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계부 MY 생각대로
M&K 편집부 지음 / M&Kitchen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이제 2019년도 2달 안 남았네요. 

1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갔어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시중에 가계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2020년엔 알뜰살뜰 살아야겠다 다시 다짐하던 중에 

<2020 가계부 MY 생각대로>를 보았습니다. 

알뜰살뜰 살려면 가계부부터 적어야 하는 건 기본이죠.



2020년의 기념일 등을 적을 수 있는 난이 있습니다. 

1년이 한눈에 보여서 챙길 수 있어요.


<2020 가계부 MY 생각대로>는 2019년 12월부터 적을 수 있어요. 

'이달 예산, 이월금액, 수입, 지출, 합계, 신용카드, 현금, 체크카드'와 

'Check list, 항목별 예산, 실지출, 합계, 절약, 낭비'를 적을 수 있는 칸이 

왼쪽 페이지에 있습니다. 

'수입, 투자, 저축, 보험, 부채'를 적고, '개선사항, 절약 포인트, 한 달 달력'이 

오른쪽 페이지에 있어요.



일주일씩 가계부를 적는데요, 

'예산, 고정지출, 유동 지출, 고정수입, 유동 수입, 총 지출, 총수입, 잔액'을 

내용과 금액으로 기입할 수 있고요, 

'주간 합계'엔 내용별 금액과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별 합계와 

총합계를 계산할 수 있는 난이 있습니다. 

'주간 특이 사항'으로 특별한 일정 혹은 특별한 지출을 적을 수 있어요.


2020년 12월 마지막 주 주간 합계를 적으면, '2020년 결산'을 해야 하죠. 

달과 항목별 총수입과 생활비/공과금/할부금/대출·보험 총 지출을 적고, 

총 잔액을 씁니다.



'정기 예적금·보험 적립 내역, 대출 내역'을 따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알아두면 몸에 좋은 약초 상식'으로 약초의 효능과 활용법, 성질 등을 실었으니 

기관지가 안 좋거나, 고지혈증 혹은 당뇨병 등이 안 좋다면 

몸에 좋은 약초를 찾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살림은 어땠나요? 

역시나 연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썼고, 덜 모았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2020년 살림은 조금 나아져야겠죠. 

<2020 가계부 MY 생각대로>로 가정 살림 제대로 잡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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