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3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으로 미안해를 배우라는 거창한 의미로 샀다.
아직 두돌도 안되었지만 나중을 위해서 미리미리...
책은 파스텔톤인가? 하여간 그런톤으로 해서인지 부드럽고 넘 따뜻하다.
다 읽고나면 가슴이 따뜻한게 이 책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게 된다.
친한 친구일수록 미안해라는 말을 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아이의 인성을 위해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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