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은 상식사전
이대영 지음 / 별글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뇌섹남녀가 되기 위한 상식 바이블!

 

누구나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문제는 하루아침에 상식을 쌓기 힘들다는 점.

상식이 부족하면 지식의 한계가 드러나 부끄럽기도 하고, 멋진 사람들과의 교류나 지적인 대화가 힘들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지 모르는 상식 습득. 하지만 상식 관련 책들은 대부분 쉽게 쓰이지 않아 집중해서 읽기 어렵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은 상식사전]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히는 것도 장점이다.

 

당신의 끊이지 않는 지적 대화를 위해

어원, 단어의 뜻풀이, 고사성어, 아름다운 순우리말, 틀리게 쓰는 말, 최신 시사 트렌드 용어, 유명인의 유머

그리고 말에서 파생된 잡설에 이르기까지 말과 문화의 풍요로운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순서에 상관없이, 시간 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다보면 어느새 유머러스하면서

 지적인 인기인으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상식책은 일단 문단이 짤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읽기 수월한 책이다.

 

집중력이 짧아서 책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읽었다덮었다를 자주해도 되고,

한 자리에 앉아서 꾸준히 다 읽지 않아도 되니

시간에 쫓겨 바쁘다는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문제는 그만큼 그들이 상식관련 도서를 안 읽는다는 것과

요즘은 인터넷이 너무 발달해버려서

모르는건 그냥 그때그때 스마트폰이나 PC로 검색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겨버리는 현실이 좀 안타깝다.

 

 

그런 점에서 이 도서를 읽는다는건 큰 의미가 있다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몇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을 꼽자면

일단 상식책의 크기가 너무 크다.

 

가뜩이나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이

몇가지 상식을 궁금해하며 이 책을 들고다닌다는건

너무 큰 모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애초에 휴대용으로 도서를 만들란 얘기는 아니지만

현재 독자들의 특성을 이해하자면 그 펀이 더 판매율에는 좋았을거란 의견이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중간 단락이 바뀔때와, 소제목이 주황색인데

눈에 띄기 위해서 고른 색 같지만 바꿔말하면 눈이 아픈 색이다.

의외로 몇장 안읽었는데 쉽게 피곤해졌다.

차분한 색이 였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정말 제목저럼 지적대화를 노린 책이라 다양한 상식이 들어있다.

맞춤법에 예민한 나조차도 '어? 이렇다고?' 하는

틀리기 쉬운 우리말 내용들이 많아서 유익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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