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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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아이(13개월)이 좋아하기엔 이르지만 우선 엄마인 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다.
그림이 시골풍경이라서 도시에서 자란 나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다. 그림도 세밀하게 잘 그래서 진짜 닭,소,돼지등이 뛰어나오는 것 같고... 첫표지에 남자아이의 모습도 웃게 만든다. 큰 그림도, 그 내용도 모두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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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04-06-05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21개월)까지 좋아하지 않아서... 좀 실망이다. 그냥 엄마인 저만 만족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