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히키코모리, 얼떨결에 10년 - 만렙 집돌이의 방구석 탈출기
김재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년. 내가 방에서만 보낸 시간이다. 

사람들은 나를 ‘은둔형 외톨이’라고 불렀다.”

 



10년간 방 안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가 밖으로 나온 한 사람의 에세이. 

방을 나오고 집 밖으로 나서는 자연스러운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버거웠던 그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왜 방에 들어온 걸까’ ‘지금 뭐 하고 있는 걸까’ ‘어떻게 하면 다시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한 저자의 고백이다. 

감히 10년의 구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마치 이 책을 써내기 위해 그간 수련을 쌓은 듯 

자신과 세상에 대한 예리한 관찰, 궁상과 비루함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재치, 

처절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세상에서 가장 유별난 사람일지 모르는 그의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다가

 피식피식 웃다가 마음 한켠이 먹먹해지는 건 왜일까. 


우리 모두 외로움과 힘겨움을 짊어진 채 각자의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일까. 

저자가 풀어내는 진솔한 말이 예외적인 이야기이자 동시에 보편적인 이야기인 이유다.







*






우리는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뭘 하던 인간관계에 얽히게 된다. 


요즘은 사람이 제일 무섭지 않은가........ 


뉴스만 봐도 사람이 제일 무서운 기사가 쏟아져나온다. 


사람 때문에 마음을 다친 사람들은 회복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


( 아니 솔직히 완벽히 회복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

 


자기 스스로 낚을 나설 마음이 들지 않으면, 뭐 굳이 밖에 나가라고 떠밀기도 그렇고...


그냥 의지가 생기면, 스스로 괜찮은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뭐든 하면 되겠지 뭐... 

 

 





처음엔 그저 정말로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아, 물론 작가가 스스로 그렇다고 말했고 그의 행동을 보면 그렇구나~ 할것이다.


솔직히 내가 타인의 삶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거니와, 


타인이 어떻게 자랐고 뭘 경험했고 그런것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은둔형 외톨이 하지마~ 뭐 이렇게 훈수 둘 수도 없는거고...........





하지만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범위는 물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않는다는 점에 한해서다. 

 

 


1부 읽다가 열받아서 던져버릴뻔 했다.


책을 펴낼때 출판사에서는 에피소드를 좀 더 꼼꼼하게 골라낼 수는 없나?


이게 무슨 대학전공 도서도 아니고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원고 다 읽을법도 한데 굳이 논란이 될법한 에피소드는 왜 싣는 걸까?


읽었을때 뭐가 문제가 될지 몰라서 그러는걸까? 그럼 그거대로 또 노답이고... 




이건 뭐, 완전히 자기 마음 편하자고 에피소드를 넣은거 같은데, 


읽다가 진심으로 짜증이났다. 




상황은 이렇다. 작가가 게임하다가 인터넷이 끊겼다.


화를 참지 못한 작가는 인터넷회사 상담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진짜............와. 


난 이 에피소드를 읽고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펼쳐보기 전에는 그 안에 무슨 내용이 들었는지 알 수 없다.


아무리 서평도서라지만, 이런 내용을 읽고도 별점을 높게 줄 수가 없다.





어떻게 자기가 화난다고 애꿎은 사람들에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지 싶다.


공짜화풀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사용료를 못 내겠네, 교육을 운운하면서까지 화를 내놓고 죄송하다고 하면 끝인가? 




정작 당신이 그렇게 화냈던 상담원에게 직접 사과하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그때 전 그런 사람이였거든요.' 하면 본인마음은 편하겠지. 


아무리 앞에서 뭐라고 해도 이 사건으로 이미 당신은 '그냥 그런사람'이 되어버린거다.  


상담원이 인터넷이 끊어지게 원인을 제공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난리를 피워대는 당신도 고객이라고 당신한테 욕도 하지 않았다. 


도대체 당신한테 폭언을 듣는 상담원은 대체 무슨 죄인가?

 

 



당신이 화가나서 뱉은 그 말을 들은 상담원은 


그게 직업이라는 이유로 이 일을 평생 끌어안고 살아야한다. 


적어도 당신이 사람만나기도 싫고 외로운 히키코모리였다면 적어도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막말을 퍼부으면 안되는거다. 


당신때문에 저 상대방도 상처받았다면? 


당신때문에 저 일을 못하게 되었다면? 


당신보다 더 힘들고 외롭고 고독한 히키코모리가 되었다면?


당신이 책임질건가?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 적어도 그렇게 책임 못진다고 할거면 


할말 못할말 구분을 하고 뱉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모르겠다. 


읽다가 너무 열받아서 덮었는데 내가 이 뒷 내용을 읽을 가치가 있을까.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에게만 알려 주고 싶은, 무결점 글쓰기 - 나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이은화 지음 / 피어오름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자기계발서, 인문서 아무리 읽어도 삶이 변화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여전히 쓸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원하는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한 글쓰기 인문학의 실천이다. 

글쓰기, 책 쓰기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언제나 그 본질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우리에게 글쓰기가 필요한 궁극적인 이유는 그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글쓰기의 시작을 위한 첫 책! 글이 모여 책이 된다.

 

모든 삶은 글로 기록되는 순간 특별해진다. 예외는 없다. 

현재 자신의 글쓰기가 어디쯤 와 있는지 정확한 진단부터 글이 책이 되기까지의 모든 여정을 담았다.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제대로 된 글쓰기를 시작해야 한다. 자신을 활자로 펼쳐봐야 한다.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문단이 되고, 문단이 모여 글이 되며, 글이 모여 책이 된다. 


이 단순한 본질을 따라 그저 이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한 단계씩 즐기면, 

어느덧 그 목적지에 다다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글쓰기라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도서이다. 


나 역시도 어릴때 글 쓰는 습관을 들이지 않았더라면,


항상 글쓰기 전에 



"아 시작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 내지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지? " 하고 


깊은 고민에 빠져서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 




다행히 어릴적 내가 책 읽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고,


어머님이 가정집에서 교육받는 그룹독서지도에 보내주셨는데


그게 글쓰기에 밑거름이 되어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은 거의 없는 편이다 :)  



당시 독서지도는 책을 읽고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바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독후감을 쓰는 형태였는데, ( 지금도 그런게 있으려나? ) 


이걸 하면서 편지쓰기 능력이 월등히 상승해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어려워하는 편지쓰기를 나는 아무리 안친한 사람이래도 2장은 그냥 넘겨버리니 ㅋㅋㅋㅋㅋ 











애니웨이, 


말하는 건 잘하는데 글쓰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주목해야한다.


의외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고 하는 저자는,


사실 말이나 글이나 크게 다를 것도 없으며,


말 잘하는 사람들은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서 연습만 하면 금방 잘 쓴다고 한다. 




( 좋겠다.... 난 글쓰기는 자신있는데 말하는 건 못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말을 잘한다는건, 잠깐 사이에 빠르게 문장을 정리하고 만들어내서 


상황에 맞게 말할 수 있다는 거다. 


 그걸 그냥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


적는 습관만 들이면 금방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글은 계속 고쳐쓸 수 있지만 그걸 말로 뱉어낼때는 상당한 스킬이 필요하므로...


ㅠ_ㅠ 연습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될 때가 있다. 



특히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크게 좌지우지 하기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항상 말 하고 나서


'아 이렇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종종 남는 편이다.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나처럼 이렇게 블로그를 해보는 것도 좋다.



짤막한 트위터도 괜찮다. 

 

(트위터는 연락처 연동만 안해둔다면 당신이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ㅋㅋㅋㅋㅋ )



조금씩 써가다 보면 분명 는다.


나도 가끔씩 옛날 포스팅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울때가 많다...


 다 수정하고 싶은데 도대체 엄두가 나질 않....ㅠㅠ 





내가 언젠간 꼭 글을 써야겠다! 라던지,


지금보다 더 나은 글쓰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 심리학으로 분석한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속마음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강수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욕먹지 않고 티 안 나게 짜증나는 대화를 끝낼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먹이는 한 방



대화하다 보면 은근히 짜증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듣다 보면 결국 자기 자랑,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든지 결국은 지 얘기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안 궁금해. 네 얘기!”라고 외치고 싶지만 

관계가 불편해질까봐 꾹 참게 되죠.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웃으며 한 방 제대로 먹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잘난 척, 당한 만큼 교양 있게 갚아줍시다.
 


 


*






이 책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챕터 시작하기 전부터 


일단 짜증이 치솟게 된 채로 읽게 되는 책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일러스트인데 내용은 너무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테면 이런식이다. 


너무 짜증나서 사진 다 가져와봄ㅋㅋㅋㅋ






메신저처럼 ( 아무래도 ㅋㅌ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ㅋㅋㅋㅋㅋ ) 꾸며놨는데,


친구이름을 저장해둔 것과 같은 맥락의 대화내용으로 꾸며져있다. 



물론 자체 심의(?)를 위해 재구성한 티가 나지만


실제로 저런 타입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되었다 ㅠㅠ 





그리고 나라면 절~~~~대 저렇게 대답하지 않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한건 열배로 갚아줘야 직성풀리는 타입))





이것도 진짜 짜증 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름이 TMI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인데


진짜 자기가 저런 말을 하면 상대방을 위한다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건가... 



자기가 연애초반이라고 남한테 ' 연애좀 해 ' 라고 왜 갑자기 훈수 두는 거야; 



남이사 하던말던 ㅠㅠ 


내가 연애하면 너가 데이트하라고 돈줄거 아니잖아 ㅠㅠ 


왜 하라마라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ㅠㅠ


저렇게 짜증나는 타입이 말하면 짜증나는 말이 두배 세배 더 듣기 싫은 말로 들린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보고 현웃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긴게 뭐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는 안주면 안 따이는건데


번호 준건 자기도 호감 있어서 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기 인기많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타입...





내가 이런 타입의 사람을 수년전에 친구라고 두었다가 피가 말릴거 같아서 끊어냈다 ㅠㅠ 


끊을때는 불편한데 끊고나면 세상행복함 ㅠㅠ


더이상 답정너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거 ㅠㅠ 






 너가 번호를 따이던 고백을 받던 말던 나랑 상관없다고 ㅠㅠ 어쩌라고 ㅠㅠ 


그러면서 남친이 있었는데 번호 딴 애는 이래서 좋고 


고백한 애는 저래서 좋대 어쩌라고 ㅠㅠ 



제일 좋은 사람 사귀면 되지 ㅠㅠ 그걸 왜 그 사람들 모르는 나한테 말하는겨 ㅠㅠ


진짜 무슨 대답을 원했던 걸까? 셋 다 사귀라고 하는 말을 원하는거야? ㅜㅜㅜㅜㅜ 


ㅠㅠ 흑흑 얘기하면서 또 스트레스받어 ㅠㅠ ㅋㅋㅋㅋㅋ










 아 이건 너무 재수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는 상대가 운이라고 말해서 약간 빈정 상할 수도 있으니까 저렇게 말했을 수도 있는데
 

마지막 말이 화룡정점 찍어버리기~~~


 저 말 안했으면 재수없군에서 끝날텐데 저말 하는 순간 왕재수 전락... 



여튼 이런식으로 자꾸 자기 잘난척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의 사례를 실어놓고


 이 사람들은 심리학에서 이런 타입을 뭐뭐증후근이라고 한다~ 하면서 알려준다. 




이렇게나 많은 증후군이 있다니... 정말 심리학은 알면 알수록 신기한 학문이다.


그리고 심리학자들은 대체 이 많은 증후군과 상황과 성격등을 어떻게 다 외울까 ㄷㄷㄷ


어느 정도 공부해두면 뭔가 사람을 파악하는데에 있어 조금 빠른 캐치능력을 


갖게 되거나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도 같다....




(하지만...내 성격상  분명 하다가 또 때려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SNS에 자신이 행복해보이는 사진, 혹은 자랑사진을 올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진을 보고 


불쾌해하거나 질투를 느끼는 사람들 거의 모두 증후군에 해당이 되더라.


( 흑흑 나도 먹은 음식사진 많이 올리는데 ㅠㅠ )




SNS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이 책을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약간 유명한 사람들... 


잘난 척 하는 답정너들 대처법을 알려주는 도서,


흥미롭기도 하고 내 SNS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는 도서이다. (ㅋㅋㅋㅋ) 


추천합니당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엑셀 파워포인트 - 가장 쉽게 배우는 오피스 입문서
강현주.조성근 지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권으로 끝내는 엑셀 + 파워포인트, 기본부터 활용까지 사용 설명서!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과제물을 위한 학생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이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정확하고, 효과적인 데이터나 프레젠테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엑셀과 파워포인트 사용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려주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기본 기능과 규칙을 사용자가 익힐 수 있도록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가장 쉽게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이제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한 권으로 끝내는 엑셀+파워포인트’에서 찾아보자.







나같은 경우에는, 대학때 파워포인트는 가장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정확히는 중학생때부터 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뭐 발표시간에 파워포인트를 배워서 만들어서 했던 기억이...


그래도 초등학교때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배웠기에 그걸로 당장의 급한 불은 껐지만,


문제는 커가면서 엑셀을 다 까먹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포인트는 계속 사용하기도했고 사실 발표 자료 만드는 수준은 


크게 어렵진 않았어서 그냥 알아서 응용해서 만들었었는데,


엑셀은 도무지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수가 없었다 ㅠㅠ




수식을 만들어서 표나 자료로 만들면 편하다고 하지만


결국 할줄을 몰라서 그냥 일일히 입력하는 식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때 진짜 엑셀 책을 사서 해볼껄 왜그랬나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기초부터 잘 다지게 해준 다음, 


실전으로 어떻게 수식을 만드는지 하나하나 잘 보여주고있다.




각 설명마다 이미지를 첨부하여 책의 두께가 상당한데,


나같이 엑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는 이런 책이 


혼자서 보고 따라하기가 좋다 ㅠㅠ 


조금이라도 생략되면 당황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듀웨이 홈페이지에 예제파일을 올려두었다고 하니


혼자 하다가 안되겠으면 예제파일을 다운받아서 자신이 만든 파일과


함께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엑셀과 파워포인트 분권이 가능하게끔 


앞쪽은 엑셀, 뒤쪽은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두었으니


 둘 다 배울 사람, 혹은 둘중에 하나만 배울 사람이라면


분권해서 필요할때 사용하면 된다 ! 


물론 여러모로 둘 다 매우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 내내 파워포인트를 해야할 것이며, 


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사무직이 아니더라도 엑셀이 필요한 순간들이 


업무적으로 자꾸만 찾아올 것이다. ( 나도 그랬으니 ㅠㅠ ) 


집에 한 권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도서라고 생각된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둘째 별글아이 그림책 4
서숙원 지음, 김민지 그림 / 별글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밀려 서러운 둘째아이 연두가

둘째라서 누구나 느끼는 소외감과 질투심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그림책 

 



『내 이름은 둘째』의 주인공 연두는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밀려 둘째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소외감, 질투심으로 힘들어합니다. 


특히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달라진 부모님의 행동에 당황합니다. 

막내일 때는 어떻게 행동해도 귀여움을 받다가 동생이 태어난 뒤 같은 행동을 해도 늘 꾸중을 듣게 됩니다.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고 혼나고, 걷다가 휘청거렸다고 또 혼나고, 

생일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역시 언니는 좋은 걸 받고 연두는 볼품없는 걸 받는다고 불만이 생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두의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앞으로 연두의 마음, 연두의 하루하루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








둘째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서글픔, 서러움들을 표현해주는 동화인가 싶어서


 호기심에 신청하게된 서평도서. 






언니가 생색내면서 물려주는 옷( 저정도 상태로 물려준다면 거의 교복수준 아닌가... ) 


은 거적떼기 수준이고-_-; 


그런 옷을 물려받으면서도 언니는 칭찬받다니 ㅜㅜ 


너무 주인공에게 가혹한 동화가 아닌가 싶다.




추천연령도서가 4~7세라고 하지만은 


거의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수준의 내용인데 ㅠㅠ;; 






일부러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딸 - 딸 - 아들 이라는 세 남매의 구조상 


뭐가 됐든 가장 불리할 것 같은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웠다. 

 



첫째는 첫째라고 돈 제일 많이 받고,


막내는 아들이라고 어린데도 많이 받고,


이도저도 안되는 둘째는 막내와 똑같이 받는다 하니 ㅠㅠ 



나도 어쩐지 저런 느낌 알아 ㅜㅜ 


명절때 친척집에 가면 


내 위 까지는 나이가 많아서, 혹은 남자라고 많이 주고 


나부터 동생들까지는 그냥 똑같이 줘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었는데-_- 


이럴땐 마인드C 작가님의 조카용돈? 계산법 짱짱 ㅋㅋㅋㅋㅋ




( 나이 X 2,500원 이런식이였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500원단위로 떨어지면 거스름돈 가져오라고


안가져오면 안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내 둘째의 서러움을 토로하다가 마지막쯤에 


뜬금없는 에피소드로 끝나버리는거 너무 황당스...


아니 ㅠㅜ문제의 본질을 따져야지 ㅜㅜ 


아니면 둘째 또한 사랑받는거라는걸 알려주던가..


너무 결말이 허무해서 읽고나서 벙쪄버렸다.




둘째를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ㅜㅜ 자기도 예뻐해달라는건데 ㅜㅜ 


결말 읽고 나니 어떤 느낌이였냐면,


'둘째는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 '이런 느낌? ;;;; 




너무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되려


어떻게든 자신이 무언가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또는 사랑을 억지로라도 더 받으려고 애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결말을 왜 이렇게 마무리 지었어야 했을까 ? 


작가 소개를 보니 육아에 재능이 있어 인성강사로 활약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잘 아는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쓴다는게 좀 당황스럽다. 







이 책을 읽을 대상이 아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줘있다면,


아이가 읽었을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먼저 포인트를 맞춰야 하는게 아닐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펴내고 싶어하면서


이런 결말은 전혀 따뜻하지않은데.............? 



다음에도 이런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출간할 예정이라면,


아예 교육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적어도 흘러가는 이야기에


독자가 공감갈 수 있게 하는 방향이 좋을 듯 싶다. 

 




 

이 그림책은 아이 혼자 읽으면 절대 안될 것 같은 도서. 


꼭 부모가 다 읽어주거나 같이 읽고 나서 부연 설명을 덧붙여야할 것 같은 도서다.


그래도 그림체가 귀여워서 별3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