨보세요. 

그러면 업무와 관련된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사과해야 할 일은 당일 밤은 넘기지 말고, 

약속 전날 확인 메일을 보내면 상대방도 만남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가벼운 술자리를 만드세요. 

술자리는 강력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기회입니다. 

꾸준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상대방을 돕습니다. 

사람들은 도움을 받으면 되돌려주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행동한다면 언젠가 사람과 운과 돈으로 되돌아옵니다.


관심이 간다는 것은 잠재의식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관심이 생기는 것에 둔감해지지 말고, 조금씩 찾아보세요. 

내가 되고 싶은 인물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3년 후 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준다고 했을 때 

어떤 꿈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씁니다. 

메모한 종이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소리 내어 읽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면 전 잠재의식에 빠집니다. 

잠재의식에 빠진 상태에서 잠이 들면 

다음 날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이것을 기록해두면 낮 동안 실천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조화를 이루었을 때 완벽해집니다. 

아침을 활용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을 잘 보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아침을 활용해 멋진 하루를 시작했다면, 

멋진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늘 저녁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에서 알려주는 

저녁 1분 루틴을 통해 저녁시간을 보내보세요. 

좋은 저녁을 보내는 다음 날 더 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되고, 

또 좋은 하루를 보내면 다음 날은 더 좋은 하루가 됩니다. 

미래는 오늘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변화가 내일을 바꿉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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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 자존감을 높이는 아침 1분 루틴
고토 하야토 지음, 조사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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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없던 삶이 다시 두근거리는 아침 1분의 힘을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시간, 잠에서 깬 뒤 

출근하기 전까지의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아침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짧게 떠올리며 

오늘 하루 다 잘 될 거라고 마음속으로 확신하세요. 

알람이 울렸는데도 눈이 떠지지 않을 때는 

반은 깨고 반은 잠든 렘수면 상태입니다. 

일종의 명상 상태로, 이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떠올려봅시다. 

내가 바라는 3년 후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제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실제 행동으로 옮깁시다. 

기록하면 그 일은 해야 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꿈꾸던 3년 후의 모습도 어느새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1분간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뜨거운 물줄기를 맞으세요. 

물줄기를 맞고 있으면 천천히 몸속의 피가 돌기 시작하고 

경직된 몸이 풀리면서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전날의 나쁜 일, 나쁜 감정이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루 한 번, 해가 있는 동안 밖으로 나가 심호흡을 합니다. 

세상이 뒤집혀도 시간은 흐릅니다. 

아무리 원해도 과거로 되돌릴 수 없고, 

아직 가보지 않는 미래가 불안하다고 해서 오늘에 멈춰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하면 

소중히, 힘차게 살 수 있을지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침 인사는 인간관계를 쌓고 상대의 기운을 북돋는 수단입니다.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혼자만의 전략 회의를 가지고, 

하루의 목표는 세 가지만 세우세요. 

스케줄표로 일정을 가시화하고, 할 일 목록은 눈앞에 두고 시작합니다.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은 단 1분일 뿐입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자유로운 시간이 늘어납니다. 

자신의 능력, 상황, 환경을 파악해 결과를 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합니다. 

자신이 아니어도 되는 일은 과감히 넘기세요. 

최고의 실력은 환경과 마음이 갖춰졌을 때 

발휘되기 때문에 업무에도 예고편이 필요합니다. 

순조로운 업무 진행을 위해 밑작업인 예고를 하세요. 

기대를 버리면 짜증도 사라집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어도 비판하거나 화내는 대신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해석하세요.



같은 사건이라도 시점을 바꾸면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부정적인 것투성이처럼 보여도 

찾아보면 긍정적인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비즈니스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지금이 아무리 좋아도 다음 순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따라서 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해 생각하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중요한 약속일수록 아침에 잡으면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때로운 휴식도 필요합니다. 

성공은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기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주위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며 날마다 힘차게 나아가세요.


휴식이야말로 궁극의 자기관리입니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 쉬어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일도 술술 풀립니다. 

상식을 의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비상식적인 발상은 때때로 성공의 불씨가 됩니다. 

고전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판단 기준이 되는 내면의 축을 견고히 해줍니다. 

그러니 매일 아침 1쪽이라도 좋으니 

마음의 양식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고전을 읽어보세요. 

내가 목표로 하는 결과를 이미 세상에 내놓은 같은 분야 

일인자의 노하우를 따라 하는 것도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는 누구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고 효과 만점인 '아침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방법은 1분 이내에 마칠 수 있지만 

소개하는 내용 전부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늘려가면 됩니다. 

여기에 소개된 방법을 따라 한다고 하루아침에 성공할 수는 없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변하고, 인생이 변합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하루가, 

나아가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제 자존감을 높이는 아침 1분 루틴으로 변화의 시작을 맞이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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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의 시대 - 일, 사람, 언어의 기록
김민섭 지음 / 와이즈베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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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엔 훈이 뭔지 궁금했습니다. 

그 훈이라는 것이 우리의 몸을 지배해 온 

시대의 언어라는 부제를 보고 더욱 궁금해졌지요. 

전작 "대리사회"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로 

이 시대의 문제를 꼬집은 저자의 학교, 회사, 아파트에서의 

욕망을 마주하는 <훈의 시대>를 보겠습니다.



'훈'이라는 단어는 한 단어로 쓰이기보다 

교훈, 훈육, 훈련, 가훈, 훈계 등으로 활용됩니다. 

그 활용을 살펴보면 '훈'은 가정, 학교, 군대, 회사, 국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 공간에서 개인을 가르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훈'은 '~해야 한다'는 지침을 전달 혹은 

강요하는 '계몽의 언어'인 동시에 '자기계발의 언어'입니다. 

특히 어느 집단에 소속된 한 개인에게 위계적으로 다가갑니다. 

개인이 가정, 학교, 회사 등 생애 주기에서 거의 반드시 거쳐야만 할 

모든 공간의 언어는 '훈'이라는 형태로 전달되고, 

이것은 한 시대가 개인에게 품은 욕망입니다.


언어는 한 사람의 몸을 만들어냅니다. 

먹는 것뿐 아니라, 일상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쌓인 언어들 역시 그 개인의 몸이 형성되는 데 기여합니다. 

그가 받아들인 훈이 그가 주체로서 존재하는가 아니면 

좀비나 대리인간으로 존재하고 있는가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구의 몸으로 존재하고 있고, 일상 공간의 훈들을 살펴보면 

이 시대의 훈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학교에는 교훈이 있습니다. 교정의 어느 곳의 바위에 적혀 있거나, 

교가에 담겨 있는 교훈, 어린 시절부터 몸에 새겨진 

그 단어와 멜로디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훈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이 나와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하면 

당연히 알아둘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저자는 전국 공립 여자고등학교와 공립 남자고등학교의 교훈을 살펴보았습니다. 

남고와 여고에서 나타나는 단어의 종류가 달랐는데요, 

공립여고는 순결, 정숙, 예절, 배려 등이고, 

공립 남고는 단결, 용기, 개척, 책임 등입니다. 

모두 상대편에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입니다. 

우리는 여학생과 남학생이 각각 어떠한 훈을 노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시대에 맞지 않는 단어들을 이제는 폐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각각에 대한 호칭을 성 역할을 함의하지 않는 

새로운 것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학생을 여성이나 어머니가 아닌 사람으로서 견인해 내야 합니다. 

이것은 한 존재의 몸을 본래대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사훈을 알아야 할 이유는 명백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하기 위한 준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일하는 공간의 훈, 사훈이라는 것은 의무교육을 받는 우리가 

교훈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해야만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의무적으로 와서 닿습니다. 

일하는 한 인간을 통제하는 언어들이 각 회사마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 회사의 훈은 그 구성원들에게 

국가의 헌법보다도 오히려 가까운 것으로 가서 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궁금해하기 이전에 

일상 공간의 헌법이 무엇인지를 먼저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회사를 비롯해 개인에게 

국가보다 더욱 권력을 가진 실체로 존재하는 공간이 있고, 

거기에서 제시하는 훈은 헌법과도 같은 위상을 가집니다. 

법보다 가까운 법이, 있는 법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일방적으로 훈을 수용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훈을 파악하고, 영합하기도 하고, 타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도맡거나,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면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이 자신의 훈을 전시해 두는 공간은 

집이라는 일상 공간일 겁니다. 

집에서도 갑과 을은 나뉩니다. 

성인 남성이나 여성 중 한 명이 거실과 현관 등 

주요 공간에 훈을 전시해 둘 만한 갑의 위치에 있고, 

다른 구성원들은 간신히 하나의 방만 전시장으로 활용할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자신이 사는 공간을 특별한 언어로 전시하고 싶어 하는 욕망, 

거기에 동원된 언어들도 하나의 훈입니다. 

사는 동네와 사는 아파트 이름에 자신의 품격을 동일시시키거나, 

책꽂이에 꽂힌 책의 제목으로, 

SNS에 쓰고 공유된 사진과 문구로, 우리는 자신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전시된 훈들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고 이 시대의 모습이 됩니다.




<훈의 시대>의 마지막 글에 실린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를 보고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자는 사정상 여행을 가지 못해 양도할 사람을 

SNS에서 찾던 중 가능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는 대학생으로 졸업전시 비용 마련을 위해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이 일이 퍼져서 누군가가 숙박비를 후원하고, 그린 패스권을 보내주고, 

와이파이 포켓을 후원하고, 타워 입장권을 보내주고, 

카카오 창작자 플랫폼 부서에서 연락이 와 

이 사람의 여행을 후원해 주고 싶다며 메인 페이지에 정식 프로젝트로 노출시켜 

다른 사람들의 더 많은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 인천공항에서 대학생 김민섭 씨는 저자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왜 도와준 것이냐고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당신이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그렇게 대답했답니다. 

이 청년이 여행을 잘 다녀오면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도 모두 잘되지 않을까, 

나의 아이들도 잘되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은 나도 잘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모였을 겁니다. 

이후로 저자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훈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나쁜 훈, 이상한 훈, 우아한 훈을 따지지 말고, 나만의 훈을 만들어봅시다. 

'나'보다는 '너'를 위한, 그리고 '우리'를 향한 훈을 가슴에 품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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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주역은 하나 - 한눈에 알 수 있는 115가지 코디네이션
스기야마 리쓰코 지음, 김현영 옮김 / 티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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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싶은 저, 하지만 현실은 대충 입고 다니지요. 

그동안 가지고 있는 옷이 적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도 패션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패션의 주역은 하나>에서 말합니다. 

인기 스타일리스트가 알려주는 효과적으로 나를 꾸미는 코디네이션을 알아볼게요.



코디네이션의 기본은 주역 아이템과 조연 아이템의 조화입니다. 

주역이 많을 때는 주역을 하나로 줄이고, 주역이 없을 때는 주역을 하나 만듭니다.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쉬운 공식입니다. 

주역 아이템이란 코디네이션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이며,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템을 말합니다. 

비비드 컬러처럼 두드러진 색상의 아이템,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아이템, 

제품의 로고가 박힌 아이템, 베이스 컬러여도 디자인이나 소재가 독특한 아이템 등이 

주역 아이템에 속합니다. 

코디네이션이 쉬워지려면 쇼핑할 때 

'눈에 띄는 색상이나 무늬'의 아이템은 디자인이 간결한 것을 고르거나, 

디자인이 눈에 띈다면 색상은 베이스 컬러로 고르면 됩니다.


우선 옷을 입기 전에 딱 한 점, 그날의 주역부터 정합니다. 

주역은 옷은 물론이고 가방이나 신발 등 몸에 걸치는 모든 것들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제일 먼저 고른 주역과 이웃에 있으면서 

면적이 넓은 순서대로 아이템을 골라 코디네이션을 합니다. 

주역을 받쳐주는 조연 아이템이 필요한데요, 

나만의 베이스 컬러를 정해 전체 코디네이션을 세 가지 색 이내로 끝냅니다. 

즉 '주역 한 색 + 베이스 컬러 두 색'이 기본 조합이고, 곤란할 때는 흰색을 이용합니다. 

'주역 한 색 + 흰색 + 다른 베이스 컬러 한 색'입니다. 

이렇게 색상의 기본 규칙을 알았다면 기본 하의와 기본 신발(펌프스, 흰색 스니커즈), 

기본 가방(토트백과 숄더백 기본에 상아색 에코백)을 준비합니다.


심플한 아이템으로 주역을 만드는 방법, 제2의 주역을 만드는 방법, 

주역을 중화하는 코디를 알려주고, 손톱과 헤어스타일, 화장도 코디의 일부입니다. 

알려준 기본 규칙에 따라 주역을 살리는 코디네이션의 예를 실었습니다.



주역 아이템이 두드러진 완벽한 코디네이션도 

나라는 존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이런 나라는 존재를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정해야 합니다.

8가지 유형의 이미지(엘레강스, 매니시, 소피스트케이트, 로맨틱, 캐주얼, 클래식, 내추럴, 모드)

를 참고해 딱 하나만 골라 그 이미지에 맞는 아이템들만 엄선하고, 

그 가운데 내게 어울리는 색상, 내 몸매가 예뻐 보이는 옷만 남깁니다. 

옷장 속이 하나의 이미지로 통일되면 아이템의 수가 적어도 

날마다 근사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쇼핑에서의 낭비도 줄어듭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누구는 근사해 보이고 누구는 어색해 보입니다. 

멋쟁이가 사랑하는 흰색 셔츠도,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와이드 팬츠도, 

결국 내 몸매에 어울리게 입어야 예쁘고 멋져 보입니다.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즉흥적으로 고르면 안 됩니다. 

우선은 내 이미지에 맞는 것을 엄선해야 합니다. 

같은 옷이라도 입는 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추를 어디까지 잠그느냐, 소매를 걷느냐 마느냐, 옷깃을 세우느냐 마느냐, 

입는 방법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늘 같은 방법에만 얽매여 있지 말고 내 매력을 좀 더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이제 멋내기를 즐길 차례입니다. 

패션 감각이 좋아지면 소개한 8가지 유형의 이미지를 섞어 

복수의 이미지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TPO를 대입시키고, 같은 색감이라도 색조가 명확하게 다른 아이템을 매치합니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하려면 어두운 갈색으로 고르고, 

질이 좋은 옷으로 품격을 높입시다. 

때로는 내가 선택한 아이템이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대변해 주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패션의 주역입니다. 

주역을 살리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멋쟁이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딱 하나만' 주역을 만들어서 조연을 이용해 빛나게 하면 분

위기가 바뀌면서 순식간에 근사해집니다. 

<패션의 주역은 하나>에서 말하는 코디네이션 방법을 통해 

나다운 약간의 아이템으로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도록 옷을 입어봅시다.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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