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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매일 소비하며 살아갑니다.
하루에도 이것을 살지 저것을 살지, 마트에 갈지 시장에 갈지를 고민하며 지냅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경제학입니다.
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면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를 통해 쉬운 경제를 배워봅시다.

경제는 물질적 삶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리고 경제학은 물질적 삶을 이해하고 개선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학문입니다.
사람들이 소비와 생산을 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점입니다.
왜 사람들이 자급자족하지 않고 서로 교환하며 살까요?
애덤 스미스는 인간들이 혼자서 생산과 소비를 하는 대신
모여 살면서 분업하고 교환하는 이유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럼으로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분업은 한계비용을 낮춤으로써 인간을 물질적으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원할 때 언제든 사고 먹을 수 있다는 소비의 가능성은
인간의 삶을 한층 행복하게 해줍니다.
우리 삶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 누릴 수 있는지
혹은 그것을 살 수 있는 돈을 언제 손에 쥘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욕망을 포기하거나 충족하는 대신에
이자율과 욕망을 거래합니다.
현재 돈이 필요한 사람은 미래에 내가 얻을 소득을 포기하는 대신
현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돈을 빌리는 사람은 현재의 소비를 줄이고
행복을 희생하는 대신 미래의 나를 보다 윤택하게 합니다.
고로 이자율은 기다림의 대가이고 시간의 가격이면서
투자수익률이며 유동성에 대한 대가입니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기울기는 어떤 상품에 관련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공급이 고정되어 있어서 공급을 늘리는 데에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을
경제학에서는 '지대'라고 부릅니다.
즉 지대를 얼마나 벌어들이는가는 수요의 크기가 영향을 줍니다.
수요-공급 모형이 암표/마약 등의 불법거래 현상을
부도덕한 행위로 규정하기보다는
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개선하는 데 합리적인 방안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지금까지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백신을 개발하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끝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미래에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혼란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입니다.
하지만 의료적인 충분한 해법을 얻을 때까지
바이러스로부터 유발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이를 극복해낼 방안을 찾는 것은 경제학자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학자들이 내놓은 해법을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책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우리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도 경제학은 중요합니다.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 삶을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가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뻔한 현상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뉴턴의 능력 덕분에
그는 세상을 이해하는 근본 원리인 만유인력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경제학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으면 어떤 현상을 보았을 때
'경제학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내 머릿속에 경제학자가 있도록 하기 위해선
경제적 사고 습관이 필요한데요,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에서 이를 알려주니 잘 익혀
경제적 사고가 몸에 배도록 해야겠습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