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박도봉 지음 / 김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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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도봉


★ 2016 한국언론문화진흥원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2014 TV조선 경영대상,
★ 2011 매경이코노미 ‘대한민국 100대 CEO

★ 2010 대전MBC 지역경제발전 부문 한빛대상
★ 2010 대한경영학회 최고경영자 대상
★ 2006 지식경제부 석탑산업훈장



“남들 다 가는 길에는 돈이 없다. 지금 당신 앞에 새 길은 없는가?”



알루코그룹(전 동양강철) CEO 박도봉과 실천하는 인문주의자 김종록의

평범한 ‘나’를 특별한 인생으로 이끄는 지혜와 기회.


어떻게 스스로 부를 만들어낼 것인가? 성공의 결실을 어디에 쓸 것인가?

 자본을 능가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무일푼 기름밥 열처리공에서 1조 매출 흑자기업을 일구기까지,


그 어떤 특혜 없이 발밑부터 시작해 스스로 길을 낸 프런티어 기업인 박도봉과

어지러운 세상에 서슴없이 일침을 놓는 실천하는 인문주의자 김종록이

나와 너, 기업과 사람, 부와 행복이 함께 가는 새 길을 묻는다.





*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자 박도봉이

지금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냈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깨닫게끔 펴낸 것이다.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정말 무일푼에서 성공하게된 CEO들에게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고, 독기와 끈기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박도봉CEO는 연애부터가 남다른 끈기로 성공했으니 ㅋㅋㅋㅋ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싫다고 거절하는 아내에게

무려 3년이나 끈질기게 애정공세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니 나를 믿어달라,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배짱까지!


물론 정말 아무것도 없었기에 양가 가족들의 반발도 심했지만,

결론만 놓고 봤을땐 어쩄든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지금은 성공했으니 뭐...


근데 또 마냥 성공이 하루아침에 일어난게 아니라

정말 힘들게 차근차근 밟아가는 모습, 수많은 고생들을 했기때문에

그의 노력이 정말 단순히 운이 좋았다, 라던지 당연한 거였다. 라고 말하기도 뭣하다.



아, 그리고 이 책에서도 창업을 할 생각이라면 영업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확실히 창업과 영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성공한 CEO들의 책에서 필수적으로 영업의 중요성을 상당히 강조하니까.

(그러니 영업도 해보지 않고 창업하겠다고 무작정 창업시장에 뛰어들지않길...)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사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그냥 자서전같이 저자가 쭈욱 이야기 했으면

읽기 훨씬 편했을 거 같은데, 인터뷰하듯 되어있는 내용이

어떻게 보면 조금 몰입을 방해한다는 느낌이다.


김종록씨의 질문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들을 수도 있을법한 느낌이랄까?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무례한 질문세례를 하는 것 같은 느낌.


글이라서 뉘앙스나 말투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왜 굳이 이런 방식으로 책을 펴냈어야 했나 싶다.




어쩄든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흙수저중에 흙수저의 눈물겨운 성공기같은 느낌.

인터뷰 형식의 도서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 위 도서는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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