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는 이 책대로만 작성하면 100% 합격한다 - 일반고 내신 1등급 후반대를 서울대에 합격시키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유종민 외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다큐멘터리 PD 출신으로 2013년 입시 컨설턴트를 시작한 저자 유종민 씨는

강연, 저술, 컨설팅 활동을 하면서 스토리텔링을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접목시켜 '학생부종합전형 로드맵'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현재까지 매년 맡겨진 학생들 중 내신 1등급 후반대의 일반고 학생들을

모두 서울대 최상위권 학과에 합격시킨 결과와 

현재 인천 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로 재직 중이며 

인천시교육청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인 공동저자 김경숙 씨의 경험을 바탕으로 

<얘들아,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는 이 책대로만 작성하면 100% 합격한다>을 출간했습니다.

100% 합격할 자소서는 어떻게 쓰는지 알아봅시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대학교의 평가자에게 보내는 프러포즈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있는 것만을 활용해서 소재의 논리적 구성을 통해

지원하는 대학에 자신을 뽑아달라고 설득하는 글입니다.

S.T.A.R 기법으로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하며 

<얘들아,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는 이 책대로만 작성하면 100% 합격한다>

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기소개서 공통문항(1~3번)을 분석합니다.

모든 질문 속에 답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활동보다 배우고 느낀 점을 기준으로 써야 합니다.

평가자가 관심을 두는 것은 '이 학생이 우리 학과에 적합한가?' 

'이 학생은 준비된 학생인가'입니다.

이 궁금증에 답을 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위기와 보편적 감성을 활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적기 보다 글을 읽으면서 유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작과 끝은 일관적이어야 하고, 구체적 정보와 실제적인 사례를 적으면

특별한 자소서가 됩니다.


저자가 관리한 합격생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합니다.

저자가 첨삭한 자소서 예시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려있는 예제를 보면서 방법을 익히도록 합시다.




대입 전형도 매년 조금씩 변화되고 있고, 

예전과는 주목하는 관점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에 있어서 자기소개서는 오래전부터 써왔고, 

문항도 몇 년 동안 같았지만 쓰는 내용과 방식은 조금씩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전년도보다 빈약하기에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조금 커질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자소서를 

미리 구성하고 써보는 작업이 필요함이 분명합니다.

그냥 써보려면 막막한 자소서, <얘들아,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는 

이 책대로만 작성하면 100% 합격한다>를 통해 도움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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