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 매일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줄
KBS <2TV 생생정보> 제작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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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의 숨겨진 조리비법을 소개하던 "황금레시피"가 

맛보장 레시피의 고유명사로 불릴 만큼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KBS <2TV 생생정보> 제작진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음식의 맛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대요.

맛집, 요리연구가는 어떻게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지, 

그 음식만의 팁과 레시피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런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 된 거겠죠.

누구나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도록 "이밥차 요리연구소"에서는 

방송을 보면서 따라 하고 검증해 그 깊은 맛의 비결을 풀었습니다.

그 황금레시피를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에 담았습니다.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에는 밥숟가락으로 쉽게 계량하는 계량법과 

손/종이컵/눈대중으로 분량 재는 방법을 알려주고, 

밑반찬/면 요리/고기 요리/국물 요리 황금팁을 실었습니다.



일품요리/찌개, 국, 밑반찬/볶음요리/별미요리로 나눠 60개의 레시피가 소개됩니다.

요리 제목 아래에 어떤 점을 지켜야 하는지 적었고요, 

그 아래 '황금팁'의 사진으로 글을 보충합니다.

이름처럼 황금팁이니까 요리할 때 따라 하면 맛집에 간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대요.

제시한 인분 기준 필수 재료/선택 재료/양념/양념장 재료가 나오고, 

번호와 사진, 설명을 그대로 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 곳곳에 '황금팁'이 있으니 잊지 마세요.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에 나온 60개의 레시피 중에 

제가 당장 따라 하고 싶은 3가지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간장게장에 이어 간장 새우도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입맛 없고 기력이 딸리는 이때 먹으면 너무 맛날 것 같네요.

흔히디 흔한 두부로 두루치기를 한다니 신기하면서 몸에 좋은 밑반찬이 될 것 같아요.

그냥 오므라이스는 흔하지만 반숙 오므라이스라 입에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아 

간단하면서 특별한 별미요리로 먹고 싶습니다.




2016년에 출간된 <황금레시피>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맛집 레시피를 담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유명 반찬가게의 요리 꿀팁,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등

요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초간단 레시피까지 변화를 거듭해왔지요.

7년 동안 사랑받은 레시피 중 사시사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음식의 레시피를 

골라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에 담았답니다.

방송에서 보는 맛집의 레시피를 따라 하고 싶지만 

막상 집에서 해보려니 엄두가 안 났다면 이 책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복잡한 조리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여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맛집의 맛을 낼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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