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아이(13개월)이 좋아하기엔 이르지만 우선 엄마인 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다.그림이 시골풍경이라서 도시에서 자란 나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다. 그림도 세밀하게 잘 그래서 진짜 닭,소,돼지등이 뛰어나오는 것 같고... 첫표지에 남자아이의 모습도 웃게 만든다. 큰 그림도, 그 내용도 모두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