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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스몰 -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오웨인 서비스.로리 갤러거 지음, 김지연 옮김 / 별글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출간 즉시 영국아마존 베스트셀러
경제, 자기관리 분야 베스트셀러
킨들에디션 3개 부문 1위
『씽크 스몰(Think Small)』은 바로 이 넛지 이론을 인간의 삶과 일에 적용한 전무후무한 작품이다.
저자인 오웨인 서비스와 로리 갤러거는 행동과학을 전공한 학자이자 영국 정부에서 일하는 행정가이며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인 행동통찰팀(The Behavioural Insight Team)의 일원이다.
일명 ‘넛지팀(Nudge Unit)’이라고 불리는 행동통찰팀의 런던 본사와 맨체스터, 뉴욕, 싱가포르, 시드니 지사에는
100명이 넘는 연구자들이 근무 중이며, 리처드 탈러 교수가 이곳의 고문이다.
『씽크 스몰』은 넛지 이론을 독자 스스로 활용하는 ‘셀프 넛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결정, 계획, 약속의 조건, 보상, 목표, 피드백, 노력’ 등 7가지 방법이자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7단계 방법을 인생과 일에 적용하면서 동시에 ‘작게 생각할 것’을 당부한다.
흔히 크게 성취하라고들 하지만 사실 ‘작고 구체적인’ 과정이 없으면 목표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씽크 스몰』은 셀프 넛지로 문제해결력을 키워주어 살아가며
어떤 새로운 문제를 만나든 현명하고도 대담하게 헤쳐 나가게 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이자,
넛지 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
흥미로운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작게 생각한다는게 되게 쉬운거고 다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
막상 실행할때는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씽크 스몰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뭐 정말 맥주를 많이 마셔서 배가 나온 사람이 헬스장을
집 근처로 등록하게 되었는데, 너무 가지 않아서 이번에는 회사 근처로 다시 등록했다.
이 사람은 회사 근처 헬스장은 잘 다녔을까?
결과로는 NO 였다.
너무 가까워져 버리니 '내일가지뭐, 이따가 가지뭐'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는 것이였다.
당연히 집 근처 보다는 회사라면 중간에 내려가거나
퇴근후 출근전 이럴때 갈거라고 예상했는데
당연하듯 예상이 빗나가버린것도 재미있는 사실이다.
이런 작은 일 하나에도 씽크스몰을 반영하여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세우고, 그 다음 서약서를 쓴 다음
( 문서로 직접 글을 쓰게 되면 효력이 꽤 크다고 한다. )
이를 도와줄 도움자까지 갖추게 된다면
그 전에 행하던 것 보다는 훨씬 더 높은 실행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이 처럼 다양한 에피소드와 실험연구에 대해서 써져있고
뭔가 당연스레 알고 있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예상과는 확확 빗나가는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작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위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