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가 한 번에 알이여러 번 설득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자녀가 조금씩 행동을 바꿀 겁니다. 생각해보면 꼭두각시 인형도 아닌데 한 번에 따른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사람은 원래 남의 말을 안 듣는 존재입니다. 복종심강한 강아지도 모든 걸 주인 지시대로 하지 않습니다. 로봇이나 인형이면 몰라도 사람은 자기 생각이 우선이지요.
자신의 취향과 욕망에 충실해야 정상적 인간입니다. 따라서 말을 안 듣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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